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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크레인 군용기 추락: 최소 22명 사망자 대부분...사관생도
![]() 이 비행기는 훈련비행을 하던 중 사관후보생들을 태우고 있었다.
BBC 원문 2시간 전 [시사뷰타임즈] 최소 22명 -대부분이 공궁사관생도- 이 유크레인(우크라이나) 군용기 추락으로 사망했다고 관계자들은 말한다. Antonov-26 기종인 이 군용기는 착륙중 동부에 있는 크하르키프 시 인근으으로 내려왔다. 이 군용기는 크하르키프 공군 대학교 사관생도들을 태우고 있었으며 비행 훈련 중이었다. 비상관계부 관계자들은 27명이 타고 있었다고 했다. 두 명은 중상을 입었고, 행방불명된 3명을 찾기 위한 밤샘 수색작업이 계속되었다. 추락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다. 이 비행기는 추후이프 시 군 공항에서 2km 가량되는 곳에 내려왔다고 비상 군 관계자들은 말한다. 군용기 추락이 유크레인 동부의 갈등과 연계돼 있음을 시사하는 점은 없다. 추후니프 시 전선은 정부군이 친 라셔 분리주의자들과 전투를 벌이는 곳에서 100km 가량 떨어진 곳에 있다. 현장에선 화재가 터졌고 나중에 진화됐다. 내무부 차관 안톤 게라쉬첸코는 AFP 뉴스 통신사에 “충격적인 일” 이라고 하면서 “현재 원인을 확실히 말하는 건 불가능하다.” 고 했다. 조사가 진행 중이다.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는 토요일 사고 현장으로 가기로 돼있다. 인터홱스-유크레인 뉴스 통신사에 따르면, 크하르키프 지역 주지사 올레크시프 쿠체르는 초기 정보는 추락에 앞서 조종사들 중 한 명이 엔진 한 개의 작동 불량을 보고 했음을 시사 하지만, 이것이 심각한 상황은 되지 맣았어야 했다고 한다. 한 목격자는 로이터 뉴스 통신사에 한 남자가 불길에 싸여 난파 비행기에서 달려 나오는 것을 봤다고 했다. 이 목격자는 “또 다른 승용차가 우리 뒤에 정지했다. 우린 소화기를 집어들고 그를 돕기 위해 또 다른 기사와 함께 달려갔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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