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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인도교 준공-박정희, 유신 선포하려고 비상계엄-제1차 발칸전쟁 발발-마더 데레사 노벨평화상 수상
![]() 데레사수녀 [사진: 위키백과]
1917 한강인도교 준공
1972 박정희 대통령 특별선언 통해 전국에 비상계엄 선포(10월 유신)
1912 제1차 발칸전쟁 발발
1979 마더 데레사 수녀,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발표
-- 사랑의 선교 수사회 [ Missionaries of Charity Brothers , ─修士會 ]
인도 콜카타에 수녀 테레사(Teresa)가 설립한 수사회로 한국에도 분원이 있다.설립 시기 1948년 8월 9일
설립 목적 가난한 자들에 대한 봉사
규모 22개 국 80여 개의 분원(2011년)
주요 활동 행려자 노숙자 노인 빈민을 위한 봉사와 무료식당 운영
성녀로 추앙받는 마더 테레사(Teresa, 1910~1997)가 인도 콜카타에 설립한 수사회다. 장애인, 나병환자, 버려진 아이, 노인 등 사회에서 소외된 자들과 '가장 가난한 이들'을 돌보기 위해 설립하였다. 1948년 8월 9일 먼저 수녀회를 설립해 2년 후인 1950년 10월 '사랑의 선교 수녀회'라는 명칭으로 가톨릭 교회의 정식 인가를 받았다. 이후 남자 수도회의 필요를 느끼게 되어 1963년 '사랑의 선교 수사회'라는 명칭으로 남자 수도회를 설립했다. 수녀회는 1965년 교황청 직속 수녀회가 되었으며 남자 수도회는 2001년 교황청 직속 수도회가 되었다. 수녀회와 수사회는 2011년 현재 인도 외에 미국, 아프리카, 남미 등 22개 국에 80여 개의 분원을 두고 있다.
“우리는 큰 일을 하지 않고 단지 조그만한 일을 큰 사랑을 가지고 할 뿐입니다”라는 마더 데레사의 설립 정신을 따르고 있다. 굶주린 이들에게 ‘빵 이상의 그 무엇(예수님의 사랑)’을 주기 위해서 수사들은 기도생활을 하며 특히 미사 중 성체성사를 수도생활의 중심으로 삼고 있다. 행려자와 노인, 빈민가정을 위한 봉사와 구호, 노숙자들을 위한 무료식당 운영 등의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국에는 1977년 7월 5일 성 김대건(안드레아) 신부 축일에 인도에서 수사 두 명이 서울 대교구에 진출하면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1980년 두 번째 분원이 부산교구에서 문을 열었고 1981년 세번째 분원이 광주 대교구에 세워졌다. 1983년에는 극동 관구에서 분리되어 한국 자체 관구로 승격되었다. 이 후 인천 교구에도 분원이 생겼고 대만에도 수사들을 파견하였다. 2010년 5월 현재 한국극동 관구(한국, 일본, 필리핀, 캄보디아)에는 종신서원자 33명과 수련자 2명이 있다.
(네이버 기관단체사전 : 종합, 굿모닝미디어) Com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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