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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모나리자: 여자 노인 분장 男, 다빈치 작품에 케잌 던져
BBC 원문 18시간 전 [시사뷰타임즈] 여자 노인으로 위장하고 바퀴의자에 앉아있던 한 남자가 파리 루브르 박물관의 레오나르도 다 빈치 작으로 유명한 모나리자 그림에 케잌을 던졌다. 이 작품은 손상을 입지는 않았지만 보호용 유리 전체에 흰 크림이 범벅이 된 상태가 됐다. 가발을 착용하고 입술 연지를 바르고 있었던 이 가해자는 현장에서 이끌려 갖는 동안에 사람들에게 “지구를 생각하라” 고 촉구했다. 일요일에 벌어진 이 사건을 보며 목격자들은 “입이 벌어지게 하는 것” 이었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온 루브르 박물관 방문객인 륙 산드벍은 사건의 전말을 모두 보았다. 20새안 산드벍은 PA 뉴스 통신사에 “군중들이 숨을 헐떡이기 시작했고 우리가 올려다 보니 바퀴의자에 앉아있었고 여자 노인으로 위장을 한 허떤 남자가 이 그림쪽으로 달려 올라가더니 주먹으로 두드리기 시작하다가 그림 전체게 크림을 발라 버렸다.” 고 말했다. “보안 요원이 이 남자를 실제 멀리 데려가는데에는 약 10~15초 정도 걸렸지만, 군중들은 약간 공황에 빠져있는 듯했다.” “이 사건은 입을 벌어지게 하는 것이었고, 어떻게 역사적인 모나리자가 이렇게....라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것이었으며, 이런 순간은 1백만 년에 한 번 있을 일이었다.” ‘지구를 생각하라’ 이 화랑에 장미를 던지는 모습도 보였던 이 운동자는 보안요원이 호송하여 데리고 나갔다. 그는 “지구를 생각하라” 고 선언했다. “지구를 파괴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 점에 대해 생각해 보라. 예술인들은 여러분들에게 말한다: 지구에 대해 생각하라고. 이게 내가 이 일을 한 이유이다.” 36살인 이 남자는 구류되어 경찰 정신의학 부대로 보내졌다고, 월요일, 파리 검찰실이 밝히면서 이 문화적 가공품에 대한 피해를 조사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문예부흥 시기의 이 그림에는 1950년 대에 산성 (酸性) 물질 공격을 받은 이후 보호용 유리가 설치돼 있다. 산드벍이 촬영한 영상에선 유리에 붙어있는 크림을 제거하자 구경꾼들이 박수를 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역시 박물관 방문객이자 알버니아에서 온 클레비스 (26) 는 “이런 일이 일어난 확률이 얼마나 되느냐?” 며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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