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새러포바 은퇴: "내 몸이 집중을 못하게 만든다“



[CNN 제공 동영상으로 보기]

 

입력 2020.2.27.

 

[시사뷰타임즈] 주요 4개의 테니스 대회(호주-프랑스-윔블던-미국 오픈) 대회에서 모두 승리(grand slam)하는 쾌거를 5번이나 이루었던 마리아 새러포바가 보그 및 배니티 페어에 쓴 글에서 테니스 계에서 은퇴하겠다고 했다.

 

이 라셔(러시아) 선수는 2014년 프랑스 오픈 대회에서 2번째로 우승하여 마지막으로 4개 전 대회 우승을 한 뒤 32세에 은퇴하는 것이다.

 

새러포바는 2020년 호주 오픈에 모습을 보였는데, 도타 베킥과의 경기 1회전에 완패했었다.

 

자신의 글에서, 새로포바는 테니스에 안녕을 고하려고한다고 했다. “내 인생을 테니스에게 주는 과정에서, 테니스는 내게 인생을 주었다고도 적었다.

 

난 매일매일 테니스가 그립다. 훈련하던 것도 그립고 과거 일상생활도 그립다. 새벽에 일어나, 오른쪽 신발 끈을 묶기 전 왼쪽 신발 끈을 묶은 뒤, 경기장으로 들어간 뒤 문을 닫고 그 후에 내가 그날 첫 번째 공을 쳤다. 난 우리 팀이 그리울 것이고 코치들도 그리울 것이다. 난 아버지와 연습장에 있던 긴 의자에 앉아있던 것도 그리울 것이다. 악수했던 것들 -이겼거나 졌거나- 그리고 -그들이 알았거나 몰랐거나- 나를 최고가 되도록 밀어주었던 선수들

 

경쟁과 차질

 

새러포바는 7살 때인 1994년 미국 훌로러더 주로 이주하여 전문적 훈련을 받았다.

 

새로포바는 17살 때인 2004년 갑자기 테니스 경기장에 등장하여 당시 최고 선수로 끼워넣어졌던(seed 선수) 세리나 윌리엄스를 결승전에서 이김으로써 최초로 주요 4개 대회 전우승을 차지했었다.

 

새러포바는 2005년 세계 제1위로 정상에 올랐으며 윔블던 상, 두 개가 프랑스 오픈 상 그리고 호주 오픈상 및 미국 오픈 상을 받았다.

 

새러포바는 또한 오랫 동안 경쟁자였던 윌리엄스에게 다른 세 차례 전 대회 우승 결승전에서 패하기도 했다.

 

2016, 호주 오픈 경기에서는 금지된 물질인 멜도니엄 양성 반응이 나왔다. 새러포바는 처음엔 2년간 출전이 금지됐다가 항소를 한 뒤 15개월로 줄어들었다. 그 다음해 4월 실전에 복귀했을 때, 새러포바는 선수 생활을 시작할 떄만큼 기량을 발휘할 수 없었다.

 

내 몸이 집중력을 흐뜨리는 존재가 됐다

 

새러포바는 선수생활 동안 상금으로 받은 것이 3,800만 달러라고 WTA 웹사이트에선 말한다.

 

새러포바는 지금 되돌아 보면서, 난 테니스가 내가 넘어야 할 산이어왔음을 깨닫는다고 하면서 내가 가는 길은 골짜기와 우회로로 가득차 있었지만 정상에서 보는 전망은 믿기초자 어려운 것이었다.”고 했다.

 

“28년이 흘렀고, 전대회 우승을 5차례 하긴 했지만, 난 다른 형태의 지형에서 경쟁하기 위해 또 다른 산을 오를 준비가 돼있다.”

 

새러포바는 테니스 정상 자리에 있으면서도 나이키 같은 상표 보증을 해주면서 여러 차례 고액을 받은 것을 비롯하여 다섯 가지의 다른 일에도 손을 댔었다.

 

2012년 정상으로 복귀한 뒤, 새러포바는 런던 올림픽에 선을 보였지만, 결승전에서 윌리엄스에게 패하면서 은에 그쳤다.

