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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과학자들 “알츠하이머 병, 단백질 치약으로 예방할 수도 있을 것”
RT 원문 2022.2.9. 인간 잇몸에 있는 단백질, 특히 만일 이것을 치약에 추가시킬 경우, 신경퇴행성 질병을 유발하는 백티어리어 (박테리아) 와의 전투를 도울 수도 있을 것이라고 캐나다 연구원들은 말한다 [시사뷰타임즈] 캐나다 먼트리얼 대학교의 한 연구진은 보통 잇몸을 이빨에 붙어있게 만드는 ‘SCPPPQ1’ 이라 불리는 단백질이 P.깅기밸리스 -알츠하이머 질병 및 다른 신경퇴행성 상태를 유발할 수도 있는- 라고 불리는 백티어리어와의 전투에 효과가 있음이 입증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같은 대학교의 구강의학부 교수이자 연구원인 안토니오 낸시가 주도했던 인 연구 결과는 12월 초 영국 저널 네이처 지에 실린바 있다. 화요일, 이 대학교가 내놓은 보도자료에 따르면, 연구원들은 전통적으로 치주 질병과 관계 있는 백티어리어가 알츠하이머 병 등과 같은 다양한 신경퇴행성 질병과도 연계되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한다고 했다. 접합부분 외피에 나타나 있고 이빨을 둘러싸고 있는 잇몸 일부에도 있는 단백질이 P.깅기밸리스의 재생을 더디게 할수도 있고 심지어는 파괴할 수도 있음을 연구에선 밝혔는데, 이 연구는 퀘벡의 에리벌 대락교 및 몬트리얼의 맥길 대학교 등의 과학자들도 관여했다. 낸시는 “우리가 몇 년 동안 알고 있어온 대로, P.깅기밸리스에 의한 구강 감염이 알츠하이머 질병으로 발전하는 중요한 위험 요인들 중의 하나이다.” 라고 하면서, “SCPPPQ1이 이 백티어리어의 성장을 둔화시킬 수도 있고 파괴할 수도 있기 때문에, 원천적인 질병의 원인을 공격하여 한 가지 이상의 질병 예방을 도울 수 있다.” 고 덧붙였다. 단백질은 애초에 백티어리어가 잇몸을 통해 인체에 들어오는 것을 막는데 쓰일 수 있고 만일 들어왔을 경우엔 이 균과 싸우게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 발견은 알츠하이머 질병의 치료에 새로운 길을 여 는 것이자 잠재적으로 이 질병의 진전을 예방하는 것이라고 연구진은 믿는다. 텍서스 주 연구원들은 중대한 돌파구로서 외상적 손상을 기억들을 개선시키고 또 약화시킬 방법을 개발하고 있다. 박사가 된 이후의 연구원이자 이 연구를 공동으로 이끈 쉘린 메어리는 “이 단백질은 백티어리어가 저항하는 문제를 처리할 부가적 전랙을 제공할 수도 있다.” 고 했다. 낸시에 따르면, 이 단백질은 “백티어리어가 퍼져있는 두뇌 또는 다른 부위에서의 영향을 점검하는 치료적 접근법으로 쓰일 수도 있다.” 고 한다. 연구진은 현재 단백질의 항균제 가능성을 심도있게 들여다 보는 연구를 계속할 계획을 잡고 있다. 이들은 이미 잇몸과 이빨 사이의 외피상 마금 부분에 침투한 백티어리어들을 포함하여, 이 균을 잠재적으로 파괴하기 위해 치약에 단백질을 추가할 수도 있다고 제안했다. 이 교수는 “이 연구는 치과의학을 전반적인 건강 전선으로 되돌아 가게 할 흥미롭고, 유망한 모험의 시작이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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