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선정 세계 최고의 공항 10곳


한국, 인천 국제공항 /모든 사진출처: CNN

 입력 2017.3.19.

 

[시사뷰타임즈] CNN세계 최고의 공항 2017’이라는 제목으로 10곳의 국제 공항을 뽑았다. 이 중 인천국제공항은 세 번 째로 올라가 있었다.

 

CNN이 올린 사진 중 독일의 뮤닠(뮌헨) 국제공항은 사진이 전혀 뜨지를 않았는데, 많지도 않은 10곳 중에, 일본 공항을 2, 독일 공항을 2개나 넣어놓은 것 중 한 개가 보이지 않는 것이다.

 

일본이나 독일에 편중될 것이 아니라 좀더 그 자리에 다른 두 나라 공항을 넣었으면 좋았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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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 정취 물씬 풍기는 최상 車 여행 길-2   2015-10-17 대전광역시 중구 석교동, 옥계동을 지나 큰 길로 직진하다 보면, 인삼의 고장 금산으로 갈 수 있는 옛길과 새 길이 나온다. 볼 일을 보기 위한 것이라면 고속도로처럼 갈 수 있는 새 길을 선택해야겠지만, 가면서 음식도 먹고 차도 한잔하거나 길과 산의 정취를 만끽하고 싶으면 당연히 좌회전하여 옛길로 가는 것이 좋다.   20여년 전만해도 금산으로 가는 길은 옛길 밖에 없었고 2차선이었으며 시골 정취가 길바닥과 도로에 묻어있는 곳이었으며 금산까지 내내 2차선이었다.   이제는 대전에서 금산으로 가는 옛길을 택해 만인산 휴게소를 지나 추부터널을 지나서 조금만 가면, 새로 뚫은 길과 연결돼도록 해놓아서 옛 정취를 느끼려는 사람들에겐 대단히 아쉽지만, 그래도 만인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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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10-17
    • 1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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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10-04
    •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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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의 꽃 국화. 국화의 꽃말은 다음과 같다.    국화의 꽃말은 총체적으로 '정조,청순,평화,절개 그리고 고결함'을 뜻한다. 그리고 다시 색깔별로 세분화 되는데, 흰색은 '성실, 진실, 감사', 노란색은 '실망,짝사랑' 그리고 분홍색 및 빨강색은 "사랑해"를 뜻한다고 알려져 있다.   보통, 국화라고 하면 꽃송이가 탐스럽고 꽃송이 자체가 좀 큼지막한 것을 떠올리기 쉽지만 막상 국화를 분양하는 곳에 가보면, 꽃송이가 큰 것은 별로 없고 모두 아담하고 올망졸망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인간이 이런 다양한 색을 낼 수는 없다. 자연의 대단함을 다시 느낀다.자료사진 © SISAVIEW    위에 보듯, 흰색, 노란색, 분홍색, 빨간색외에도 주황색 그리고 짙은 자주색 등도 있는데, 이런 색 국화의 꽃말은 뭔지 알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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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10-04
    • 3559
  • 전주시 한옥마을
  •   '황금연휴'라고 불리우는 추석연휴 4일.    [전주=시사뷰타임즈] 한국 사람들은 이 4일의 '빨간 날'을 어떻게 쓰고 있을까?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에는 70만명이 해외여행을 하기 위해 몰렸단다. 이렇게 해외로 떠나는 사람들도 있고, 고궁, 유적지, 문화재 등을 찾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길거링 의자를 내놓고 먹는 맥주집 바깥에도 사람들이 모여서 맥주를 마시고 있다. 이렇게 하면서 연휴 4개를 까먹고 있다.   명절 하면 한복이었다. 명절 때만 되면 과거 길거리, 동네에는 한복입은 남녀 성인 및 어린이들이 넘쳐났었는데, 이젠 보기가 매우 힘들다.   그러나, 한복에 갈증을 느끼는 사람은 한옥마을로 가면 된다. 평범한 한복 말고, 황진이 한복, 어우동 한복 등등 종류도 다양하다.   화려한 모자를 쓰고 가는 한복 연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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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9-29
    • 4810
  • 월미도의 아침과 밤
  •     월미도 바이킹 등 놀이 공간 월미도 해안 GS칼텍스 송유관 월미도에서 바라보는 작약도 월미도에서 바라본 영종도 바닷모래를 퍼올리던 배였지만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왼쪽은 침몰한 배를 인양하는 인양기 오른 족은 바닷모래를 퍼 올리던 배. 네개의 기둥이 서있는 침몰한 배 인양기는 고정된 것이 아니라 이동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 월미도 광장에 놓여있는 대형 닻   ▶월미도의 밤... 이모저모 동영상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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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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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종도, 영종도 하늘공원, 인천국제공항
