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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구결과: 수백만 명 구할 수 있을 항생제 개발
RT 원문 2022.3.29. 2019년, 항생물질에 내성을 갖고 있는 백티어리어 (박테리아) 감염으로 120만 명 이상이 사망했다 [시사뷰타임즈] 영국 과학자들은 화요일 공개된 새로운 연구결과에서 “대세를 바꿀 획기적인” 항생제를 칭찬했는데, 의약품에 내성을 갖고 있는 백티어리어로부터 선 세계적으로 수백만 명의 목숨을 구할 수도 있다고 한다. 링컨 대학교와 공동으로 연구하고 있는 이 연구진은 실험 당시 포유류의 조직을 손상시키지 않고 성공적으로 백티어리어를 죽일 수 있었던 새로운 형태의 ‘테이시오백틴 분자’ 를 개발함으로써 돌파구를 일궈냈다. [시사뷰] teixobactin: An antibiotic discovered in a screen of uncultured bacteria grown ''in situ'' in soil, thought to be unlikely to lead to the development of resistance in pathogens. 테이시오백틴: 토양 속에서 자란 배양되지 않은 백티어리어를 걸러내는 가운데 발견된 항생물질로, 병원균에 저항하는 물질로 개발될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된다. 생쥐를 포함시키는 연구 방식을 통해, 연구원들은 MRSA -종전에 항생제에 내성을 가져왔던- 라고 알려진 항생제 내성 백티어리어를 모두 없애는데 어렵게 성공했다. 이연구를 이끌었던 이쉬와르 싱 박사는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우리의 분자 합성 테이시오백틴 기반에서 경쟁력있는 의약품 여러 가지를 갖겠다는 것이다. 이 기반은 현재 AMR 때문에 목숨을 잃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항생제 내성을 가진 백티어리어들을 상대로 ‘최종 방어책’ 으로 사용될 수도 있다.” 고 했다. 테시오백틴은 종전에 2015년 한 연구 이후에 “획기적인” 항생제라고 칭송을 받았지만, 새로운 연구에서는 이 치료제를 전 세계적으로 더 쉽게 배포할 수 있도록 해주면서, 의약품의 ‘종합적인’ 단계들을 개발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다고 과학자들은 밝혔다. 영국의 공공보건 측에서는 2017년 당시, 과학자들이 항생제는 결국 더 이상 심각한 감염 상태를 치료할 수 없을 것이라고 두려워하는 가운데, 항생제 내성이 “현대 세계가 오늘날 직면하고 있는 가장 위험스런 전 세계적 위기들 중 하나” 를 창출하고 있다고 경고한 바 있었다. 1월, 란싯 (The Lancet) 에 게재된 ‘항균제 내성 보고에 대한 전 세계적 연구’ 는, 2019년 ㅡ의약품 내성 감염으로 120만 명 이상이 죽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 외에 사망한 495만 명은 204개국 및 복속 영토들에서의 분석에서 항균제 내성과 간접적인 관련되어 죽은 것이었다. 란싯 (The Lancet) 은 1823년 토머스 웰클리가 창간한 영국의 의학 잡지이다. 가장 오래된 학술지 중 하나이며, 현재까지도 가장 저명한 의학 잡지이기도 하다. 토머스 웰클리 본인도 외과의사였는데, 집지 명칭인 '란싯' 은 원래 란싯이 양날의 끝이 뾰족한 의료용 칼이라는 뜻이므로 이 수술용 칼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영국 정부가 의뢰한 항균제 내성 (AMR) 에 대한 검토에서는 2050년까지 의약 내성 감염으로 추가로 매년 1천만 명이 죽게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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