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3.1.5.

원문 NHS

[시사뷰타임즈] 피부암은 세계에서 가장 흔한 암 중 하나다. 비 흑색종 피부암은 피부의 상층부에서 서서히 발생하는 암군을 말한다.

비 흑색종이라는 용어는, 이러한 더욱 일반적인 유형의 피부암을 흔하지 않으면서도 더 심각할 수 있는 흑색종으로 알려진 피부암과 구별한다.

영국에서는 매년 비 흑색종 피부암 약 147,000건이 새롭게 진단된다. 여자들보다 남자들에게 더 많이 영향을 미치며 노인에게 더 흔하다.

비 흑색종 암 증상

비흑색종 피부암의 첫 번째 징후는 일반적으로 피부에 덩어리 또는 변색된 부분이 나타나며 이는 몇 주 후에도 지속되고 몇 달 또는 때로는 몇 년에 걸쳐 천천히 진행된다. 이 징후가 암 또는 종양이다.

대부분의 경우 암성 덩어리는 붉고 단단하며 때로는 궤양으로 변하는 반면, 암성 반점은 일반적으로 편평하고 비늘 모양이다.

비 흑색종 피부암은 얼굴, 귀, 손, 어깨, 가슴 상부 및 등과 같이 태양에 정기적으로 노출되는 피부 부위에서 가장 많이 생성된다.

의사 조언을 받아야 하는 경우

4주 후에도 치유되지 않는 덩어리, 궤양, 병변 또는 피부 변색과 같은 피부 이상이 있으면, 지역 보건의 (GP) 를 만나보시라. 피부암일 가능성은 낮지만 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좋다.

비흑색종 피부암 유형

비 흑색종 피부암은 일반적으로 피부의 가장 바깥층 (표피) 에서 발생하며 종종 피부 세포의 유형에 따라 이름이 지정된다.

비 흑색종 피부암의 2가지 가장 일반적인 유형은 다음과 같다.

설치류 궤양으로도 알려진 기저 세포 암종 (BCC) 은 표피의 바닥을 감싸고 있는 세포에서 시작되며, 피부암 100 가지 중 약 75가지를 차지한다.

편평 세포 암종 (SCC) 은 표피 상단을 감싸고 있는 세포에서 시작되며, 피부암 100 가지 중 약 20 가지를 차지한다.

기저 세포 암

기저 세포 암종 (BCC) 은 일반적으로 반투명하거나 왁스 같은 외관을 가진 작고 반짝이는 분홍색 또는 진주빛 흰색 덩어리로 나타난다. 또한 빨간색의 비늘 모양처럼 보일 수도 있다.

때때로 겉에 약간의 갈색 또는 검은색 색소가 있다.

덩이는 천천히 커지고 딱지가 생기고 피가 나거나 통증 없는 궤양으로 발전할 수 있다.

기저 세포 암종은 일반적으로 신체의 다른 부위로 퍼지지는 않는다.

편평 세포 암종

편평 세포 암종 (SCC) 은 표면이 거칠거나 딱지가 있는 단단한 분홍색 덩어리로 나타난다. 표면 비늘이 많이 있을 수 있으며 때로는 표면에서 튀어나온 뾰족한 뿔이 있을 수도 있다.

덩어리는 만졌을 때 종종 압통을 느끼고 쉽게 피가 나며 궤양으로 발전할 수 있다.

SCC와 BCC 모두 이러한 종양을 치료하지 않으면, 때때로 상당한 피부 손상이 있을 수 있다.

편평 세포 암종이 림프절 (신체 전체에서 발견되는 작은 샘) 과 같은 신체의 다른 부분으로 번질 위험은 매우 적다.

보웬 병

보웬병은 편평 세포 암종 (SCC) 의 전암성 형태로 때때로 편평 상피 세포 암종으로 지칭된다. 이것은 천천히 발전하고 쉽게 치료된다.

