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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3.30.

[시사뷰타임즈] 쇠구슬을 가운데 구멍이 있으며 구멍 주위가 구멍 쪽으로 향하도록 경사가 져 있는 판 위에 올려 놓으면, 빙글빙글 몇 바퀴를 돌면서 점점 구멍에 가까워지다가 결국 구멍 속으로 들어간다.

구멍 속에서 떨어진 이 쇠구슬은 구슬이 타고 갈 수 있는 원형 겹 철선을 타고 내려가면서 가속도가 붙어 끝이 원판으로 향하여 꼬부라져 있는 겹철선 맨 위에 이르면 누가 인위적으로 발사라도 한 듯 원판 위로 날아가서 다시 처음부터의 과정을 반복하다가 또 다시 쇠구슬이 올라가고를 반복한다.

전기, 용수철 등 다른 장치는 전혀 없다.

쇠구슬을 한 번 올려 놓으면 무한 반복되는 이 쇠구슬의 여정은 손님들을 많이 받는 과학 박물관 또는 대형 매장에 설치 해 놓으면 좋은 볼거리가 될 듯하다.

이것은 현재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개당 가격은 59달러를 약간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