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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 폐쇄조치에 유행처럼 구입한 강아지, 대규모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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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원문 2020.12.10. [시사뷰타임즈] 폴츄걸 (포르투갈) 에서는 코로나 때문에 직장을 잃거나 사망한 탓에 내동댕이 쳐지는 개와 강아지 숫자가 치솟는 동안, 영국 동물 차선단체들은 코로나 폐쇄조치 기간 동안 유행병처럼 강아지 새끼들을 구입한 소유주들이 곧 이것들을 포기할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폴츄걸 산문 조르날 데 노티키아스의 목요일 보도 내용에 따르면, 올해 폴츄걸에서 내버려진 애완동물들의 집계치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치솟았다고 한다. 이러한 사례 대부분이 여러 주요 도시들에서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때문에 실업 상태가 되거나 죽은 연세있는 사람들이 비난을 받아야 한다는 말들을 한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다. 개 주의: 코로나바이러스가 횡행하는 가운데, 강아지 신용불량자 (개를 포기하는 것) 로 전락하고 있는 호주사람들이 전세계적으로 급등하고 있다 폴츄걸의 사법집행 기관들인 공공보안경찰과 공화국국가방위대 등은 올해 1월과 8월 사이에 애완동물들을 내버린 667건의 사례들을 조사했는데, 2019년 같은기간 동안 500건에 좀 못미쳤던 것에서 증가한 것이다. 리스본의 동물복지 관찰인 마리사 콰레스마 도스 레이스는 “코로나로 사망한 연세있는 많은 사람들은 기르던 고양이를 키우며 혼자 살아왔었다. 이런 사람들의 가족들도, 재정적 불능력 때문에 이 고양이를 환영하지 않았고 이 고양이들은 결국 길거리에서 생을 마감했다.” 고 했다. 다른 많은 나라들과는 달리, 폴츄걸의 애완동물들은 합법적으로 보호받을 권리가 있기에, 애완동물을 내팽개치는 것은 벌금 또는 6개월까지의 징역형으로 처벌할 수 있는 범죄이다. 그러나 유럽 전역의 자선단체들은 폴츄걸에만 유독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수 주 동안 유사한 경고 목소리를 내오고 있는 중이다. 영국의 경우, 이 분야에서 유력한 자선단체인 ‘배터시 개 & 고양이 보금자리’ 는 이번 주초, 봄철 동안의 코로나바이러스와 첫 번 째 폐쇄조치가 영국 전역의 집에서 기르는 동물들에게 “대재앙일 가능성이 있는” 영향을 미쳐왔음을 경고하는 내용의 보고서를 내놓았다. “폐쇄조치는 사람들 수천명이 같이 있어줄 존재를 위해 유행병처럼 애완동물들을 구입하도록 만들었는데, 폐쇄조치 기간 동안 강아지 새끼들을 구입한 사람들중 40% 이상이 그 이전에 개를 가질 계획은 없었다고 시인했다” 고 이 자선단체는 말했다. 이 자선단체는 또한 코로나바이러스와 그에 이은 여러 제한조치들이 영국 전역의 규모도 작고 이미 유기 애완동물로 넘쳐나는 구조단체들 수십곳의 미래를 위협하고 있는 중이라는 경고도 했다. 영국에서 가장 큰 동물복지 자선단체인 RSPCA는 재정적 고통 때문아 많은 사람들이 애완동물들을 내버리거나 소홀이 하기 때문에, “이제까지 중에서 가장 힘든 성탄절” 에 대비하고 있는 중이라고 보도됐다. 그리고 성탄절 선물로 애완동물들을 구입했던 사람들이 애완동물을 갖게 됐다는 새로운 기분이 없어지면서, 애완동물을 계속 돌봐야 한다는 현실이 있게 될 때 포기를 하기 때문에, 자선단체들이 1월달에 연례적으로 하는 보고에서, 애완동물을 내다 버리는 행위의 연례 급등치가 가장 높은 상태다.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애완동물을 내다버리는 것은 지구촌 현안 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유럽 이외의 나라들인 인도, 중국 그리고 멀레이셔 (말레이시아) 등에서도 이러한 경향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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