주요 징후는 가려울 수 있는 피부의 붉은 비늘 모양 겉부분이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여자 노인들에게 가장 영향을 미치며 종종 다리 아래에서 발견된다. 그러나 피부의 모든 부위에 나타날 수도 있다.

보웬병은, 비 흑색종 피부암으로 분류되지는 않지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때때로 SCC로 발전할 수 있다.

광선 각화증

일광 각화증으로도 알려진 광선 각화증은 수년간 태양 노출로 인한 손상으로 인해 생성되는 건조한 비늘 모양의 피부 겉 딱지다.

겉 딱지는 분홍색, 빨간색 또는 갈색이 될 수 있으며 크기는 몇 밀리미터에서 몇 센티미터까지 다양하다.

영향을 받은 피부는 때때로 매우 두꺼워질 수 있으며, 때로는 겉딱지가 작은 뿔이나 삐죽한 가시처럼 보일 수 있다.

보웬병과 마찬가지로 광선각화증은 비 흑색종 피부암으로 분류되지 않지만, 치료하지 않을 경우 겉 딱지가 편평 세포 암종 (SCC) 으로 발전할 수 있을 약간의 위험이 있다.

비흑색종 피부암의 원인은 무엇?

자외선 (UV) 광선에의 과다 노출은 비 흑색종 피부암의 주요 원인이다. 자외선은 태양뿐만 아니라 인공 피부 태움 태양 빛 용 침대, 태양등에서도 투사된다.

비흑색종 피부암 발병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다른 위험 요소는 다음과 같다.

- 과거의 비흑색종 피부암

- 피부암의 가족력

- 쉽게 화상을 입는 창백한 피부

- 많은 수의 점이나 주근깨

- 면역체계를 억제하는 약 복용

- 면역 체계를 억제하먀 공존하는 의학적 상태

비흑색종 피부암 진단

지역 보건의는 피부암의 징후가 있는지 피부를 검사할 수 있다. 피부암이 확실하지 않거나 의심되는 경우, 피부과 전문의 또는 전문 성형외과 의사에게 의뢰할 수 있다.

편평 세포 피부암이 있는 경우, 긴급 의뢰 (2주 이내) 를 받게 된다.

기저 세포 피부암은 일반적으로 긴급 의뢰가 필요하지 않지만, 여전히 18주 이내에 전문의에게 가봐야 한다.

전문의는 피부를 검사하고 피부암 진단을 확인하기 위해 생검 (생체검사) 을 실시할 수 있다.

생검은 영향을 받은 피부의 일부를 절개해 내어 검사할 수 있도록 하는 절차다.

비 흑색종 피부암 치료

수술이 비 흑색종 피부암의 주요 치료법이다. 이것은 암성 종양과 주변 피부의 일부를 제거하는 것을 포함된다.

비 흑색종 피부암에 대한 다른 치료법에는 동결 (냉동 요법), 항암 크림, 방사선 요법 및 광역학 요법 (PDT) 이라고 하는 일종의 광선 요법이 포함돼있다.

사용되는 치료법은 비 흑색종 피부암의 유형, 크기 및 위치에 따라 다르다.

대부분의 다른 유형의 암과는 달리, 암이 신체의 다른 부위로 퍼질 위험은 상당히 낮기 때문에, 비 흑색종 피부암의 치료는 일반적으로 성공적이다.

기저 세포 암종 (BCC) 은 일반적으로 신체의 다른 부분으로 퍼지지 않는다. 편평 세포 암종 (SCC) 도 신체의 다른 부분, 일반적으로 림프절 (신체 전체에서 발견되는 작은 샘) 로 퍼질 위험이 적다 (최대 5%).

그러나 BCC와 SCC 모두 종양을 치료하지 않으면, 때때로 상당한 피부 손상이 있을 수 있다.

비흑색종 피부암 사례 10건 중 최소 9건이 완치됐다.

합병증

과거에 비 흑색종 피부암을 앓은 적이 있다면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

이전 암의 크기가 크고 등급이 높은 (중증) 경우, 비 흑색종 피부암이 재발할 가능성은 높아진다.

