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모든女 필독] “내가 1959년처럼 남편에게 복종하는 이유”



[BBC 제공 영상으로 보기]


입력 2020.1.21.

BBC 원문 2020.1.20.

 

[시사뷰타임즈] 사회연결망(SNS)에서 연결어 ‘#tradwife’를 검색해 보면, 다 조리된 저녁 식사와 새로 구워 낸 케잌 사진 및 그 밑에 여자가 있을 곳은 가정또는 남자처럼 돼 보려는 것은 여자를 낭비하는 것이라고 쓴 글을 볼 것이다.

 

전통아내라는 말은 특히 극우와 관련이 있기에 논란이 있지만, 유독 미국에서 더 그렇다. 그러나 자신을 전통아내들이라고 묘사하는 많은 여자들은 이 극우와의 관련성을 거부한다.

 

촬영/제작: 앨릭스 캐이튼바이

 

-영상에서-

 

이 글의 주인공인 앨리나 케잇 페팃이 다리미 판에 다림질 할 것을 놓고 다리미로 다릴 준비를 하면서, 자신이 유튭에 올리기 위해 다리미판 앞에 사진기를 설치한 뒤 다리미판으로 가서 자신을 소개하기 시작하는 모습이 나오면서 영상과 페팃의 말이 시작된다.

 

페팃: "안녕하세요 그리고 저희 달링 어케더미에 다시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제 이름은 앨리나 케잇 페팃이며 전 예절 및 여성들의 생활양식, 가정 꾸미기 그리고 전통적인 아내가 되는 것에 대해 말해고자 합니다.“

 

전 저희 남편이 오랜 시일에 걸쳐 일을 한 뒤 집에 와서 저를 위해 요리를 해줄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않았었는데, 제 역할은 가정에 있는 것이고, 제가 할 일은 집안 일이 가장 필수적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화면에는 페팃이 훼이스북에 올린 글이 소개되는데 내용은 여러분들이 행복한 결혼생활을 유지하길 원한다 할 때 왜 꼭 남편 이야기가 먼저 나옵니까?”라고 묻는다.

 

이제 장소가 바뀌어 페팃은 승용차를 타고 식료품 점에 들어왔다. 둘러보고 골라서 장바구니에 넣으면서,,

 

페팃: “그래서 전 우리 식구들이 먹을 것, 어디서 구입할 것인지 그리고 돈은 얼마나 쓸 것인지를 정합니다. 남편에게 돈 받는 것을 어떤 식으로 규정하면 좋을 지를 원하신다면 한달치 비용입니다. 이런 비용 속에는 늘 제 자신만을 위해 쓰는 것에 대해 완충적 여지가 좀 있는데, 이는 내가 남편에세 항상 돈을 요구하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화면에는 구글 검색창에 tradwife를 쓰고 적혀 있는 정의들을 보는 장면이 나오는데, BBC에서는 Urban Dictionary가 정의해 놓은 것을 선택한다. 뜻 내용은 전통적인 아내의 줄임말로서 극우 단체들이 사용하는 말이며 전통적으로 여성스럽고 아내적인 소양(복종, 순결, 자발적...)을 지닌 여자를 가리킨다고 적혀있다. 이어 이 말은 인터넷에서 몇 몇 사람들이 제시하는 것처럼 신 나찌주의와는 상관 없고, 그냥 단순히 전통적인 아내를 나타낼 뿐이다. 어떤 여자들은 이렇 게 사는 것을 택하고 또 어떤 여자들은 그렇지 않다. 각각의 사람은 자신에게 맞다고 보이는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 옳은가?“라고 적혀있다.

 

앨리나 케잇 페팃에게 있어서 전통아내가 의미하는 것은..

 

이라는 말이 제목처럼 뜨고 그 밑에 작은 글씨로

 

1959년 때처럼 기쁜 마음으로 복종하고 집을 지키며 남편을 응석받이로 만드는 우리 세대의 가정주부들.,,이라는 글이 뜬다.

 

페팃: “전통아내 운동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대단한 것이라는 말들을 합니다. 또는 생각 조차 못해 본 것이라는 말도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런 형태의 주부는 제3제국(: 1933~1945년 사이, 히틀러 치하의 독일)에 의해 촉진된 것이라는 말까지도 합니다

 

이런 말들에 대해선 그랬어, 진짜? 난 그런걸 알지조차도 못하는데?“ 식으로 받을만한 말들입니다.

 

페팃을 취재한 기자의 질문: "페팃 당신의 웹사이트를 보면, 영국식 예절에 대해 많이 말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군요. 영국식 예절 및 영국적인 요소들과는 얼마나 관련이 있는 건가요?“

 

페팃: “그래요, 거의 연결돼 있지요. 영국을 위대하게 만들었던 것들 중 가장 좋은 것들. 그 시절엔 사람들이 정문을 열어놓고 있어도 안전하다는 걸 알고 있었지요. 그리고 길거리에 있는 이웃 사람들오 아는 사람들이었구요. 우린 다시 그런 시절을 살 수 있습니다. 제 말은 시대가 너무 빨리 바뀌고 있다는 뜻입니다. 지금 현재는 우리 영국의 정체성 조차도 모르고 있습니다

 

화면에선 구닥다리 영사기에서 휠음(필림)이 거꾸로 돌아가는 장면이 나오더니 페팃의 옛 모습을 보여준다.

