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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BBC: 중국 백신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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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원문 2021.2.3 [시사뷰타임즈] 중국은 코로나 유행병이 발발한 바로 그 시점부터 백신을 개발해 오고 있는 중이다. 중국은 2020년 여름, 자국 국민들 일부에게 백신을 제공한 최초의 나라였다. 이 나라는 현재 다양한 진전 단계에 따라 16가지의 다른 백신들을 갖고 있지만, 현재의 선두 주자는 사이노백과 사이노팜이다. 중국은 20개국 이상과 계약에 합의했고 전 세계 백신 수츨 계획을 갖고 있다. BBC 보건 기자 로라 포스터가 면밀히 살펴 본다. 영상 및 제작: 올리비아 랭
-영상에서- 로라 포스터 (여), 진행자: “코로나바이러스가 최초로 탐지된 나라가 세계 백신화에 가장 큰 역할을 하는 똑같은 나라가 될 수 있겠는가? 중국은 복수의 백신을 개발해 오고 있는 중이다. 선두 주자는 두 회사인바, 사이노백과 사이노팜이다.” “이 백신들은 터키, 브러질 (브라질), UAE 그리고 인더니셔 (인도네시아) 등의 나라에서 사용승인을 받았다. 아긴디타 이아 위디아야티 (여) 인도니셔 박사: “마침내, 일년 뒤, 이 코로나를 끝낼 희밍이라곤 없는 상황에 이 백신을 갖게되어 정말이지 신이 나요.” 진행자: “그러나 우린 이 백신들에 대해 뭘 아는가, 그리고 이것들을 신뢰할 수 있는가?” “이 두 가지 백신은 A형 전염성 간염 및 광견병에 대한 것과 똑같은 식으로 작용한다. 우선 바이러스를 죽인 채로 개개인에게 제공한다. 바이러스가 죽어있기 때문에 코로나-19를 유발시킬 수가 없다. 사람의 면역체계에 투여하면 반응을 하여 항체를 만들어 내며 그 어떤 미래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도 싸워서 퇴치시킬 준비가 된다.” “화이저나 마더나 백신과 마찬가지로, 2번 접종이 필요하다. 그러나 극저온 냉동고에 저장해야 하는 화이저 및 마더나 백신과는 달리, 사이노백과 사이노팜은 평상시의 냉장고만을 요구하며, 바로 이러한 점이 저장과 배포에 있어서 핵심적인 장점이 되는데, 특히 기온이 섭씨 30도 미만으로 내려가는 일이 드물고 도로가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그러하다.” “확실하지가 못한 것은 이 백신들이 얼마나 좋은 효과가 있느냐이다. 사이노팜은 자사 백신의 코로나바이러스 증세를 멈추게 함에 있어 79%라고 말한다. 코로나백이라고도 부리는 사이노백의 백신은 처음엔 91%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여겨졌었는데, 그 이후 더 많은 실험에서 다른 결과들이 나온다. 최근 브러질 연구 결과는 고작 50.4%로 내려갔는데, 이것은 WHO가 경쟁력있는 백신으로 필요하다고 요구하는 수준에 겨우 턱걸이 하는 수준이다.” “그러나 사이노백은 사람들이 심각하게 아프게 되지 않도록 하는 측면으로 본다면, 자사 백신 효용성은 훨씬 더 높다고 한다.” 옥사나 피직 (여), 런던 대학교: “목표는 사람들의 질환이 혹독한 상황으로 나아가 결국 병원에 입원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는 거죠, 그래서 그러한 관점에서 고려해 보면, 백신이란 것은 생명을 구하게 되는 매우 유용한 수단이고 그러니 우린 우리에게 사용가능한 모든 수단을 사용해야 하는 겁니다.” 진행자: “그러나 일부은 여전히 이 백신들과 회사 뒤의 배후를 믿을 수 있는 거냐는 우려들을 합니다. 약효가 있는 백신을 갖고자 하는 중국의 관심이 그것입니다. 이 부분에 정치적이 면이 많이 작용합니다.” 제니퍼 황 보우이, (여) 랜드 기업: “전 사이너팜과 사이너백 백신이 중국의 외겨적 노력에 매우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린 중국이 전세계 에너지 및 사회기반시설에 투자하는 것을 봐왔습니다. 그리고 이 백신들은 기술 거물이라는 중국의 평판을 계속 구축하게 될 겁니다.” 진행자: “WHO는 사이노백이나 사이노팜 백신의 승인 여부 결정을 내릴 예정입니다. 더 많은 백신들이 일을 할수록, 지구촌 코로나 유행병은 더욱 빨리 끝날 겁니다. 그러나 거부 현상은 중국의 자만심에 상처를 입힐 것이고, 이 백신들에 자신들의 희망을 -그리고 미래를- 걸고 있는 더욱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훨씬 더 파괴적인 것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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