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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씨썰리의 밤 하늘 밝힌 에트나 화산 폭발
![]() ![]() 밤에 폭발하고 있는 에트나 화산. IMAGE COPYRIGHTGETTY IMAGES
BBC 원문 1시간 전 [시사뷰타임즈] 에트나 화산이 또 다시 폭발하면서, 이 화산이 내뿜는 시뻘건 용암 분수가 씨썰리 (한국에선 시칠리아) 밤 하늘을 밝혀주고 있다. 폭발은 이번주 초에 시작됐고, 에트나 산은 폭발 이후로 대규모 주황생 기체 기둥과 두터운 화산재 구름들을 내뿜고 있다. 에트나는 유러에서 가장 활동적인 화산이며, 상대적으로 자주 분출한다. 가장 최근의 폭발은 1992년에 있었다. 최근 수십년 동안 이 화산의 폭발로 피해나 부상은 거의 없었고, 관계자들은 이번 폭발도 예외가 아니라고 여긴다. 인근에 있는 카타니아 시의 지구물리학 및 화산학 국립 연구소 (INGV) 의 소장 스테파노 브랑코는 이번 주초, 이틀리 (이탈리아) 뉴스 통신사 AGI에 “우린 더 심한 것도 보아왔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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