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여자들의 비밀스런 삶


2009, 집에서 TV를 시청하는 여자들. 가슴을 저 정도로 헤쳐놓을 정도로 자유스럽다. 그리고 개인적인 시설에선 여자들이 춤도 춘다. 일부는 아니지만 비키니 입고 수영도 하고 자전거도 탄다.


[BBC 제공 영상으로 보기]


입력 2020.9.6.

BBC 원문 2019.7.9.

 

[시사뷰타임즈] 맥으넘 사진작가 올리비어 아서는 2009년에서 2010년까지 사우디 어렙지어에서 지냈다. 올리비어의 특별 계회인 제다의 일기는 대중적으로는 보기 힘든 삶을 엿보게 해준다.


 

-영상에서-


 

올리비어 아서: “그들은 분명히 기름 판 돈에서 나오는 것은 물론이고 대단히 보수적인 이슬람 영향력을 갖고 있다.


 

 

렌즈를 통해: 올리비어 아서

 

쥬다의 일기: 사우디 어레비어, 2009-2010

 

올리비어 아서: "원래 난 젊은 여자들을 위한 연수회에서 그들을 가르치려고 사우디 어레비어에 간 것이었다. 그곳에서 여자들은 나를 자신들의 집으로 초대하면서 자신들의 가족을 만나 보라고 했다.“

 

여러분들의 집에서 내가 여러분 사진을 찍어도 되겠어요? 집에서 여러분들이 편안하게 여기는 뭔가와 힘께?” 라고 해보았다. 왜냐면 그런 것들 중 어떤 것은 그들이 완전히 가리려 할 것이기 때문이었다. 그란 것들 중 어떤 것은 내가 그들의 얼굴을 보여주지는 못하더라도 사진을 찍어도 좋다고 할 것이었다.

 

그리고 그런 말을 한 이후, 난 친구들을 사귀기 시작했고 그래서 그들과 어울렸고, 그들을 통해 다른 여자들을 만났다. 어느 날 밤, 난 여자들의 호스틸(호스텔)에 묵었는데, 꽤 매혹적인 곳이었으며, 전체가 이 도시에서 일하거나 연구하하는 여자들을 위한 아파트 구역이었으나 그들의 가족은 없었다. 그래서 우리는 함께 어울리면서, 난 그들에게 내가 하는 일을 보여주었고, 그들은 내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봤다. 그들은 대단하시네요, 우리도 당신이 찍는 사진들 속에 있었으면 좋겠지만, 우리가 우리의 아바야(: 애럽인들이 옷위에 두르는 긴 천)를 걸치고 있지 않는 한 당신을 우릴 사진 찍을 수는 없습니다.” 라고 했다. 그러기에 난 좋다..”고 했다.

 

그리고 그때가 새벽 1시는 됐음이 분명했는데, 그들은 모두 자신의 아바야와 니캅(: 이슬람 교도 여자들의 눈을 제외한 얼굴 가리개)을 착용하고는 둘러앉아 차 잔치를 벌이는 시늉을 했다. 이건 내가 그들에게 그렇게 하라고 요구한 것은 아니었지만 우린 그냥 놀고 있었고 재미있었다.

 

난 눈 밖에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게 입은 그들 사진을 찍었고 그들은 놀기 시작했다. 그들 중엔 양쪽 뺨에 뭔가를 대고 있는 이 여자 사진도 있었고, 검은색 금붕어를 갖고 있는 여자도 있었다. 그 여자는 금붕어가 들어있는 어항을 가지고 거기 서있으면서 봐봐, 내 금붕어도 아바야를 입었네라고 했다.

 

이들은 좀 웃었는데, 자기 자신을 비웃은 것은 아니었고, 우린 그냥 재미있게 있었다. 그리고 끝에 가서 그들은 내게 이렇게 우릴 대해주어 고맙습니다, 아주 좋았습니다. 우린 정말 당신이 있는게 좋았습니다.”라고 했다.

 

그들과 그렇게 있었던 것은 제겐 일종의 영예로운 일이었는데, 그들이 나를 신뢰했고 자신들의 세계 속으로 나를 들어가게 해준 것이어서 난 그 분위기를 진지하게 받아들였다.