암 전문의들이 비 흑색종 피부암이 재발할 상당한 위험이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 건강 관찰을 위해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할 것이다.

비흑색종 피부암을 앓은 적이 있는 경우, 이러한 암은 종종 여러 개이기 때문에 향후 또 다른 피부암이 발생할 위험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아는 것도 중요하다.

이것은 새로운 종양을 확인하려면, 피부를 정기적으로 검사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비 흑색종 피부암 예방

비흑색종 피부암은 항상 예방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자외선에 과다 노출되는 것을 피함으로써 발병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고함량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고, 햇볕에 분별 있게 옷을 입고, 하루 중 가장 더운 시간에 햇볕 아래에서 보내는 시간을 제한함으로써 일광화상에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

태양 침대 및 태양 등도 피해야 한다.

피부암의 징후가 있는지 정기적으로 피부를 검사하면, 조기 진단으로 이어지고 치료 성공 가능성도 높일 수 있다.

Skin cancer (non-melanoma)

 

Skin cancer is one of the most common cancers in the world. Non-melanoma skin cancer refers to a group of cancers that slowly develop in the upper layers of the skin.

 

The term non-melanoma distinguishes these more common types of skin cancer from the less common skin cancer known as melanoma, which can be more serious.

 

In the UK, around 147,000 new cases of non-melanoma skin cancer are diagnosed each year. It affects more men than women and is more common in the elderly.

 

Symptoms of non-melanoma cancer

The first sign of non-melanoma skin cancer is usually the appearance of a lump or discoloured patch on the skin that persists after a few weeks and slowly progresses over months or sometimes years. This is the cancer, or tumour.

 

Picture of non-melanoma skin cancerCredit:

DR P. MARAZZI/SCIENCE PHOTO LIBRARY https://www.sciencephoto.com/media/521747/view

 

In most cases, cancerous lumps are red and firm and sometimes turn into ulcers, while cancerous patches are usually flat and scaly.

 

Non-melanoma skin cancer most often develops on areas of skin regularly exposed to the sun, such as the face, ears, hands, shoulders, upper chest and back.

 

When to get medical advice

See a GP if you have any skin abnormality, such as a lump, ulcer, lesion or skin discolouration that has not healed after 4 weeks. While it's unlikely to be skin cancer, it's best to get it checked.

 

Types of non-melanoma skin cancer

Non-melanoma skin cancers usually develop in the outermost layer of skin (epidermis) and are often named after the type of skin cell from which they develop.

 

The 2 most common types of non-melanoma skin cancer are:

 

basal cell carcinoma (BCC), also known as a rodent ulcer, starts in the cells lining the bottom of the epidermis and accounts for about 75 in every 100 skin cancers

squamous cell carcinoma (SCC) starts in the cells lining the top of the epidermis and accounts for about 20 in every 100 skin cancers

Basal cell carcinoma

Basal cell carcinoma (BCC) usually appears as a small, shiny pink or pearly-white lump with a translucent or waxy appearance. It can also look like a red, scaly patch.

 

There's sometimes some brown or black pigment within the patch.

 

The lump slowly gets bigger and may become crusty, bleed or develop into a painless ulcer.

 

Basal cell carcinoma does not usually spread to other parts of the body.

 

Squamous cell carcinoma

Squamous cell carcinoma (SCC) appears as a firm pink lump with a rough or crusted surface. There can be a lot of surface scale and sometimes even a spiky horn sticking up from the surface.

 

The lump often feels tender when touched, bleeds easily and may develop into an ulcer.

 

For both SCC and BCC there can sometimes be considerable skin damage if the tumour is not treated.

 

There's a very small risk of squamous cell carcinoma spreading to other parts of the body, such as the lymph nodes (small glands found throughout your body).

 

Bowen's disease

Bowen's disease is a precancerous form of Squamous cell carcinoma SCC sometimes referred to as squamous cell carcinoma in situ. It develops slowly and is easily treated.

