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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재 어부: 혹등고래 입 속에 뛰어들었다가 내뱉는 바람에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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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지어 유영하는 혹등고래 떼, 2021.6.11. 병원에 있을 때의 마이클 패커드 IMAGE COPYRIGHTPACKARD FAMILY 입력 2021.6.12BBC 원문 1시간 전 [시사뷰타임즈] 미국의 한 바다가재잡이 어부가 자신이 어떻게 혹등고래가 삼키려는 것을 피해 탈출했는지를 묘사하고 있다. 마이클 패커드는 매서추셋 프라빈스타운 앞바다에서 물에 뛰어들었는게 결국 해양 거물의 입 속에 30~40초 동안 있었다고 말한다. 이 거대한 괴물은 그를 밖으로 뱉어냈고 패커드는 무릎이 탈구된 것으로 의심되는 상태로만 남겨져 있었다. 다른 직업을 가지라는 아내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그는 케잎 캇 앞바다에서 40년 동안 잠수해 온 경력을 포기할 계획이 전혀 없다. 혹등고래는 길이가 15m까지 자랄 수 있고 체중은 36톤 정도나 나간다. 야생동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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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 세계에서 가장 큰 새로운 공룡 종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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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이 그린 호주에서 가장 큰 공룡인 오스트랠러티탄 상상도 IMAGE COPYRIGHTQUEENSLAND MUSEUM 연구원들은 다른 용각류 종과 비교하기 위해 이 공룡을 3차원 방식으로 정밀 조사했다. IMAGE COPYRIGHTQUEENSLAND MUSEUM 입력 2021.6.8BBC 원문 11시간 전 [시사뷰타임즈] 오스트랠러티탄 쿠퍼렌서스 또는 “남쪽의 거인” 은 전세계에서발견된 가장 큰 공룡 15마리 중 하나이다. 전문가들은 타이타노소르 (타이타노사우르스) 의 키는 6.5m에 이르고 길이는 30m, 즉 농구 경기장의 그것과 같았다고 말한다. 이 공룡 유골은 퀸슬랜드 남서부에 있는 한 농장에서 발견됐다. 고생물 학자들은 이 공룡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지난 10년 동안 연구해왔었는데, 알려져있는 다른 종들과 구별을 하기 위해 이 공룡의 여러 뼈와 다른 용각류 (龍脚類) 동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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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항구 교량 위 뛰어다니던 왈러비 생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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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측에선 왈러비 상태가 안정저이라고 했다. copyrightTARONGA ZOO 원문 4시간 전 입력 2018.1.16. [시사뷰타임즈] 시드니 항구 교량 위를 껑충거리며 뛰어다니는 흔치 않은 장면에 이른 아침 차량 운전자들이 놀랐다. 운전자들이 현지시각으로 오전 5시도 되기 전에 이 상징적인 다리 위에 있는 고집붏통의 유대목 동물을 목격했다고 경찰이 말했다. 경찰 당국은 왈러비(주: 작은 캥거루과 동물 중 한 종류) 한 마리가 차선을 넘나들고 길이가 1,500m인 이 시드니 상징인 다리를 가로지르다가 도시 중심부에 있는 고속도로 위로 방향을 바꾸는 것을 관찰하고 있었다. 경찰은 결국 음악학교 인근에서 이 왈러비를 따라 잡았다. 이 동물은 깜짝 등장을 한 것이었으며 인근 동물원에 수의사 검진을 받기 위해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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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라도 흑곰, 자동차에 갇히자 차량 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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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대가 운전대 축에서 뜯겨나가 버리고 내부는 찢어져 있다. Image copyrightRON CORNELIUS VIA DURANGOHERALD.COM / BBC 원문 2017.8.7. 입력 2017.8.8. [시사뷰타임즈] 미국 컬러라도 주에서 차량 안에 갇히게 된 곰 한 마리가 충돌하기 전까지 잠시 폭주를 했다고 경찰은 말한다. 유랜고 주민 란 코넬려스는 깨어나 보니 자신의 수바루 SUV 차량이 언덕 밑 자신이 집까지 이어지도록 깔아놓은 끝에 추락해 있는 것을 알게 됐다. 그는 듀랜고 헤럴드 신문에 “보통 난 곰이 차를 타고 도로를 따라 내려가기 전까진 새벽 5시엔 안 일어납니다”라고 농담을 했다. 관계자들은 이 지역에선 매주 마다 곰 두 세 마리가 차량 속에 갇힌다고 말한다. 미국산 흑곰들은 차량 속을 뒤져 오고 있는데, 자신들의 주요 먹이가 서리가 내려 다 없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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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카라는 동물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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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감지사진기가 포착한 숲 속의 고양이 크기의 유대목 동물 쿼카 Image copyrightWWF AUSTRALIA호주 노스클맆 지역, 희망을 안겨 주는 쿼카 모습 포착 원문 2시간 전 입력 2017.3.3. 호주 서부 산불 피해를 입었던 지역에서 새끼 쿼카 한 마리를 발견한 것이 환경보호활동가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시사뷰타임즈] 쿼카는 호주 남서부 극히 일부에만 있는 작은 유대목(캥거루또는 주머니 쥐처럼 배에 주머니가 있는) 동물이다. 노스클맆 주위에 살고 있는 개체수는 2015년에 있었던 잡목림 지대의 대규모 산불로 심각하게 타격을 입었다. 세계생태기금(WWF)은 화재 뒤 12개월간 조사를 한 결과 불탄 지역에 쿼카가 39마리 정도 밖에 없는 것으로 추산했다. 그러나 항상 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원격감지사진기는 여러 곳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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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련사 죽였던 씨월드 범고래 틸리캄 사망...새끼 열 네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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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은 야생동물들을 사로 잡아와 반항을 못하게 일정 기간을 거친 뒤, 먹이를 잘 주면 옛 생활은 모두 잊고 인간의 바람대로 인간을 위해 순종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또한, 야생의 동물을 잡아온 것이 아니라 인위적으로 번식시킨 동물은 더욱 쉽게 인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소위 ‘조련사’ 또는 ‘훈련사’라는 사람들은 자신의 말을 잘 듣고 동물들이 따라오게 하기 위해 동물이 하고 싶은 것을 억제시키며 억지로 적응하게 만든다. 동물들은 말을 안들었을 경우 가해지는 ‘벌’이 두려워 말을 잘 듣고 지시대로 따르는 행동 쪽으로 거의가 바뀌어 있다고 해도, 이 동물들의 뇌리 속에 조련사 또는 훈련사가 ‘자신을 괴롭히는 무서운 사람’이라고 심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조련사 또는 훈련사들은 모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