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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녹고 있는 영구 동토층 위의 라셔: 얼어있는 고대 바이러스 경고
![]() © Getty Images / Mlenny
RT 원문 2021.12.14. [시사뷰타임즈] 지구 온난화로 영구 동토층이 녹는 것은 메쎄인 (메탄) 가스의 방출 및 북극 기반구조가 파괴될 가능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오래된 여러 바이러스들 및 백티어리어 (박테리아) 가 깨어나는 것을 볼 수도 있을 것이라고 라셔 (러시아) 가 경고했다. 고위 외교관 니콜라이 코르추노프는 제베즈다 TV 방송국에, 라셔는 생물학정 안정성을 위한 북극 위원회 특별계획을 제시했다고 밝혔는데, 이 위원회는 구겢 공개토론회로서 북반구 내에 육지 주권을 갖고 있는 8개 국가로 구성돼있다. 대체적으로 외무 관련 대사로 활약해 온 코르추노프는 북극 위원회의 고위관계자 위원회 의장을 맡고 있다. 유력 분석자: 녹색 특별계획은 서구 세계의 여러 제제와 관계없이 라셔를 자유롭게 해 줄 것이다. 코르추노프는 “고대 바이러스들과 백티어리어들이 깨어날 위험이 있다.” 고 했다. 그는 “이 때문에, 라셔는 북극 위원회에서의 ‘생물학적 안정성’ 특별계획을 시작한 것” 이라고 이어 말하면서 “영구 통토증 지질 저하” 및 “장차 감염성 있는 질병들” 과 관련된 “일반적인 위험들 및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들”을 모두 망라하는 과제를 떠안게 될 것이라고 했다. 코르추노프는 이러한 기후변화 부작용으로서의 황폐화 가능성을 처음으로 지적한 사람은 아니다. 올해초, 라셔 과학자 세르게이 다비도프는 영구 통토층이 녹으면 바이러스들을 비롯하여 고대 생태계 일부가 표면으로 드러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다비도프는 라셔의 많은 부분은 영구 동토층이며 수박만 년 동안 녹지를 않았던 것이며, 극도로 인간 생명에 위험한 고대 바이러스들 중 일부가 녹는 동초틍 내부에 들어 있을 수도 있다고 주의를 주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라셔 대통령 블라이미르 푸틴은 기후 변화에 대해 훨씬 더 대놓고 말해 왔으며, 영구 동토층이 녹는 것을 포함하여 지구 온난화가 자국 생태게 및 환경에 미치는 위험에 대해 거듭하여 경고해 왔다. 2020년 발달 토론 동아리에서, 푸틴은 라셔 영토 65%가 영구 동토층으로 돼 있으며, 그 어떤 생태학적 변화라도 자국 사회기반구조에 어마어마한 결과를 미칠 것이며 자국의 경제에도 연쇄반응을 일으킬 것이라고 언급했다. “기후변화는 송유관 체계, 영구 동토층 위에 건축된 여러 주거 지구들 및 기타 등등에 영향을 미칠 것” 이라고 하면서, 푸틴은 “표면 밑으로 3~4m 정도의 지하에 있는 영구 동토층의 표면에 가까운 층들 중 25% 정도가 2100년까지 녹게 된다. 우린 이러한 영향을 매우 강력하게 느끼게 될 것이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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