 

페팃: "학창시절, 전 특히 뭐 인기가 있었던 애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당시 문화는 제가 즐기고 있는 게 결코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전 분명히 제자신을 이방인처럼 느끼곤 했지요. 여자 아이들의 생각은 전부가 남자애들과 싸우자 그리고 집을 나가 독립적이 되면서 유리 천장을 부수자는 것들이었는데. 전 그때 제가 어머니 겸 아내로 태어난 것처럼 느꼈습니다. 제가 정말로 관심이 있었던 것은 1950년대 및 60년대의 드라마들이었고, 저는 지니와 마법에 걸린 소녀를 꿈꿨었지요,“

 

전 편모 가정에서 성장했고 엄마는 일을 하러 다녀야 했습니다. 우리 집이 엄마에겐 엄청난 짐이 됐고 난 그때 때맞춰 내가 엄마와 똑같은 삶을 살고 싶지는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반란은 제가 우리 남편을 만났을 때 제대로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남편도 마찬가지로 대단히 전통적인 사람이었고, 난 남편이 전통적인 것이라는 것에 대해 이미 정확히 알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남편은 난 당신이 당신을 돌봐주며 안전하다고 느끼게 해 줄 남자를 원한다는 걸 알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가 바로 그런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마침내, 누군가 제대로 본거에요, 그렇지요?”

 

결국, 전 제 자신스럽게 될 수 있습니다. 전 제 자신의 본 모습을 더 이상 숨길 필요가 없습니다. 이건 마치 동화가 현실이 딘 것과 거의 갚습니다. 제가 20대 초반이었을 때 전 대표적인 직장녀였습니다. 전 런던을 갔고 오랜 시간 동안 일을 하고 있었는데, 어떤 충고가 제게 다가오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즉 언론에서 그 당시 성()과 도시라는 프로그램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멋진 것이고 자유롭게 해주는 듯한 것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전 성적인 부분과 상의를 해야만 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린 기자분이 지금 화면에 보는 것처럼 진짜 가정주부라는 프로그램을 보게 됐고, 거기 나오는 사람들은 터무니 없다고 할 정도로 부자인 여자들이었습니다. 자신들의 옷조차 스스로 빨래할 필요가 없는 여자들이었는데, 그들의 생활은 대단히 혼란스런 것입니다. 또는 연속극 등에서 인기가 다져진 사람들이었는데, 극중 역할은 바가지를 박박 긁으며 비참했고 서로가 서로를 속이고 있었지요

 

전 사회연결망에 들어가 보면서, 저와 똑같이 느끼는 여자들의 거의 지하운동 같은게 있다는 걸 꽤나 빨리 알게됐습니다. 즉 집에 있으면서 조용한 것을 즐기고 전통적인 측면을 선호하는 사람들입니다

 

앨리나 페팃은 또한 전통아내가 되는 것에 대한 글을 쓴다

 

화면에 이런 제목이 다시 뜬다. 그리고 화면에는 전통아내, 전통생활 등등 페팃과 사고성향이 같은 사람들이 올린 글들을 여럿 보여 준다.

 

페팃: “사람들은 전혀 다른 식으로 여성평등주의자라고 하는 사람들을 접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집에 있기로 작정한 것이 그들에게 어쨌거나 영향을 주는 그런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고, 우린 그들이 우리들에게 하는 말을 다시 집어서 그들 얼굴에 되던져 버리고 있습니다. 여성평등주의자라는 사람은 직장에서 평등을 위해 싸웠습니다.”

 

남녀 평등주의에 대한 저의 관점은 선택에 관한 것이라는 겁니다. 한옆으로는 여러분들은 일하는 세계 속으로 들어가서 남자들과 경쟁할 수 있다. ”그러나 당신들은 집에 있는 게 허용되지 않는다.“인데, 이건 사실상 선택할 것을 빼앗아 가는 겁니다. 전 지난달 한달 동안 유튭에 글과 영상을 올려오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전 4일 전 영상을 하나 올렸는데, 내용은 제가 전통적인 가정주부가 되는 것을 왜 좋아하는지에 대한 이유 5가지입니다. 그리고 답글들....제가 따라 가지 못할 정도로 많고 긍정적인 내용이 압도적입니다. 제 생각에 전통아내에 대한 말 전체는 당신의 남편에게 투자하라, 그리고 당신의 가족들에게 투자하라. 그리고 남편을 비롯한 가족 모두를 그들이 할 수 있는 한 최고의 사람들이 되도록 격려하라입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하는 것은  이기적인 면은 단 하나도 없는 것이고 이타적입니다. 그리고 굳이 그 반대를 말한다면, 타고난 이기주의에 가지려고만 하는 것이겠지요



Why I submit to my husband like it's 1959'

 

20 JANUARY 2020|FAMILY

 

Search the hashtag ‘#tradwife’ on social media and you’ll see images of cooked dinners and freshly-baked cakes with captions like, “A woman’s place is in the home” or “Trying to be a man is a waste of a woman”.

 

The term ‘tradwife’ is particularly controversial because of its associations with the far right, especially in the United States. But many self-described tradwives reject that association.

 

Produced and filmed by Alex Gatenby

 

[기사/사진: BBC]


[이 게시물은 SVT님에 의해 2020-01-23 23:58:41 [ 시·선·집·중 ]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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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은 본문 기사 내용과는 관계 없음  입력 2019.10.7.   [시사뷰타임즈] 6일 오후 5시30분 쯤 인천시 계양구 한 다세대 주택 현관에 갓난 아기가 버려져 있었다.   무슨 이유에선지, 전 아무개라는 친모가 자기가 낳은 아기를 버리고 도망간 것이다.   그러나, 전 아무개 친모는 폐쇄회로 TV에 덜미를 잡혀 잡힐 단서를 마련해 준 것이었다.   경찰은 전 아무개 친모를 영아유기 혐의로 입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SV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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