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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걸라파거스: 밀매업자들, 60만원짜리 아기 거북 185마리 비닐로 싸 남획
![]() ![]() 걸라퍼거스 국립공원 직원이 압수한 거북이들을 챙겨주고 있다. IMAGE COPYRIGHTAEROPUERTO ECOLÓGICO DE GALÁPAGOS X-선 작업자의 의혹이 커졌고 옷가방을 수색하게 됐다. IMAGE COPYRIGHTAEROPUERTO ECOLÓGICO DE GALÁPAGOS
BBC 원문 2시간 전 [시사뷰타임즈] 에쿼도어 (에콰도르) 세관 관계자들이 일요일, 걸라파고수 (갈라파고스) 제도에서 본토로 보내지고 있는 옷 가방 안에 싸여있는 아기 거북이 185 마리를 발견했다. 이 파충류들은 비닐에 싸여있었으며 발트라 섬 주 공항에서 통상적인 검사를 하는 동안 발견됐다. 이 거북이들 중 10마리는 죽었다고 관계자들이 말했다. 걸라퍼거스 거북이들의 가장 큰 위협 중 하나는 동물 수집지들 및 이국적인 왜완동물 시장에서의 불법적인 거래이다. 발트라 공항에서 압수된 거북이들은 생후 3개월이 채 안된 것으로 생각된다. 야생동물 밀매와 전투를 벌이고 있는 관게자들은 부화된 어린 것들은 마리당 5천 달러 (3,600파운드; 60만원 정도) 에 팔 수 있다고 말한다. 밀매업자들은 거북이들이 이동을 못하게 하려고 비닐에 싼 것이라고 여기지만 공항의 X-선 작업자의 의혹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커졌다. 이 옷가방은 공항에서 수송회사가 부쳤던 것으로 내부엔 “기념품들” 이 들어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공항 측이 성명서에서 말했다. 지금까지 체포된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옷 가방을 안으로 들여온 수송회사 직원들은 심문을 위해 붙잡힐 것이라고 성명에선 말했다. 밀매된 커밀리언 (카멜레온) 수십 마리가 옷가방에서 발뎐됐다 밀매된 파충류들을 인형 속에 넣고 꿰맨 것이 발견됐다 불법 야생동물 생산품들이 ‘법망을 빠져나간다 에쿼도어의 환경부 장관 마르셀로 마타는 이 사건은 이 나라의 야생 동물 및 자연 유산에 거스르는 범죄라고 했다. 걸라파고스에서 발견되는 많은 동식물들은 이 제도 특유의 들이다. 이 제도는 에쿼도어 해안에서 1천 km 거리에 있다. 가장 유명한 것 중 하나는 걸라퍼거스 거대 거북이이며, 3~400만년 전애 화산이 많은 이 제도에 온 것으로 여겨진다. 걸라퍼거스의 동물을 밀매한 경우의 형량은 1~3년 사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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