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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의 V.P. 카말러 해리스: 꼭 알아야 할 5가지
![]() 캘러포녀 상원의원 카말러 해리스가 미시건 주 디트로잇에서 대통령 후보 조 바이든 지지자들 앞에서 바이든 지지연설을 하고 있다. 글: 스캇 셰이퍼
KQED 원문 2019.1.20. [시사뷰타임즈] 캘러포녀의 하급 상원의원인 카말러 해리스가 월요일, 2020 대선에서 대통령 후보로 입후보하겠다고 공표했다. 해리스는 54살이고 2016년 선거 뒤 워싱튼에 온 이래로 민주당의 떠오르는 별이어왔는데, 당시 선거에서 해리스는 은퇴한 상원의원 바바라 박서가 갖고 있던 의석을 잡았다. 그런데 여러분들의 해리스에 대한 지능은 얼마나 높으신가? 여기 여러분들이 몰랐었을 수도 있는 5가지가 있다. 1. 카-무흐-러가 아니라 카-마흐-러다. 어떤 이유로 카말러의 이름을 어떻게 발음해야 할지 알아야 할 사람들도, 모르고 있다.(카말‘라’가 아니라 카말‘러’로 발음해야 한다는 뜻) 손님의 이름을 어떻게 발음해야 할지를 확인하여 프로그램 운영자에게 말해 주어야 할 제작자들을 분명히 갖고 있는 전국적 TV 쇼 연합체의 프로그램인 ‘더 뷰’라는 프로그램의 공동 진행자인 우피 골든벍(여)을 예로 들자. 그런데 우피가 최근의 한 일화에 대해 해리스를 소개할 때, 우피는 어쨌거나 해리스의 성과 이름 모두를 잘못 발음했다. 우피의 첫 번째 질문: “저를 위해 당신의 이름 좀 부디 발음해 보실래요?” 해리스의 답: 코머(콤마)-러와 같아요. 그냥 그 쉼표를 생각한뒤 러를 추가하세요.“ 해리스는 자신이 ‘더 뷰’에 출연했을 때, 이를테면, 한 공화당 상원의원이 아예 일을 망쳐버릴 때보다는 잘못 발음한 것에 대해 아마도 더욱 너그러웠던 것 같다. 2. 헤리스는 미국 최초 흑인 상원 의원이며 최초의 인도계 미국인 상원의원이다. 해리스는 오클랜드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부모 두 사람 모두 이민자들인 바: 어머니 쉬야말라 고팔란은 내분비학과 영양학을 공부하기 위해 인도에서 미국으로 왔고, 아버지 도널드 해리스는 저메이커(자마이카) 출신 경제학자였다. 3. 해리스는 부엌에 있는 걸 아주 좋아했다 (“만일 사람들이 그 열기를 견딜 수 없다면...”). 몇 년 전, 추수감사절 직전에 옥수수빵 위에 뭔가를 얹는 자신의 조리법을 내놓았을 때, 넌 해리스가 자신을 소탈한 서민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선전을 하는 묘기 보다 좀 낮거나 한 것이겠거니 하며 회의적이었다. 그러나 해리스는 2011년 하퍼의 바자르에서 “전 요리하길 아주 좋아합니다. 전 농부들의 시장에 가서 철에 맞는 어떤 것이든 고르는 것도 아주 좋아합니다. 전 요리책 읽는 걸 참 좋아하며, 사람들에게 먹으라고 주는 것을 아주 좋아합니다.”라고 했다. 그리고 만일 해리스가 전 법무장관 젶 세쎤스와 대법원 재판관 브렛 커배나에게 한 질문이 뭔가를 시시하는 것이라면, 해리스는 남을 닥달하는 것도 즐겨 한다. 4. 해리스는 로스 앤절러스의 변호사 더글라스 엠홒과 2014년에 결혼했다. 유대인인 엠홒은 전 아내와의 결혼에서 자식이 2명 있었다. 5. 해리스는 버락 오바마와 대단히 친밀한데, 해리스는 오바마가 2008년 자신이 대통령이 되는 길을 모색하고 있을 때, 초기에 그를 지지했다. 사실상, 이들 둘은 너무 친밀해서 오바마는 분명하게 해리스가 “어쩌다가 자신 앞에 있게 됐고. 미국에서 단연 가장 최고로 보이는 법무상이라고 말하면서 편안하게 느낀다고 말할 정도였다. 오바마는 곧 사과했다. ”공정하게 말할 때, 해리스는 총명하며, 헌신적이지만, 이 여자는 거칠다.“고 했다. 역시 변호사인 해리스의 여동생 마야는 오바마 행정부 당시 법무부에서 일하고 있던 토니 훼슷에게 시집갔다. 토니 웨슷은 현재 논란 많은 전화호출 택시 회사인 우버의 기업 현호사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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