 

경기장 밖에서, 새러포바는 사업제국을 구축하느라 분주했는데, 사탕 -슈거포바- 제조회사를 세웠고 자외선 차단 크림 -수퍼 굽- 회사의 공동 소유자이기도 했다.

 

그렇지만, 여러 차례의 부상은 새러포바에게 타격을 주었다.여러 차례의 어깨 부상을 겪은 뒤, 지난 해 미국 오픈을 앞두고, 새러포바는 자신의 성수 경력을 끝낼 때가 가까이 다가온 것일 수 있음을 인식했다.

 

새러포바는 경기에 나가기 30분전, 문을 닫아걸고 비밀리에, 난 경기를 다 치룰 수 있도록 내 어깨에 감각이 없도록 하는 과정을 거쳤다”. 현재 세계 373위인 새러포바는 작별 글에서 이렇게 적었다.

 

어깨 부상은 내겐 하나도 새로운게 아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내 힘줄들은 마치 끈처럼 해어졌다.

 

난 여러 차례 수술도 받아왔다. 2008년에 한 번, 지난 해 또 한 번 그리고 셀수도 없을 정도로 물리치료를 받았다. 경기장에 막 발을 디디면서 마지막 승리의 날처럼 느껴졌고, 물론 그냥 승리를 향안 그저 첫 발자국이기만 해야했었다. 난 이런 이야기를 동정을 받으려고 털어놓는 것이 아니라 내 새로운 현실을 그려보기 위한 것인데: 내 몸은 정신을 집중시키지 못하게 하는 존재가 돼있었다

 

경쟁자인 페트라 크비토바 -2011 윔블던 결승전에서 새러포바를 이겼던- 는 새러포바를 큰 우승자라고 칭찬했다.

 

페트라는 난 쉬다가 다시 경기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알고 있다고 하면서 새러포바는 부상을 많이 입고 있었다. 물론, 자신이 노력한 것 또는 자신의 몸이 허용하는 것 이상으로 큰 승리를 하고 싶었을 것이다.”

 

새러포바와 같은 길을 걷는 것, 경기장에서 함께 뛰는 것은 즐거운 일이었다. 우리가 함께 맞붙어서 경기를 할 때는 항상 대단한 전투였다. 그래서 새러포바와 함께 경기를 하는 것은 언제나 항상 멋진 것이어 왔고 난 새러포버에게 항상 존경심을 갖고 있다.” 



Five-time grand slam winner Maria Sharapova retires from tennis

 

By Ben Morse, CNN

Updated 2344 GMT (0744 HKT) February 26, 2020

 

(CNN)Five-time grand slam winner Maria Sharapova has announced her retirement from tennis in a column she has written for Vogue and Vanity Fair.

 

The Russian retires at the age of 32 having last won a grand slam in 2014 when she clinched the French Open for the second time.


Her last appearance came at the 2020 Australian Open, where she was knocked out in the first round by Donna Vekić.

 

In her article, Sharapova said she was "saying goodbye" to tennis.

"In giving my life to tennis, tennis gave me a life," Sharapova wrote.

 

"I'll miss it everyday. I'll miss the training and my daily routine: Waking up at dawn, lacing my left shoe before my right, and closing the court's gate before I hit my first ball of the day. I'll miss my team, my coaches. I'll miss the moments sitting with my father on the practice court bench. The handshakeswin or loseand the athletes, whether they knew it or not, who pushed me to be my best."

 

Rivalry and setback

 

Sharapova moved to Florida, US, aged just seven in 1994 to receive professional training.

 

She burst onto the tennis scene as a 17-year-old in 2004 when she beat No.1 seed Serena Williams in the final of Wimbledon to claim her first grand slam.

 

She rose to the summit of the world rankings for the first time in 2005 and alongside her Wimbledon title, has won two French Open titles, one Australian Open, and a US Open title.

 

Sharapova also lost to long-time rival Williams in three other grand slam finals.

 

In 2016, she tested positive for banned substance meldonium at the Australian Open. She was initially banned for two years, before the ban was reduced to 15 months after an appeal. Returning to action in April the following year, she has since been unable to hit the heights from the start of her career.

