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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영상] 이란 해군, 자국 유조선 위해 미 구축함과 이렇게 맞섰다
![]() © Ruptly
RT 원문 2021.11.4 [시사뷰타임즈] 이란 국영 언론은 오만 해에서의 중대한 사건 자료 영상을 보도했는데, 이 영상에서 이란 해군은 미국이 금지한 ‘이란 원유 수출 금지’ 를 집행하려는 듯 자국 유조선을 압수하려는 것을 “좌절시켰다” 고 말했다. 수요일, 이란 국영 언론은 이슬람혁병방위군 (IRGC) 여러 부대가 미군이 비엣남 (베트남) 국적의 원유 유조선을 납치하려는 오만 해에서의 사건에 대응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고 보도했다. 정부는 신속히 이 보노 내용들을 확인하면서, 이 사건은 10월 말에 일어났던 것이라고 언급했다. 사건 직후 배포된 자료영상에선 이란 군이 유조선에 다가가는 순간을 보여주고 있다. 헬기 한 대가 IRGC 병사들을 이 유조선에 수송하려고 동원되는 동안, 이란의 유명한 군 쾌속정들이 미국 전함들의 앞길을 가로 막으려고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관련기사 수요일, 하지만, 미국은 이란의 주장을 “완전 거짓이며 사실이 아니다” 라고 일축했다. 미국 관계자들은 지난달 비엣남 국적의 유조선을 나포한 것은 이란이었으며, 미국 전함들은 상황을 관측하고 있었을 뿐이었다고 했다. 미 국방부 대변인 좐 커비는 기자들에게 “나포는 이란에 의해 행해졌을 뿐” 이라고 했다. 미국 전함들에게 기가 죽고 있었음에도, 이란 군은 유조선이 멀리 가버리는 동안 미국 전함들의 앞길을 막는데 성공했던 것으로 보인다. 여러 장면에서, IRGC는 미국 함정들을 향해 자국의 무기류를 훈련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작전이 성공적이라는 주장에도 불구하고, 수요일, 이란 정부는 미국이 원유를 문제의 유조선에서 다른 선박으로 옮겼었다고 했다. 이 다른 선박의 위치는 알려져 있지 않다고 정부는 말했다. 이란의 원유 수출은 이란의 핵 야심에 제약을 가하기 위한 것이었던 2015년의 핵 협정을 일방적으로 내동댕이 쳐버린 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결정에 따라 이란 경제를 불구로 만들기 위한 일련의 제재 조치들의 일환으로 미국이 금지시킨 것이었다. 이란의 원유를 구입하는 그 어느 나라도 역시 제재 위협에 봉착하게 돼 있었다. 이란은 여러 제제에 상관없이 자국 정부의 핵심적인 수입원인 원유수출을 계속 할 것이라고 했다. 수요일의 사건은 미국이 이란 원유를 실은 선박들을 차단하는 것으로 처음 있는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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