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24층 아파트 화재: 사망 17명 공식 확인, 수십명 병원 치료


소방차 40대가 현장에 출동했다./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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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8분 전

 입력 2017.6.14.

 

[시사뷰타임즈] 런던 서부, 래티머 로에 있는 아파트 단지에서 밤새도록 엄청난 불길이 맹위를 떨쳤는데 목격자들은 사람들이 자신의 집 안에 갇혀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랭캐스터 웨슷 이스테잇에 있는 그렌휄 타워라는 아파트 단지에서의 화재는 영국서머타임(BST) 시각으로 00:54(이하 영국서머타임)에 보고됐고 소방수들이 아직도 화염과 싸우고 있는 중이다.

 

런던 경찰은 사람들이 다양한 부상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BBC의 앤디 무어는 고층 아파트 전체에 불이 붙어있으며 건물 자체가 붕괴될 우려가 있다고 했다.

 

BBC 특파원 사이먼 레더맨은 상당히 많은 수의 사람들이 어떤 상태인지 알 수도 상황인 것으로 안다고 했다.

 

이 아파트 단지에는 아파트나 연립 등 아파트식 건물이 124동 있으며 화재가 난 건 24층 짜리 아파트이다.

 

소방차 40대가 출동했으며 란던 시장 사딕 칸은 중요한 사건으로 선포됐다고 말했다.

 

04:00, 경찰은 해당 건물에서 주민들을 계속 대피시키고 있다고 했다.

 

목격자들은 아파트 단지 꼭대기에서 번쩍하는 불빛 -휴대전화나 손전등이라고 생각되는-을 봤다고 말했다.

 

다른 사람들은 주민들이 -내부에 갇힌 것으로 생각되는- 창가에 다가 오는 것을 봤다고 말했다.

 

그랜휄 타워 화재

 

무인 수압 장치가 10층 옆면에 물을 쏘고 있는 중이다.

 

사이먼 렌더맨은 고층의 불길은 찹을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아파트 불타는 모습이 몇 마일 거리에서도 볼 수 있다며 10층 이상부터는 불길이 아무런 통제도 받지 않고 타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앤디 무어는 건물에서 떨어지는 잔해를 보아왔으며 여러 차례 폭발하는 소리도 들었다. 유리가 깨지는 소리도 들었다고 했다.

 

경찰은 건물이 붕괴될 것을 우려하여 경찰저지선을 넓히면서 많은 사람들을 뒤로 물러나게 하고 있다.”

 

런던 소방서 부 서장 댄 댈리는 소방수들이 불길을 잡기 위해 매우 어려운 조건하에서 극도로 힘들게 일하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이번 화재는 대형이며 매우 심각한 사건이므로 수많은 자원과 여러 관련 전문가들을 배치했다

 

위험 환경에서 생명구조 의료행위 특수 훈련을 받은 런던 구급차 서비스 의사들도 화재현장에 출동했다.

 

런던 지하철 당국은 엗그웨어 로와 해머스미스 사이의 해머스미스와 시티 그리고 서클 노선이 화재로 인해 봉쇄됐다고 말했다.

 

경찰은 A40 웨슷웨이는 양방향 모두 봉쇄됐다고 했다.

 

채널 4의 놀라운 우주라는 프로그램 진행자인 조즈 클락이라는 목격자는 레디오 5 생중계에 재를 뒤집어 쓰고 있는데, 상황이 이 정도로 안좋다는 얘기다라고 했다.

 

안전 우려

 

켄싱튼 및 첼시 위원회에 따르면, 이 단지에는 124동의 아파트 및 연립 등이 있으며 화재가 난 것은 24층 짜리라고 했다.

 

2년간 1천만 파운드 상당의 재정비 작업을 해오다가 지난 해 완성된 것은 위원회를 대신 한 켄싱튼 및 첼시 임차인 관리기구(KCTMO)가 해온 일이었다.

 

이 재정비 작업에는 외장공사와 공동난방체제도 포함돼있었다.

 

현지의 그렌휄행동단체는, 재정비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을 동안, 해당 아파트는 화재 위험이 있는 것으로 여겨졌고 주민들은 비상사태용 차량들이 작업현장에 다가가는 것을 엄격히 제한하라는 경고를 했었다고 주장했다.

 

BBC는 화재가 발생한 때로부터 몇 시간 동안 이 건물 관리회사와 연락을 취할 수 없었다.

 

그는 100m 떨어져 있었는데도 완전히 재를 뒤집어 썼다고 했다.

 

매우 마음이 아프며, 누군가 꼭대기 층에서 손전등을 켠 것을 보았는데 밖으로 나갈 수 없었음이 분명하다

 

조디 마틴은 화재를 보고 도우려고 현장으로 달려갔었다고 했다.

 

그는 자신이 사람들에게 나가세요, 나가세요하고 외쳤지만 주민들은 건물 복도가 연기로 꽉 차있어서 갇혀있다고 외쳤다고 말했다.