 

'My body has become a distraction'

 

Sharapova has also has collected more than $38 million in prize money in her career, according to the WTA website.

 

"Looking back now, I realize that tennis has been my mountain," she said. "My path has been filled with valleys and detours, but the views from its peak were incredible.

 

"After 28 years and five Grand Slam titles, though, I'm ready to scale another mountainto compete on a different type of terrain."

 

She spent five different stints at the top of the world rankings, as well as receiving a number of high-paid endorsements from brands such as Nike.

 

After returning to the top in 2012, Sharapova made her Olympic debut in London where she finished with the silver medal, losing in the final to Williams.

 

Off the court, Sharapova was busy building a business empire, creating a candy production company -- Sugarpova -- as well as being co-owner of Supergoop, a sunscreen company.

 

Injuries eventually took their toll on the Russian, though. She suffered a number of shoulder injuries, and before last year's US Open, she recognized the end of her career might be near.

 

"Behind closed doors, thirty minutes before taking the court, I had a procedure to numb my shoulder to get through the match," Sharapova, now ranked 373 in the world, wrote in her farewell article.

 

"Shoulder injuries are nothing new for me -- over time my tendons have frayed like a string.

 

"I've had multiple surgeries -- once in 2008; another procedure last year -- and spent countless months in physical therapy. Just stepping onto the court that day felt like a final victory, when of course it should have been merely the first step toward victory. I share this not to garner pity, but to paint my new reality: My body had become a distraction.

 

"Throughout my career, Is it worth it? was never even a question -- in the end, it always was. My mental fortitude has always been my strongest weapon. Even if my opponent was physically stronger, more confident -- even just plain better -- I could, and did, persevere."

 

Rival Petra Kvitova -- who beat Sharapova in the 2011 Wimbledon final -- hailed the Russian as a "big champion."

 

"I know how tough it is to come back and play," she said on Twitter.

"She has been injured a lot. Of course she wanted probably bigger success than she really paid or her body allowed her to have.

 

"It was pleasure to be with her on the tour, sharing the court with her. It was always great battles when we play together. So it's been always nice to share the court with her and I do always have respect to her."

 

[기사/사진: CNN]



Comment



[ 시사 View 社說 ]

국내언론들, 어떻… 입력 2022.11.30. [시사뷰타임즈] 그동안 북한 ‘김정은의 자식’ 이라는 주제... 더보기

[ 경제 ]

블룸벍: 일런 머슼 재산, 1,000억 달러까지 떨어져 © AFP / Dimitrios Kambouris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Getty Images via AFP 입력 2022.11.23RT 원문 2022.11.22... 더보기

[ 북한 ]

北 맹세: “세계 최고 핵 강대국 될 것” 북한 지도자 김정은과 그의 딸이 새로운 대륙간 탄도 미사일 (ICBM) 실험 발사에 기여한 병... 더보기

[ 日本·中國 ]

대만 여당. 선거서 패배.. 차이잉 웬 당 대표 사퇴 대만 대통령 차이잉 웬이 2022.11.26. 대만 신 타이페이 시의 한 투표소에서 자신의 투표용지... 더보기

[ 라셔(러시아) ]

라셔 관료들 “소련 시절 관행으로 되돌아 갈 수도” 전 라셔 연방마약통제국장 빅토르 이바노프가 올린 ‘4년 이내로 5개년 개발 계획을 해내... 더보기

[시사 동영상]

외국 언론들이 보는 이태원 비극: 사망자 최소 151명 이상 [외국 언론 보도 영상 보기]입력 2022.10.30. [시사뷰타임즈] 현재까지 밝혀진 한국 서울의 이... 더보기

[각국의 군사 장비]

라셔 군에 새로운 우주 자신 편입 월요일, 코스모스-2564라고 명명된 궤도 우주선 발사가 북극 플레세츠크 우주선발사기지에... 더보기

[ 세상에 이런 일이! ]

버지니어 월마트 총기범의 유서: “동료들이 괴롭혔다.” FBI 수사 대원들은 화요일 버지니어 주 체서픽에서 수요일 체서픽 월마트 대형할인점에서... 더보기

[ 세계-사회 이모 저모 ]

