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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스페이스X 우주여행용 우주선 실험: 발사장에 착륙하면서 대폭발
CNN 원문 2020.12.10. [시사뷰타임즈] 스페이스X사의 거대하고 육중한 원형 (原型) 강철 라킷 (로켓) -최고경영자 엘런 머슼이 인간을 화성에 보내는데 쓰이게 되길 하라는 초기 신판(新版) 기술- 이 목요일 오후, 남부 텍서스주 상공으로 치솟핬는데, 이제까지의 것 중 가장 높으면서도 사장 위험스런 실험 비행이었다. 헌데, 라킷을 여러 행성들을 향해 쏘는 것 만큼 단순한 건 아니었다. 모든 것이 아래에 적는 바와 같이 일어났다. 아니면 최소한, 우리가 알 수 있는 건 아래와 같다. 최초의 형태이며 우주여행용 우주선 SN8이라고 불리는 이 라킷은, 거의 5분 동안 하늘로 올라 멕시코 만 상공을 벗어나며 날고 있다가 스페이스X사가 그간 열심히 일해 준 홸컨 9 라킷들처럼 이 회사가 정확기 찍어 놓은 위치에 착륙하려니 하는 그 착륙 지점으로 방향을 틀었다. 이번 비행은 스페이스X사가 SN8이 외계 임무에서 되돌아오면서 지구 대기권에 어떻게 재진입하며 정밀한 착륙지점으로 방향을 잡는지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기 위한 것이었다. 우주여행용 우주선 SN8은, 하지만, 이번 실험에서 살아남지를 못했다. 수요일의 비행 중 최종 구간에서, 연료체제 문제가 이 라킷이 땅에 콱 소리를 내며 충돌하여 극적으로 다채로운 색을 내며 폭발히는 원인제공을 했다. 머슼은 그래도 이 임무는 승리한 것이라고 기록했다. 머슼은 트위터에 “유도 연료 저장통 압력이 착륙행 연소가 되는 동안 낮아서 착륙 속도를 높였고 RUD하게 만들었지만, 필요한 자료는 모두 얻었다” 고 적었다. (RUD는 "Rapid Unscheduled Disassembly," 즉, 계획되지 않은 급속한 해체라는 영어의 첫 글자를 딴 멀아며, 또는 비전문적 용어로 라킷 폭발을 말한다.) 스페이스X는 라킷을 개발하는 과정 동안 심한 작은 사고들을 포용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회사는 이러한 사고들이 자료를 모을 수 있는 가장 빠르면서도 효율적인 길이라는 생각을 관철하고 있는데, 밀접한 동반자인 NASA -엔진에 갑자기 불이 붙는 것에 대해 천천히 꼼꼼하게 실험하는 것을 선호하는- 와는 동떨어진 접근 방식이다. 그러나 수요일 실험 비행은, 머슼이 실험 비행에서 라킷이 살아남을 가능성이 1/3이라고 말한 뒤에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던 것 보다는 훨씬 더 좋게 진행된 것이었다. 발사 수요일 발사 시도를 하는 동안 초 읽어 내려 가는 것이 예상치 못하게 중단되자, 스페이스X는 SN8에 재급유를 하고 발사 시각을 일주여정 (CT) 오수 4:40에 볼 수 있는 것으로 설정했다. 이 시각은 스페이스X의 발사창이 닫히기 5분 전이었다. 이 회사는 다른 비행기들이나 선박들의 교통이 라킷 발사로 방해받지 않도록 연방항공국이 제정하는 지정된 시간 특 이내에 발사를 해야만 한다. 연료가 주입되는 동안 라킷에서 증기 구름이 많이 터져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그 증기는 그냥 산소였고, 라킷 내부는 아주 차갑게 유지되기에 산소는 액체 상태로 남아있지만, 과다한 산소는 끓어 넘쳐 따스한 텍서스 공기와 마주치게 된다. 우주선은 외계에서 인진에 공급할 대기권 속의 산소는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라킷 엔진들은 연료와 상호작용을 해줄 산소를 신고서 갖고 다녀야 엔지이 맹렬하게 운동을 할 수 있게 해 준다. 