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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오셔닉스: 한국, 홍수 대비 ‘떠있는 도시’ 계획 승인
![]() ![]() ![]() 해안가의 대도시 인근, 고요하고 비바람 걱정없는 곳에 자리잡은 오셔닉스 시는 바다 위에서의 인간 삶에서 적응 가능하고, 지속가능하며, 크기 조정이 가능하고 가격도 적절한 해결책이다. 언급: BIG 무료제공
CNN 원문 2021.12.10. [시사뷰타임즈] 한국의 부산 시가, 내년부터 최초의 이웃이 들어설 작품인, 야심차고 새로운 해양 정착촌 계획을 승인했다. 서로 간에 연결된 일련의 기반 구성돼 있는 채로 제시된 이 “떠 있는 도시” 는 1만 명이 살 수 있는 충한 공간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계자들은 말하는데, 상승하는 해수면이 가하는 위협에 노출된 해안가 지역에 극단적 해법을 제공하고 있다. 설계사, 건축가 그리고 공학기사들의 공동 작업물인 ‘오셔닉스’ 특별계획은 “홍수에도 끄떡없는” 것이라며 2019년에 첫 선을 보인 것이었고, 조직자들은 그때 이후로 떠있는 집 원형을 지을 곳을 물색해 오고 있는 중이다. 지난달, 이 단체는 부산시 및 유엔 도시 개발국인 유엔인간거주본부 (UN-Habitat: Human Settlements Programme) 와 합의문을 체결하고 한국 해안 앞바다에 최초의 떠있는 이웃을 유치하기로 했다. 여러 공장에서 조립식으로 나오며 현장으로 끌어오는 이 제시된 기반들은 바닷물에 따라 오르내리게 된다. 5 에이커 (약 4,050㎡; 약 1,227평) 단위로 돼 있는 이웃 마을들 각각은 최대 7층 높이 건물도 포함된 건물에 300명이 거주하도록 설계 됐다. 궁극적으로 이 공동체들은 보도와 자전거 로를 통해 더 큰 공동체로 연결시킬 수 있다. 설계를 주도하고 있는 덴맑 (덴마크) 건축회사 비자르케 인겔스 그룹 (BIG) 에 따르면, 이웃 주민들은 중심부에 있는 항구 주위에 군집함으로써 1,650명이 사는 더욱 큰 마을을 형성할 수도 있다고 한다. 이러한 마을들은 그 이후 -이론 상- 음식점들 및 함께 일하는 공간에서부터 도시 농장 및 여가 시설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완벽히 갖춰져 있는 1만 명 거주 대도시 -오셔닉스 도시라고 명명된- 로 더욱 넓게 결성될 수도 있다. 부산시가 자리잡고 있는 한국 남부의 해안선은 상승하고 있는 해수면에 특히 취약한 것으로 여겨진다. 그린피스 한국은 지난해 이 도시의 유명한 해변인 해운대가 2030년 쯤에는 사라질 수도 있다는 경고를 했다고 한국 현지 언론들이 보도하고 있다. 그리고 그 영향은 이미 느껴지고 있는 중인바 - ‘지속가능성’ 이라는 저널의 한 연구 결과에서는 2020년까지 지난 10년 동안에 한국 어느 도시 보다도 더욱 심한 홍수 피해를 겪었음을 알게 됐다고 했다. 폐기물 재활용 체제 제시돼 있는 정착촌은 “스스로 지속가능한” 것으로 구상돼 있는데, 주민들은 자신들이 필요한 먹거리와 에너지를 폐기물 재활용 체제 -따라서 버리는 폐기물이 전혀 없는- 로 스스로 생산할 수 있다. 인근 마을들은 공동 농장, 수중재배식량 시설 및 퇴비 정원이 갖춰져 있도록 설계돼 있을 것이고, 한편 해산물 농장도 정착촌을 둘러싸고 있는 바다에 자리잡을 수 있다. 사람이 살지 않는 터전에는 떠있는 풍력발전기와 태양열 전지판이 설치될 수도 있고 아니면 새로운 건물 건설에 필요한 대나무 재배에 이용될 수도 있다. BIG가 제시하는 도시 계획은 현지 처리장 및 빗물 수거/저장 체제로써 깨끗한 물 생산도 책임을 진다. 건축가들은 일련의 전기 차량들 -수중익선 (水中翼船: 배가 속력을 내면 물 위로 떠올라 날아가는 배) 수상 택시에서부터 태양열을 동력으로 하는 거룻배에 이르기까지- 로 이웃 마을들과 이 수상 도시의 다른 지역 및 본토 사이를 연결한다는 구상도 해왔다. 오셔닉스 공동설립자인 이타이 마다몸베 (여) 는 전자우편을 통해 부산의 원형 이웃은 2025년까지 사람들이 이 정착촌 안에 거주하는 완전한 곳이될 것이라고 했다. 마다몸베는 이 특별계획은 현재 다른 나라 정부 10곳과 부산에서 개발된 기술을 배치하는 것에 대해 논의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부산 시장 박흥준은 성명에서, 이 합의문을 환영하면서 “연안 도시들이 복잡한 변화를 직면하는 상황에, 우린 사람들, 자연 그리고 기술이 공존하기 위해 어느 곳이 가능할 것인지 새로운 전망이 필요하다.” 고 했다. 유엔 인간거주본부장 마이무나 몬드 샤리프는 한편 부산시가 원형 마을 위치로 “이상적” 인 곳이라고 했다. 언론 보도자료에서는 그의 말을 인용하여 “지속가능면서도 떠있는 도시들은 우리가 이용 가능한 기후적응전략 무기고 속의 일부이며, 바닷물과 싸우는 대신, 바닷와 조화를 이루며 살아야 함을 알게 해 준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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