  •   인간이 '개발'을 한다고 하는 곳은 자연이 훼손되고 깎여나가며 언제 어떻게 그 후유증이 인간에게 돌아올지 모른다.   영종도는 엄청난 면적을 차지하며 인천국제공항이라는 곳이 들어섰고, 현재 호텔 두 곳이 세워지려고 지하기반공사를 하거나 부지를 확보해 놓은 상태이다.   넓게 뚫려있는 영종도 속의 도로 위엔 차량이 별로 없고, 손님이 없다보니 택시는 한 대도 눈에 띄지 않으며 경찰도 보이지 않는다.   전반적으로 '개발'이라는 것이 되고 있는 영종도도 고층 아파트 단지가 꽤 여러 곳에 들어서면서 주위에는 우리가 흔히 아파트 단지 주위에서 보는 상가가 형성되고 있다.   월미도에서 영종도로 가는 페리선에서 바라 보이는 영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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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9-04
    • 2848
  • 이게 뭐 같아 보이십니까?
  •   도시 변두리 논밭과 가까운 곳을 가다보면 원형으로 소담스럽게 된 초록색 덩어리같은 것을 볼 수 있다.   오와 열을 맞추어 넓은 터에 잘도 정렬해 놓았다.   먹는 것 같지도 않고, 무엇인지 궁금했는데, 알고 보니, 국화 분양장이었다. 동그렇게 보이는 한 무더기가 국화 화분 한 개이다.   성급한 녀석을은 벌써 꽃을 피웠지만, 90% 이상은 아직 꽃을 피지 않았다. 그대로 그냥 분양 받아 사가지고 가서 거실이나 베란다 등에 놓으면 바로 피는 국화꽃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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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8-27
    • 1483
  • 연천, 구석기 시대 문
  •   [시사뷰타임즈] 동두천시에서 연천군으로 들어가다 보면 대단히 독특하고 웅장한 문이 하나 서있다.   문 위에는 코끼리 등 각종 동물들 형상이 있고, 문 위 그리고 양 옆 등에 원시인들의 각종 모습이 보인다.   이 문은 양쪽에 철문이 달려있고 윗쪽에 창 비슷한게 나 있는 것으로 보아, 연천군의 선사박물관을 선전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군사적 목적도 동시에 갖고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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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8-25
    • 1831
  • 임진각
  •   판문점으로 가는 통로인 통일대교는 평상시에도 일반인들의 출입이 통제되는데, 단 하나 '안보관광'은 허용된다. 또한 제한된 범위의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임진각에는 종각이 서있고 자유의 종도 있는데, 놀이공원에 있는 것들이 있다.   매표소 표 받은 아줌마에게 물어봤더니, 임진각은 DMZ(비무장지대) 관광으로 유명하다고 했다.   다음은 임진각에서 눈에 들어오는 모습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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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8-25
    • 1036
  • 멋진 한탄강을 끼고 있는 오토캠핑장 및 체육시설
  •    [시사뷰타임즈] 연천군에서는 '전곡 구석기시대 마을' 및 '한탄강 오토갬핑장' 등을 수익사업으로 벌이는 듯 하다.   한탄강 가에는 대형 한탄강 관리사무실이 들어서 있으며 대단히 넓은 부지에 망을 쳐놓고 축구 정구 등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으며 여러 가지 운동기구들도 보인다.   한탄강 변이 워낙 넓기 때문에 이곳을 운동삼아 걸어서 돌고 체육시설을 이용하고 또 단체로 하는 운동 등에도 참여하면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집 모양으로 생긴 것은 1일 숙박료가 15만원 캐러밴 형태로 생긴 것은 1일 숙박료가 10만원 오토캠핑장 내에 있는 인공폭포와 분수 오토캠핑장 바로 앞에 선전하고 있으나, 이곳은 여러 모로 아직 덜 완성된 것으로 보인다. 여러 곳을 아직도 파헤치고 있으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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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32
  • 안개낀 한탄강
  •   [시사뷰타임즈] 8월20일 북한의 두차례 포격과 우리측의 대응 발사가 있었고 하루 뒤인 22일 이 나라 국가안보실장 김관진 및 통일부 장관 홍용표 그리고 대화상대인 북한 노동당 비서 김양건과 근래 급성장한 황병서가 마주 앉아 사과하고 도발 중단하라와 확성기 없애라 등으로 시간을 끌며 23일까지도 마주 않아 있는 현실이 한심한지 22일 한탄강에는 짙은 안개가 끼어있었다.   경기도 연천군과 강원도 철원군은 선 하나를 사이에 두고 붙어있다.   강원도 철원의 고석정의 그 이 세상 것이 아닌 듯한 계곡의 모습은 그대로 옆의 연천군에도 이어져 한탄강 모습에서도 은근 비슷한 모양새가 나오고 있었다.   오토야영장, 구석기 공원 그리고 한탄강 관리사무소가 제법한 건물로 들어있는 등, 연천군에서는 한탄강을 수익사업지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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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사뷰타임즈] 해수욕장은 어찌보면, 낮보다 밤이 더 화려하고 여기 저기 텐트에 불이 밝혀져 있고, 모래사장에서도 여기 저기 둘라앉아 모닥불을 피워놓고 기타아 등에 맞춰 노래를 부르거나, 음악을 틀어놓고 춤을 추고 등의 모습 속에 낮보다는 훨씬 시원한 바닷바람과 검은 바닷물에서 몰랴오는 하얀 파도가 몰려와 부서지는 모습이 예전의 모습이었다. 절로 발걸음을 멈추고 그 분위기 속에 젖게됐었다.   그러나, 8월6일 밤 9시 송도해수욕장은 주변 건물에서 빛나는 네온사인 및 건물의 불빛 등을 빼놓고는 엄청난 소음을 내면서 몰려와 부서지는 파도도 없었고, 모여앉아 노래를 부르며 여름을 보내는 모습도 없었으며 일정한 자리에 해수욕장 관리사무실에서 만들어놓은 딱딱한 텐트촌 속에서 사람은 없었고 텐트는 우산처럼 모두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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