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표지 모습-마로니에 북스 제공] 시사뷰타임즈는, ‘죽기전에 가 봐야 할 명소 1001’에 목차상 분류된 것을 올렸지만, 이렇게 ‘유명한’곳이 아니어도 우리가 가 볼만한 곳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흔히, 여행사진을 잘못 찍으면 단순하고 딱딱합니다. 그래서, 이 점을 생각하여 본지에서는 좀더 생동감있게 현장을 사진에 담으려고 노력을 합니다. 개중에는 덜 잘 나온 사진도 있지만, 더욱 더 노력을 할 것입니다. 아울러, 외신에서 소개하는, 우리가 생각도 하지 못했던 절경 및 유네스코 세계 유산 목록 상에 있는 것들도 틈틈이 소개해 드릴 작정빕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여행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이하:저자 최정규 분류] 목차PART 1 _ 서울권 ■ 서울특별시 경복궁 삼청동 거리 인사동 …
거의 완벽히 바다에 둘러싸여 있는 콘월에는 480km 정도 펼쳐져 있는 참으로 아름다운 해안이 있다. (Credit: Credit: Andrea Pucci/Getty Images) 타마 강은 콘월 역사 및 정체성의 중심이며 셀틱 (英 발음; 켈틱) 콘월과 앵글로 색슨 영국을 1000년 동안 갈라놓고 있다. 입력 2021.6.13BBC 원문 2021.6.7. [시사뷰타임즈] 우리가 론세스턴 성 그늘 속의 콘월 (주: 영국 지도와 우리 지도는 비슷한 면이 있는데, 콘월은 우리나라 전라남도의 진도가 있는 곳 정도이며 그 일대가 콘월이다.) 역사와 정치에 대해 논하는 동안 랍 트리메인은 단언하듯 :전 타마 강 서쪽에 살고 있어 기쁩니다.“ 라고 하면서 ”타마 강을 따라 집으로 차를 몰고 가시면서, 우리 아버지는 항상 차창을 내리고는 ‘우린 다시 숨을 쉴 수 있단다; 우린 콘월에 있는 거란다’. 라고 …
사진: CNN 방영 영상 중에서 [CNN 제공 영상으로 분수 감상하기]입력 2020.4.15.CNN 게재 2020.4.15 [시사뷰타임즈] ‘두바이’라는 곳은 국가인가 도시인가. 잘 아는 사람들도 많지만, 잘 모르는 사람들도 꽤나 많다. 우선 두바이라는 곳은 국가가 아니라 애럽에머럿(UAE' 아랍에미레이트)을 구성하고 있는 7개 토후국 중 하나인 두바이 토후국의 수도다. 두바이는 펄셔(페르시아) 만 남동쪽 해안에 자리한 애럽에머럿의 가장 큰 도시다. 두바이를 독립된 국가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UAE 전체의 대표를 ‘두바이’라고 할 때가 있기 때문인 듯하다. 두바이는 일단 ‘세계화’에는 성공을 한 것으로 보인다. 지리적으로 중요한 곳에 자리잡고 있을 뿐 아니라 20세기가 시작된 이후로는 주요한 무역 중심지가 돼왔고 중…
이 사진은 맥케나 폴 리가 2017 걸라퍼거스 보존 신탁 사진대회에서 우승한 작품이다. 누가 봐도 쇠바다제비(storm petrel)가 먹이를 구하는 동안 물 위를 걷는 것으로 보이는 이 사진은 훠난디나 섬 해안 앞바다에서 촬영된 것이다. 심판원들은 폴 리가 포착한 세부적인 장면에 감명을 받았다. @MCKENNA PAULLEY/ GALAPAGOS CONSERVATION TRUST / BBC [기막힌장면 포착 수상 사진 10장 더보기] 입력 2017.8.18. [시사뷰타임즈] 걸라퍼거스(갈라파고스) 사진 대회는 몇 가지 분야에 걸쳐 최우수 및 우수 사진을 선정하고 상품도 증정한다. 그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금년 대회는 6월17일 마감됐지만, 내년 또 그 이후에도 도전하면 될 것이다.도전 신청할 웹사이트: 걸라퍼거스 보존 신탁 홈페이지http://galapagosconservation.org.uk/photography-competition/ …
(좌)등반객들은 산소통을 사용하면서 에버레슽 정상으로 향한다 copyrightAFP/GETTY (우)카트만두에서 베이스캠프 정화 과정 중 한 일본인 등반객이 비어있는 산소통을 들고 있다. copyrightDEVENDRA M SINGH /BBC 원문 7시간 전 입력 2017.5.26. [시사뷰타임즈] 외국인 등반자들과 셜파들(주: 세르파는 틀린 발음; 히멀레이여에 사는 부족의 이름으로서, 등반자들에게 길 안내 및 짐 운반 등을 유료로 하는 사람들)은 고도가 높은 베이스 캠프에서 늘어나는 산소통 절도행위 때문에 걱정들을 하고 있다. 이들은 날씨, 교통관련 보급품 지체 및 하산시 등을 대비한 한 사람용 보급품만을 각각 갖고 있기 때문에 산소통을 훔치는 것은 등반객들의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러한 걱정은 마지막으로 남은 등반객 무리들이 정상을 향…
CNN은 오늘 자로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은 세계 25곳의 명소를 소개했다. 세계에 많은 나라가 있음을 생각할 때 25 곳 속에 한국은 딱 1곳 서울이 들어있고 중국은 3곳, 태국은 4곳 미국도 서너 곳이 들어있다. 한국도 돌아다녀 보면, 탄성이 절로 나오는 곳이 대단히 많은데 관광상품으로서 외화 유치 측면을 보더라도 더욱 홍보를 해야할 듯 하다. [사진을 누르면 대형으로 확대됩니다] 런던 뉴욕 대만, 타이페이 UAE, 두바이 라스 베이거스 로마 마이애미 마카오 말레이지아, 쿠알라룸푸르 방콕 사우디 아라비아, 메카 서울 스페인, 바르셀로나 싱가폴 이스탄불 이탈리아, 밀라노 중국, 광주 중국, 샹하이 중국, 센젠 체코, 프라하 태국,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