 

The main sign is a red, scaly patch on the skin that may itch. It most commonly affects elderly women and is often found on the lower leg. However, it can appear on any area of skin.

 

Although not classed as non-melanoma skin cancer, Bowen's disease can sometimes develop into SCC if left untreated.

 

Actinic keratoses

Actinic keratoses, also known as solar keratoses, are dry, scaly patches of skin caused by damage from years of sun exposure.

 

The patches can be pink, red or brown, and can vary in size from a few millimetres to a few centimetres across.

 

The affected skin can sometimes become very thick, and occasionally the patches can look like small horns or spikes.

 

Like Bowen's disease, actinic keratosis is not classed as non-melanoma skin cancer, but there's a small risk that the patches could develop into squamous cell carcinoma (SCC) if untreated.

 

What causes non-melanoma skin cancer?

Overexposure to ultraviolet (UV) light is the main cause of non-melanoma skin cancer. UV light comes from the sun, as well as from artificial tanning sunbeds and sunlamps.

 

Other risk factors that can increase your chances of developing non-melanoma skin cancer include:

 

-a previous non-melanoma skin cancer

-a family history of skin cancer

-pale skin that burns easily

-a large number of moles or freckles

-taking medicine that suppresses your immune system

-a co-existing medical condition that suppresses your immune system

Diagnosing non-melanoma skin cancer

A GP can examine your skin for signs of skin cancer. They may refer you to a skin specialist (dermatologist) or a specialist plastic surgeon if they're unsure or suspect skin cancer.

 

You'll have an urgent referral (within 2 weeks) if you have squamous cell skin cancer.

 

Basal cell skin cancers usually do not need an urgent referral, but you should still see a specialist within 18 weeks.

 

Find out more about NHS waiting times

 

The specialist will examine your skin and may do a biopsy to confirm a diagnosis of skin cancer.

 

A biopsy is a procedure where some of the affected skin is removed so it can be examined.

 

Treating non-melanoma skin cancer

Surgery is the main treatment for non-melanoma skin cancer. It involves removing the cancerous tumour and some of the surrounding skin.

 

Other treatments for non-melanoma skin cancer include freezing (cryotherapy), anti-cancer creams, radiotherapy and a form of light treatment called photodynamic therapy (PDT).

 

The treatment used will depend on the type, size and location of the non-melanoma skin cancer you have.

 

Treatment for non-melanoma skin cancer is usually successful as, unlike most other types of cancer, there's a considerably lower risk that the cancer will spread to other parts of the body.

 

Basal cell carcinoma (BCC) does not usually spread to other parts of the body. There's a small risk (up to 5%) of squamous cell carcinoma (SCC) spreading to other parts of the body, usually the lymph nodes (small glands found throughout your body).

 

However, for both BCC and SCC there can sometimes be considerable skin damage if the tumour is not treated.

 

At least 9 out of 10 non-melanoma skin cancer cases are successfully cured.

 

Complications

If you've had non-melanoma skin cancer in the past, there's a chance the condition may return.

 

The chance of non-melanoma skin cancer returning is increased if your previous cancer was large in size and high grade (severe).

 

If your cancer team feels there's a significant risk of non-melanoma skin cancer returning, you'll probably need regular check-ups to monitor your health.

 

It's also important to be aware that if you've had a non-melanoma skin cancer, your risk of developing another one in the future is increased because these cancers are often multiple.

 

This means it's important to regularly examine your skin to check for new tumours.

 

Preventing non-melanoma skin cancer

Non-melanoma skin cancer is not always preventable, but you can reduce your chance of developing it by avoiding overexposure to UV light.

 

You can protect yourself from sunburn by using high-factor sunscreen, dressing sensibly in the sun, and limiting the amount of time you spend in the sun during the hottest part of the day.

 

Sunbeds and sunlamps should also be avoided.

 

Regularly checking your skin for signs of skin cancer can help lead to an early diagnosis and increase your chance of successful treatment.

 

[글/사진: N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