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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경탄스러운 관광 명소, 공공기물파손자들이 외관 훼손
![]() 자료사진: 씨썰리의 상징적인 스칼라 데이 투르치 절벽 © Global Look Press / Alexander Poeschel
RT 원문 2022.1.10. 씨썰리 (시실리아) 의 상징적인 스칼라 데이 투르치 (Stair of the Turks: 터키인들의 계단) 절벽에 붉은 염료가 발라져 있다. [시사뷰타임즈] 씨썰리 (시실리아) 의 인기있는 관광지 -스칼라 데이 투르치의 흰색 절벽- 가 붉은 색 염료로 이 절벽을 덮어 놓은 알려지지 않은 공공기물 파손자들이 외관을 훼손해 놓자 이틀리 (이탈리아)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스칼라 데이 투르치 -또는 터키인들의 계단- 씨썰리에서 가장 인기있는 관광 명소들 중 하나이며, 자국 및 해외 관광객들이 찾아 온다. 이곳은 또한 작고한 이틀리의 작가 안드레아 카밀레리 ‘검사관 몬탈바노’ 에 대한 일련의 책 및 같은 이름의 이틀리 TV 연재물 등에서 두드러지게 묘사해 놓은 곳이기도 하다. 층계 형태로 돼 있는 흰색 석회암 절벽은 층계라는 이 절벽의 이름 때문에, 한때 지중해 해적들의 은신처이시도 했었다. 유네스코 세계 유산지 후보로 전방으로 내밀고 있는 이 절벽은 하지만, 1월7일 금요일 밤 사이에 붉은 색 염료로 발라져 있었다. 범법자들이 밤 사이에 발라 놓은 산화철 물 Sirio@siriomerenda 현지 경찰서가 이 사건에 대한 조사를 개시했고 사법집행 전문가들은 붉은 염료가 붉은 산화철 가루에 물을 섞은 것임을 가까스로 발견했고 이틀리의 ANSA 튜스 통신사가 보도했다. 경찰은 최근에 이 의문의 물질을 구입했을 수도 있는 사람들을 잠정적으로 밝혀 보기 위해 현재 현지 상점들에 설치된 감시 사진기를 살피고 있는 중이다. 이 사건은 정치인들 및 현지읻들 모두의 격노의 물결을 유발시켰다. 씨썰리의 대표 넬로 무수메씨는 “이 비겁한 행위를 저지른 자” 를 맹비난하면서 “추잡스럽게도 절병 외관을 훼손했다.” 고 했다. 사회연결망상의 누리꾼들도 이런 행위를 범한 자를 완전히 맹 비난하면서 “범죄 행위”를 범했고 “야비한” 행위를 한 무식한 혈거인이라고 묘사했다. 나머지 다른 사람들은 “몹시 화가 치밀어 오른다” 면서 이 사건은 “엄청나게 부끄러운 것” 이라고 했다. 밝은 쪽을 보면, 사람들은 또한 청소를 시작한 현지 자원 봉사자들을 지지한다는 목소리를 높였다. 손상 입은 부분은 영구적인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바, 이 절벽의 밑쪽 부분은 바다의 파도로 깨끗해졌기 때문이다. 공공기물 파괴행위만이 이 관광 명소의 유일한 문제는 아닌 것이, 이 절벽은 자연 침식의 영향도 받으며 엄청난 수의 관광객들이 이 암석 조각을 훔쳐가는 행의를 스스로들 피하지를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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