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7.5.31

백댓(바그다드)에서의 치명적 폭발 순간이 CCTV에 잡혔다.

[시사뷰타임즈] 이랔 관계자들은 승용차 자살폭탄범이 백댓의 한 인기있는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폭발시킴으로써 최소 10명이 죽었고 수십명이 부상 당했다고 말했다.

병원 및 경찰 관계자들은 폭발이 현지시각으로 29일 늦은 밤에 발생한 것이라고 말하는데, 이슬람인들이 낮 시간 동안에는 단식을 하는 라마단 성월을 며칠 앞두고 일어난 일이다.

규제를 담당하는 한 관계자는 익명 조건으로 백댓 중심지 폭발은 주차돼있던 차가 폭발한 것이라고 했다. 현재, 자신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테러 집단은 아직 없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