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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며느리, 공벌레, 갯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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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벌레(등각목 쥐며느리과)
학명 Armadillidium vulgare
계 동물
문 절지동물
강 갑각류
목 등각목
과 쥐며느리과
생활양식 무리 생활, 주로 밤에 활동
크기 몸길이 약 14㎜
산란시기 난생
서식장소 낙엽이나 돌 아래와 같은 습한 곳
분포지역 전세계
쥐며느리와 비슷한 모양으로 생겼다. 몸은 머리와 일곱 개의 마디로 된 가슴, 그리고 다섯 개로 이루어진 배로 나뉜다. 등딱지 위에서 보았을 때 다섯 개의 배 마디가 확실히 보인다. 더듬이는 두 쌍이 있으나, 첫 번째 더듬이는 퇴화하여 거의 보이지 않는다. 두 번째 더듬이는 머리 앞으로 튀어나와서 중간에 세 번 꺾인다.
몸 색깔은 어두운 갈색이거나 회색이다. 나무껍질, 낙엽, 돌 밑과 같은 습한 곳에 살며, 낮에는 어둡고 습한 곳에 숨어 있다가 밤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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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되는 악어와 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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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워싱턴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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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머리 크기 벌레 "끔직하게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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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어깨 위에 있어…'깜짝'
(서울=뉴스1) 김수경 인턴기자
입력 2013.05.16 14:24:39 | 최종수정 2013.05.16 14:24:39
(서울=뉴스1) 김수경 인턴기자
온라인 커뮤니티. © News1
(서울=뉴스1) 김수경 인턴기자=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코스타리카의 거대한 벌레'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에는 한 남성의 어깨 위에 대형 벌레 한 마리가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벌레는 사람 머리 크기만한 덩치를 자랑하며 마치 애완벌레처럼 스스럼없이 사람 어깨 위에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사람 머리 크기 벌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벌레는 밟아도 안 죽을 듯", "우리 딸이 보면 까무러칠 것 같다", "도대체 뭘 먹을까" 등 관심을 보였다.
[이 게시물은 SVT님에 의해 2015-05-31 15:20:57 [포토 NEWS]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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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친구야"…제주바다로 돌아간 '제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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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뛰어노는 돌고래들 (서귀로=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11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성산항 가두리로 옮겨진 수컷 '제돌이'가 암컷인 '춘삼이'와 'D-38'을 좇아가며 함께 어울려 놀고 있다. 2013.5.11. bjc@yna.co.kr
| 기사입력 2013-05-11 18:24 | 최종수정 2013-05-11 19:01
제돌이 4년만에 제주바다에 '풍덩' (서귀포=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11일 오후 2시 50분께 서울대공원 남방큰돌고래 '제돌이'가 제주 서귀포시 성산항 가두리로 옮겨져 4년만에 제주 바다로 들어가고 있다. 2013.5.11. bjc@yna.co.kr
(서귀포=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서울대공원 남방큰돌고래 '제돌이'가 11일 4년만에 그리운 제주 바다로 돌아왔다.지난해 3월 박원순 시장이 제돌이의 야생방류를 발표한 이후 425일만이다.이날 오전 7시께 서울대공원을 떠난 제돌이는 인천공항에서 아시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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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객 등에 붙은 생명체 ‘무서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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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2013-05-06 08:51
해외 네티즌들을 ‘경악’하게 만든 해양 생물의 모습이다. 사진 공개자는 다음과 같이 상황을 설명했다. “호주의 한 해변에서 수영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등에 뭔가가 붙었다. 떼서 살펴보고 사진을 촬영해 공개한다.” 괴물처럼 생겼지만 다행히도 해롭지는 않다고 한다. 갑각류 트라이옵스 중 호주에 사는 종류라는 게 전문가의 식견을 가진 해외 네티즌의 설명이다. 아무리 무해하다하더라고 그 모습만으로는 공포감과 심리적 - 그리고 심혈관계- 충격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는 반응이 많다. 김수운 기자
[이 게시물은 SVT님에 의해 2015-05-31 15:18:48 [포토 NEWS]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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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 바다 괴물 발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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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2013-05-06 08:48
'선사시대 바다 괴물'이 발견되었다?공룡을 닮은 바다 생물의 사체를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선사시대 바다 괴물'로 불리는 사체가 나오는 약 2분 길이의 영상은 최근 뉴질랜드 푸케히나 해변 인근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이 지역에 강력한 폭풍이 일었는데, 폭풍이 잠잠해진 후 해변으로 정체를 알 수 없는 바다생물의 사체가 밀려왔다는 것이다. 이 바다생물의 길이는 9m이며 주둥이에는 날카로운 이빨이 달렸다. 머리의 모양이 공룡 등 선사시대의 생물과 비슷하다는 것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의 말이다.영상을 본 많은 이들은 "심해에 사는 선사시대 바다 괴물이 폭풍으로 인해 모습을 드러냈다"며 떠들썩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이 괴생명체의 정체를 '범고래'로 추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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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진드기 국내서도 발견 충격…5~8월 위험,물리면 어떤 증상 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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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진드기 국내 발견
