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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터담 ING 은행: 편지 폭탄 발화...1명 연기 흡입 고통
![]() 2020.2.12.,네덜란드 암스터담 한 건물 우편실에서 편지 폭탄이라고 의심되는 것이 폭발했다.. © Reuters TV via REUTERS/Lorenzo Derksen/Inter Visual Studio
RT 원문 2020.2.13. [시사뷰타임즈] 경찰은 암스터담(암스테르담)에 있는 ING 은행 안에서 편지 폭탄이 폭발한 뒤 한 사람이 연기 흡임을 하여 치료를 받았다고 했다. 이 사건은 ING 부속 건물에서 일어났다. 경찰은 한 사람이 포장물에서 연기를 흡입한 일이 있어서 의료진이 급파됐다고 했다. 이 포장물이 어디서 온 것인지는 분명치 않다. 당국은 최근 몇 주 사이에 폭발물이 장치된 포장물을 몇 개 발견했다. 폭발물이 장착된 이 의문의 포장물 11개는 최근 몇 주 사이 네덜란드의 몇 개 도시에 각각 다른 사업체에 배달됐다. 수요일 폭발한 편지 폭탄 두 개를 제외한 나머지 것들은 폭발하지 못했고 안전하게 해체댔다. 폭발한 것 두 개중 하나는 암스터담 중심지에 있는 사업체인 은행에서 폭발했고 나머지 한 개는 림벅 주 컥레이드 시의 한 우편물 시설에서 폭발했다. 두 건 모두 부상자는 없었다. 우편 폭탄은 목요일 오전, 유트렉트 주의 류스덴 시에서도 발견됐는데, 금융 회사에 배달된 것을 폭탄 전문인들이 해체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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