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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상] '일생에 한 번 볼까발까‘ 희귀 보라 문어, 호주에서 포착
![]() 무지개 색조이며 호주 대보초 (大堡礁: 호주 북동부의 퀸슬랜드 해안과 나란히 나 있는 큰 산호초)에서 눈에 띈 보라 문어를 해양 생물학자 저신타 섀클리튼이 영상으로 찍었다. 출처: CNN
CNN 원문 2022.1.17. [시사뷰타임즈] 보라문어는 문어목 보라문어과에 속한 문어로서 일명 ‘담요 문어’ 라고도 하는데, 이 문어의 다리와 다리 사이에 전체적을 막이 있고 다리를 벌렸을 때 담요를 펼쳐놓는 듯한 느낌이기 때문이다. -영상에서- 해양 생물학자 저신타 섀클리튼 (여) 이 문어를 호 북동부의 대보초에서 스노클링 잠수를 하는 동안 목격했는데, 밝은 주황색 및 노란 색을 띈 도라 문어 (딤요 문어) 가 물을 뿜으로 주위를 돌고 있는 모습은 대단이 놀라운 것이었다고 했다. 이 생명체는 보통은 탁 트인 공해에서 돌아다니지만, 섀클리튼은 레이디 일리엇 섬 앞바다에서 스노클링을 하는 동안 이 문어를 목격햇다. 호주 공영방송 ABC에 따르면 이 문어는 예전에 3차례 목격된 적이 있었다고 생각된다고 한다. 섀클리튼은 “사람들은 어떻게 이 문어를 보았느냐고 하는데, 이 웅장한 담요 문어를 봄으로써 자신은 유명해 졌고, 이 문어를 보게되어 매우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고 했다. 담요 문어에는 4가지 종이 있는데, 오로지 암컷들만 다리 사이의 망토 즉 막을 갖고 있어서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 섀클리튼은 “이 연구를 위해 대단히 많은 돈과 노력이 투자됐고 이 종을 볼 때는 경계하는 마음도 갖고 보는데, 앞으로도 이 종에 대해서는 배울 것이 많고 많은 연구를 해야할 것” 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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