| 기사입력 2013-05-02 19:02 | 최종수정 2013-05-02 19:22
[서울신문]중국과 일본에서 연이어 사망자를 낸 ‘살인 진드기’가 국내도 발견돼 충격을 주고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국내에 서식하고 있는 작은소참진드기에서 발견됐다고 2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가 지난 2~3월 전국적으로 진드기 감염 확인 조사를 실시한 결과 SFTS를 옮기는 작은소참진드기가 전국의 야산과 들판 등에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SFTS는 2009년 중국에서 처음 발견됐으며, 올 1월 일본에서 처음으로 사망 사례가 확인된 후 3월까지 5명이 숨졌다. 작은소참진드기는 4~11월에 활동하며 5~8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SFTS는 이를 매개하는 진드기에 물려 전파되는 것으로 추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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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 '남생이' 인공증식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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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2013-05-02 12:00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인공산란을 통해 계절에 관계없이 남생이(멸종위기종 2급, 천연기념물)를 인공 증식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정광수)은 국내 최초로 인공산란 유도기술을 적용해서 계절에 상관없이 남생이(멸종위기종 2급, 천연기념물)를 인공 증식할 수 있게 됐다고 2일 발표했다.남생이는 보통 6∼8월에 알을 낳는데 공단이 국내 최초로 인공산란유도기술을 적용해 겨울철에 산란시키고 인공부화에 성공함으로써 계절에 상관없이 증식이 한층 쉬워졌다. 인공산란유도기술은 남생이가 가을철에 교미하는 특성을 이용해 자연교미 후 저온처리를 통한 가동면 유지, 온도상승을 통한 산란유도, 인공부화 순으로 진행된다.공단은 남생이 복원을 통한 국립공원 생태계 건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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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북극에서 발견된 거대한 낙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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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오늘날의 낙타보다 몸집이 훨씬 큰 약 350만 년 전의 거대한 낙타 화석이 북극 지역에서 발견됐다고 사이언스 데일리와 BBC 뉴스가 5일 보도했다.영국과 캐나다 과학자들은 캐나다 북단 누나부트 준주(準州)의 엘스미어 섬에서 발견된 30개의 다리 뼈 조각들을 토대로 이 낙타의 몸 크기를 추정한 결과 발에서 어깨까지 높이가 2.7m로 오늘날 낙타보다 몸집이 약 30% 큰 것으로 밝혀졌다고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지에 발표했다.이 지역에서는 이전에도 나뭇잎과 나무, 기타 식물 화석들이 발견됐지만 포유동 물이 발견된 것은 처음이며 이는 이전의 북방 기록보다 1천200㎞나 더 북쪽이라고 연구진은 밝혔다.낙타의 조상은 약 4천500만 년 전 북아메리카 지역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번에 발견된 화석은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북쪽의 것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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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쓰레기 매립지 공원 조성 10년만에 ‘생태계 보고의장’ 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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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꽁이한때 먼지, 악취, 파리가 많아 '삼다도'로 불렸던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옛 쓰레기 매립지인 난지도가 환경·생태공원으로 조성된지 10년만에 멸종위기종인 맹꽁이와 법정보호종인 솔매의 서식이 확인되는 등 '생태계 보고의 장'으로 탈바꿈했다.난지도는 지난 1978년부터 1993년까지 쓰레기 매립지로 사용되다 2002년 평화의공원, 하늘공원, 난지천공원, 노을공원을 포함한 월드컵 공원으로 조성됐다. 서울시는 지난해 3월~12월까지 '2012년 월드컵공원 자연생태계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식물 486종과 동물 484종 등 총 970종의 생물이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25일 밝혔다.이는 공원 조성 전 실시한 2000년 조사에서 동·식물 438종만 발견된 것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호랑나비조사 결과,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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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미스터리' 초거대 오징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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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이 방송국과의 공조 끝에 태평양을 떠돌던 초거대 오징어의 모습을 촬영하는데 성공했다고 월요일 밝혔다.일본국립과학박물관은 일본 NHK와 미국 디스커버리 채널과의 협력작업 끝에 태평양 심해에 살고 있는 몸 길이 8미터짜리 초거대 오징어의 서식지를 촬영하는데 성공했다고 전했다.연구진은 지난 7월 태평양 북부 치치섬 인근 630미터 심해에서 거대 오징어를 발견한 후 연구에 착수해왔다.박물관 관계자 츠네미 쿠보데라를 포함한 탐사대 3인은 잠수함을 이용해 해저 900미터까지 내려간 후 촬영작업을 진행했다.NHK에서는 은빛의 몸체와 검은색의 거대한 눈을 지닌 이 생명체의 영상을 방송했다. 쿠보데라는 AFP에 “최대 몸길이는 8미터 이상일 것”이라고 밝혔다.쿠보데라에 따르면 산소가 희박한 심해 900미터 지점에까지 내려가 거대오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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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편 공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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