CCTV에 잡힌 인도 허술한 쇠줄 다리 붕괴: 사망자 수 계속 증가일로 인도 구조요원들이 2022.10.31. 일찍 아흐메다바드에서 220km 정도 거리에 있는 바르비에서 마... 더보기

[ 운동 및 관련소식]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맨체스터 유나이팃 즉시 떠나기로 레알 소이에닫 v 맨체스터유나이팃 사이의 UEFA 유러파 리그 경기 동안 맨체스터 유나이팃... 더보기

[연예]

캐나다계 중국인이자 전 EXO 일원, 성범죄로 징역 13년 2018 8.26 캐나다 터런터의 아이헛레디오 MMVAS 붉은 양탄자 위에서 ‘애호가들이 좋아하는 새... 더보기

[ 주목받는 인물 ]

트럼프 시절 미 국무장관 팜페이오, 위키맄스 소송서류 받다 © AFP / Chip Somodevilla[위키맄스가 올린 영상으로 보기] 입력 2022.11.3.RT 원문 2022.11.2. 전 CIA 국... 더보기

[ 인물 분석 ]

소아애 병자 엡스틴의 공범 맥스웰, 징역형 선고 자료사진: 소아애 병자로 유죄가 된 제퍼리 엡스틴과 그의 공범 기슬레인 맥스웰 © AFP / US ... 더보기

[ 각종 행사 ]

아리랑 창작 100년…명창들을 회고한다 2022.11.06. 09:3194 - 서울소리보존회, 12일 민속극장 풍류서 ‘아리랑 명창뎐’ 공연- 인간문화... 더보기

[ 의료 · 의약 · 질병 ]

매년 죽는 아기 몇천 명: 유아돌연사증후군 (SIDS), 원인도 모르고 치료약도 … 모유 수유가 SIDS 위험이 더 낮은 것으로 여져져 왔다. (Credit: Catherine Delahaye/Getty Images) 입력 ... 더보기

[ 과학 전자 ]

정부, 美에 배터리 기술 수출 불허…"핵심기술 유출 우려" 정부, 美에 배터리 기술 수출 불허 © MoneyToday 세종=조규희 기자 - 어제 오후 6:45 산업통상자... 더보기

[ 기재부 ]

2022년 9월 국고채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 발행여부 및 발행계획 [보도참고]'22.8월 고용동향 분석2022.09.16.제8차 비상경제차관회의 개최2022.09.16.「2022 KSP 성... 더보기

[ 국방부 - 군 행정 ]

국방부차관, 미국 미사일방어청 방문, 확장억제 기여방안 논의 11884국방부차관, 조 윌슨 미 하원의원 접견작성일 :2022-09-16조회수 :18관련기관 :국방부담당... 더보기

[ 행안부 ]

대통령 제2집무실 범정부 합동추진단 발족 2022년 행정안전부 공무직 첫 임금실무교섭 개최2022.09.16.정부, 9월 가뭄 예·경보 발표2022.09.... 더보기

[ 국토교통 ]

올해 대한민국 최우수 건축행정은 “강원도·세종특별자치시” 868올해 대한민국 최우수 건축행정은 “강원도·세종특별자치시”국토도시2022-09-16222867가... 더보기

[ 법무부 ]

「국적법」 일부개정법률안 공포 보 도 자 료 보도 일시 배포 즉시 보도 배포 일시 2022. 9. 15.(목) 담당 부서 출입국‧외국인... 더보기

[ 복지-교육 ]

공무원연금공단‘믿음이와 동행이’ 보 도 자 료 배포일시 2022.9.26. 오후에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부서 홍보실장 이기... 더보기

[정치인 개관]

바이든의 V.P. 카말러 해리스: 꼭 알아야 할 5가지 캘러포녀 상원의원 카말러 해리스가 미시건 주 디트로잇에서 대통령 후보 조 바이든 지지... 더보기

[朴 탄핵 전후 족적]

2021.12.24. 문재인, 임기 몇달 남겨두고 박근혜 사면 한국의 전 대통령 박근혜는 징역 22년 향을 복역하고 있다가 사면을 받은 것이다. © Reuters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