스페이스X 우주여행용 우주선은 액체 산소 -LOX라고 알려진- 및 메쎄인 (메탄) 을 동력으로 한다. 스페이스X는 PP-1이라고 알려진 연료가 아니라 메쎄인을 택했는데, 메쎄인 연료는 이론적으로, 달이나 화성에서 생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태영계 속으로 장거리 여정의 라킷에는 메쎄인이 현명한 선택이다. 초읽기가 0에 이르자, SN8은 랩터라고 불리는 엔진 3개를 모두 가동시켰는데, 각각의 엔진 한 개는 보잉 747기가 나뿜는 것의 6배를 내뿜을 수가 있다고 스페이스X 웹사이트에서는 말한다. 그후 SN8은 발사대를 떠나 남부 텍서스주 풍광 상공으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먹통이 된 엔진 비행에 들어간 지 2분도 채 못돼, 랩터 엔진 세 개 중 한 개가 동력이 떨어져 버렸다. 스페이스X기 이번 실험에서의 자세한 비행계획을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모든 것이 의도대로 기능을 했었는지는 분명치 않다. 그러나 머슼은 트위터에 이번 비행 중 첫 번째 구간은 정확히 계획했던 대로였던 것 같다고 했다. 약 1분 후, 랩터 엔진들 중 또 다른 한 개가 먹통이 되면서, 마지막으로 남은 엔진 한 개가 SN8이 상승함에 필요한 동력을 모두 제공해야 했다. 비행이 거의 5분에 가까워졌을 때, 마지막 남은 엔진 한 개의 작종이 중단됐다, 스페이스X의 목표는 4만 피트 또는 그 이상의 고도에 이 라킷이 도달하는 것이었지만, 비행하면서 정확히 얼마나 높이까지 올라갔었는지는 분명치 않다. 이 라킷으로선 일주여행 중의 최정상에 도달하자, SN8은 좌우로 요동을 치기 시작하면서 잘못된 방향으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제멋대로 움직이며 다시 지구로 이러한 상황들은 머슼이 2019년 언론용 행사 기간 동안 우주여행용 우주선의 의도한 착륙 방식을 어떻게 묘사했었는지를 정확히 반영하는 것이다. 그는 이 착륙 상황은 라킷이 동체 전체를 지구로 향한 채 다시 잠수하면서 라킷의 지느러미 4개가 라킷이 지속적이 되도록 살짝 이동되는 모습을 보게 해 줄 독특한 작전이라고 홍보했었다. 머슼은 자사의 작전은, 스페이스X 라킷들이 착륙을 위해 지구로 들어오면서 수직적으로 직선 하강을 하듯 하는게 아니라, 하늘에서 뛰어내리는 사람들이 공기 중에서 어떻게 떨어지는지 흉내 내려는 것이었다고 말한다. 이 우주여행선이 땅에 접근할 때, 이 라킷은 엔진이 재점화 되어 착륙 직전에 급강하 하며 똑바로 선 상태로 되돌아 왔다. 이렇게 하는 것을 가능케 하기 위해, 램터 엔진들은 나침반이나 항해시 사용하는 시계 (chronometer) 가 모두 수평으로 유지되도록 (gimbal) 설계했는데, 이는 각 엔진들의 분출량을 조절함으로써 라킷이 상공에서 작전을 벌이는 동안 최대한 정밀성을 제공해준다는 뜻이다. SN8에는 RCS라고도 하는 반응제어체제도 있는데, 라킷 외부에 쌓인 작은 분출물의 양을 가리킨다. 이것들도 역시 우주선의 우주비행사들을 안내해 줄 때 두움이 되며, 라킷의 맨 꼭대기 부근에서의 화재를 볼 수도 있다. SN8은 화요일 거의 정확하게 이러한 동작으로 이어나갔다. 착륙 직전, 랩터 엔진 3개 모두에 동렦이 되돌아오고, 라킷이 최종 목적 방향이 재조종 됐고, 그리고 이 라킷은 정밀하게 지정된측륙 장소에 접근했다. 그러나, SN8 연료 저장통의 압력과 관련된 막판 문제 때문에, 착륙이 의도한 대로 매끄럽게 되지를 못했다. 빨강색과 녹색이 섞인 화염 -엔진 속에서 화학물질들이 연소되는 결과- 을 거대한 불과 연기 기둥들이 삼키면서 SN8은 쾅 소리를 내며 지상에 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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