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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1.15.

BBC 원문 2022.1.15

[시사뷰타임즈] 로스 엔절러스의 한 화물 열차에는 UPS, FedEz 그리고 어매전 (아마존) 등에서 고객들이 주문한 것을 배달하기 위해 이 열차에 ‘손님들의 주문품’ 이 가득 실려 있었다.

이 화물 열차를 노린 도적들은 짐캄에 있던 소포를 약탈했고 그 와중에 이 화물 열차가 다니는 철로 위에는 각종 물품을 포장했던 상자들이 찢기운 채 흐뜨러져 있었다.

열차가 나아가는 철로 위, 앞 그리고 옆에 흐뜨러져 있는 소포들의 종류는 타이어, 가구, TV 등등 종류도 다양했다.

이 물품들은 원래 가야 하는 곳으로 가보지도 못한 채 이렇게 철로 가에 널부어지게 된 것이었다.

이 철로는 지난 3달 동안 3번에 걸쳐 대대적 청소를 하면서 말끔히 치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