 

난 그들이 사생활에 대한 욕구 및 그게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를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그들이 나에게 좋다고 한 것이 무엇을 보여주는 건지 그리고 그들이 나에게 안 된다고 하는 것이 무엇을 보여주는지를 이해해 보려했다.

 

가끔 난 사진을 여러장 찍었고 그 이후 그 여자들은 내게 자신들의 얼굴을 보여주지 말라고 요구했다. 난 밝은 불빛 아래서 인화를 했고 그들 사진을 찍었다. 그들 중 한 명이 아주 좋네요라고 하면서 그러나 저애 눈을 좀 더 보여줄 수 없는 건가요, 그래애 사람들이 쟤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 수 있을텐데요.”라고도 했다.

 

내가 중단해 버린 일은 내가 인화했던 약간의 사진들 -불빛 밑에서 사진 표면에서 그 불빛이 반사가 되는 것들- 을 재촬영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그들의 얼굴을 부분적으로 볼수 있고 또 부분적으로는 볼 수가 없다. 그리고 결국, 이렇게 사진처리를 하는 기법은 정말이지 실망스러운 것이었는데 이것이 그곳에서의 내 경험을 보여주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뭘 봐도 되는지와 안 되는지를 분명히 확신하지를 못한다.

 

두랏 알-아러스(: 휴양지 이름, DURRAT AL-ARUS)는 신비로운 곳이었다. 해변가 마을이었으며 제다에서 약간 벗어나 있었고 차로 30분 거리였다. 많은 사람들이 주말이 이곳으로 내려간다. 이곳은 사적으로 소유하는 곳이었는데, 이 말은 사우디 사회에는 규칙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이고 나로선 대단히 혼란스런 것이었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것을 입을 수 있고 여자드도 차를 몰 수 있으며 여자들도 자전거를 탈 수 있다. 여자들은 비키니를 입고 수영할 수도 있다,

 

일부 사람들은 아바야를 입고 수영을 하기도 하는데, 비키니를 입고 수영하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느 한 측면에선 이곳에서 많은 모순이 포착된다. 이 나라에서의 삶은 이런 식이로군이라든가 이런 식으로 산다는 건또는 이건 하나의 특별한 일이라는 식으로는 정말이지 말하고 싶지 않았던 바, 이렇게 사는 것이, 나에게 제대로 된 통찰력이 있는 것도 아니었고 아다시피 난 그냥 좀 힐끗 봤기에, 그것 보다 더욱 복잡한 것이라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었다.

 

내가 하려고 했던 것은 진짜 이것을 보는 사람들에게 내 경험에 대해 알려주는 것이었는데, 여기 올리는 사진들은 보는 분들에게 감추어져 있었던 것이자 동시에 이 모든 것에 대한 자체 모순들에 대한 설명에 도움이 되기 위한 것이다.

 

그 여자가 한 까페에서 우리에게로 와서 “DJ가 있는 잔치에 오고 싶으세요?”라고 물었다. 난 깜짝 놀랐었다. 내 친구가 내게 안돼라고 하면서 이건 몽땅 여자들만 있는 잔치라고...”했다. 내 친구는 여기 사람들은 결혼식장 안에서도 잔치를 벌이는게, 그러는게 합법이야라고 했다.

 

아무도 잘못 행동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확실히 해주기 위해 등이 5분 마다 깜박인다. 어느 면에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나를 비웃으면서 또는 내 주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감 잡지 못하는 것이 부분적으로 꽤나 무거운 이야기라는 깨닫게 한다. 그게 내가 한 경험이었다. 내 경험은 자신들의 삶에 대해 불평하는 여자들에 관한 것이 아니었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공간에서 자신들릐 삶 대부분을 보낸다. 사진을 찍는 것은 불쑥 끼어들어 거슬리게 하는 것이며, 이 사람들은 필사적으로 개인적인 상태로 있다. 그러나 동시에 아뇨, 우리들의 세계를 보여주세요. 사람들에게 우리들의 삶이 그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나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세요.”라고 말하곤 하는 여자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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