 

바스러지는 건물

 

또다른 목격자 팀 다우니는 BBC에 건물 일부가 완전히 불에 소실돼 없어졌다고 했다.

 

불길은 건물의 딱 중앙부 한복판으로 타오르고 있다고 했다.

 

상황이 너무 안좋다. 너무 너무 안좋다. 이런건 평생 본적도 없다. 정말이지 대형화재다

 

건물 전체가 막 부스러지고 있는 중이다. 검은 연기만 무럭무럭 피어 오른다

 

화재건물에서 500m 정도 떨어진 곳에 있었던 사피얀은 거리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난 그냥 불길이 더욱 더 타오르는 것만 보고 있었으며 사람들은 비참하게 살려달라고 울부짖고 있었다.”

 

건물 전체가 몽땅 불에 타 없어지고 있는 중이다"


 London tower block fire: Flames engulf Grenfell Tower

8 minutes ago  

 

A huge fire has raged through the night at a tower block in Latimer Road, west London, with eyewitnesses claiming people are trapped in their homes.

 

The fire at Grenfell Tower on the Lancaster West Estate was reported at 00:54 BST and about 200 firefighters are still tackling the blaze.

 

The Met Police said people were being treated for "a range of injuries".

The BBC's Andy Moore said the whole tower block had been alight and there were fears the building might collapse.

 

BBC correspondent Simon Lederman said he understood "a significant number of people" were unaccounted for.

 

The tower block contains 120 flats and is 24 storeys high.

 

Forty fire engines have been sent to the tower, and Mayor of London Sadiq Khan said a "major incident" had been declared.

 

At about 04:00 BST police said: "Residents continue to be evacuated from the tower block."

 

Eyewitnesses said they have seen lights - thought to be mobile phones or torches - flashing at the top of the block of flats.

 

Others says residents - thought to be trapped inside - have been seen coming to their windows.

    

Grenfell Tower Fire

 

Image caption

Forty fire engines and 200 firefighters are tackling the blaze

 

An unmanned hydraulic platform has been shooting water at the side of the building at about the 10th floor.

 

Simon Lederman said firefighters had not been able to tackle the flames on higher storeys.

 

He said the tower could be seen burning "from miles away", adding that the building had been "burning out of control", from the tenth floor onwards.

 

Andy Moore added: "We've seen debris falling from the building, we've heard explosions, we've heard the sound of glass breaking.

 

"The police keep pushing back their cordons, pushing back members of the public for fear the building might collap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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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ce say a number of people are being treated for a range of injuries

 

Grenfell Tower FireImage copyright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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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ly trained medics have been sent to the scene

 

London Fire Brigade assistant commissioner Dan Daly said firefighters were "working extremely hard in very difficult conditions to tackle this fire".

 

"This is a large and very serious incident and we have deployed numerous resources and specialist appliances."

 

London Ambulance Service medics specially trained in life-saving medical care in hazardous environments have also been sent to the fire.

 

London Underground said the Hammersmith and City and Circle lines have been closed between Edgware Road and Hammersmith because of the fire.

 

Grenfell Tower FireImage copyright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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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oke could be seen from miles away

Grenfell Tower FireImage copyright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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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of the building was alight

 

Police said the A40 Westway was closed in both directions.

 

One eyewitness, George Clarke, the presenter of Channel 4 TV programme Amazing Spaces, told Radio 5 Live: "I'm getting covered in ash, that's how bad it is."

 

Safety concerns

 

According to Kensington and Chelsea Council, the tower block contains 120 flats and is 24 storeys high.

 

It is managed by the Kensington and Chelsea Tenant Management Organisation (KCTMO) on behalf of the council and had undergone a two-year, £10m refurbishment that was completed last year.

 

The work included new exterior cladding and a communal heating system.

 

The local Grenfell Action Group had claimed, while the refurbishment was ongoing, the block constituted a fire risk and residents had warned that access to the site for emergency vehicles was "severely restricted".

 

The BBC has been unable to contact the property's management company in the hours since the fire.

 

He added: "I'm 100 metres away and I'm absolutely covered in ash.


"It's so heartbreaking, I've seen someone flashing their torches at the top level and they obviously can't get out."

 

Jody Martin said he ran towards the building to try and help when he saw the fire.

 

He said he was shouting at people to "get out, get out" but that residents were shouting back that they were stuck as corridors inside the building were filled with smoke.

 

'Building crumbling'

 

Tim Downie, another eyewitness, told the BBC part of the building was "completely burned away".

 

"It has burned through to its very core," he said.

 

"It looks very bad, very very bad. I've never seen anything like this. It's just such a big fire.

 

"The whole building is just crumbling. It's just billowing black smoke."

 

Safiyah, who is about 500m away from the building, said: "There are lots of people gathered in the street. I just see more and more flames burning and tragically I hear people crying for help.

"The entire building is burning through."

 

[기사/사진: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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