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타이슨 v 조운스 비김: 애초, 부상-KO가 나올 수 없는 시합, 외신들은?


두 사람은 2, 8회 경기에서 비겼다고들 말한다. 타이슨은 복귀를 위해 몸을 만들었고 회가 거듭돼 가면서 조운스 보다는 피로도가 덜 해 보였다.

 

입력 2020.11.29.

BBC 원문 5시간 전

 

[시사뷰타임즈] 오후 440분 쯤, 대중목욕탕 탈의실에 들어갔더니 사람들이 TV 앞에 두 세 명이 벌거벗은 채 서있고, 나머지 사람들은 뒤쪽에서 느긋하게 누어서 시청을 하고 있었다.

 

화제의 마잌 타이슨과 로이 조운스 주니어의 경기가 벌어지고 있었다.

 

잠시, 욕탕으로 걸어가며 TV를 힐끗 보고는 바로 욕탕으로 들어가 버렸다. 시간상으로나 경기 내용상으로나 굳이 TV 앞에 서서 볼 필요까지는 없을 듯 해서였다.

 

공중목욕탕들은 과거와는 달리 오후 5~6시 사이가 되면, 목욕을 마친 사람들이 모두 빠져 나가고, 새로 들어오는 손님도 없다,

 

그러나 보니, 난 막차를 탄 게 됐고, 황토 한증막에서 나와 보니 나 밖엔 없었다. 그래서 전신에 때가 스스로 벗겨진다는 것에 비누를 문질러 전신에 비누칠을 두 어 번 하고 물로 헹구고 이제 나갈 채비를 서서히 하려는데, 욕탕 때밀이 겸, 욕실 전체를 모두 다 닦고 관리는 하는 사람이 들어와서 여기 저기 청소하고 닦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더 이상 있을 수도 없는 분위기.

 

몸을 다 헹구고 나서 나가면서 그 낯익은 때밀이에게 물었다.

 

두 사람, 어떻게 됐습니까?”

 

-“? 두 사람이라뇨??”

 

...아까 하던 권투

 

-“..그거 비겼어요. 재미없었어요.”

 

, 그럼 공평하네

 

-“하하, 글츄?”

 

맞다. “지구상에서 가장 나쁜 남자라는 소리를 들었던 타이슨과 2018년까지 현역으로 있으면서 세계 경-중량급 우승자였던 조운스가 각각 타이슨은 54, 조운스는 51세에 권투계 복귀를 말하면서 붙는 것이었고, 우리 나이로는 55세와 52세가 붙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들의 목적은 유사했다.

 

자선단체들에 대전료 헌납”.

 

화끈한경기, 때밀이 말처럼 재미있는 경기를 기대한 사람들도 많았을 것이고, CNN 어느 기자 말처럼 6만원 가까운 표를 산 사람들이 둘 중 누구라도 춤추는 것을 보려고 표를 산 건 아니었기 때문이다.

 

애시당초 이 경기 조직위는 1회당 3분인 경기 시간을 2분으로 조절했고, 12회가 아니라 총 8회로 경기를 끝내도록 했다.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두 사람이 붙는시간은 16분 밖에 안 되도록 했으며, 권투 장갑은 12 온스 이상으로 하여 주먹의 강도를 떨어뜨렸는데, KO를 막기 위함이었고, 행여라도 선수들 얼굴이나 뇌에 부상이 가는 것도 미연에 예방을 해 놓은 것이었으니, 처음부터 화끈이라든가 재미는 없을 수밖에 없는 경기였다.

 

50대 충반과 초반의 경기, 그것도 무조건 이기고자 사는 젊음의 패기와 오기로 하는 게 아니라 시범적 시합이었기에, 전체적으로 잘 배려된 시합이었다. 그리고 누굴 승자로 하기에도 뭣한 것이었다. 그래서 비긴 것으로 한 것도 잘 한 것이었다.


 

 

-BBC 원문에서-

 

 

마잌 타이슨은 로이 조운스 주니어와 복귀전에서 비기는 것으로 끝난 뒤 권투 경기장에서 계속 앞으로 나아가며 더 많은 것을 할 것이라고 했다.

 

랩 예술인 스눞 닥은, 호스 엔절러스에 있는 스테이펄스 본부에서 관중도 적은 권투 링 주위에서 논평인 노릇을 잠시하고 있는 동안, “고기를 통째고 구워먹는 자리에서 우리 삼촌들 두 명이 싸움하는 것같았다고 했고, 데이빗 헤이, 레넉스 루이스 그리고 조즈 포맨 등 과거 세계 우승자들은 만족감을 표명했다.

 

타이슨이 골반뼈를 돌려 앞으로 파헤치면서 주먹을 내밀 때 과거의 모습이 언뜻 보인 반면, 조운스는 경기가 절반 정도 갔을 때 체력이 누출된 것이 가시적으로 보이긴 했지만, 유동적으로 움직이려 했다,

 

타이슨은 시선을 사로잡는 왼쪽 꺾어치기 두 세 방, 동체 공격 몇 방을 날렸고 의심할 나위 없이 모든 움직임에 힘이 실려있었다. 사회연결망 상의 많은 사람들은 타이슨이 더 잘 하여 이긴 것이라고 느꼈지만, 경기 내용을 제재하는 WBC가 고용한 사람들이 아니라, 여흥을 돋우기 위해 붙여진 심판들은 일반 사람들과는 달리 생각했다.

 

타이슨은 비기고 또 앞으로 자신이 전문적인 것을 보이지 않으면서 할 바를 추구하게 돼 기분이 좋다고 하면서 이건 우승자들이 되는 것보다 더 큰 것인 바, 조운스와 나는 인도주의적인 사람들이며, 우린 사람들을 돕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경기를 치루게 돼 기분이 좋고 계속 해 나갈 것이며 더 많이 할 것이다.” 라고 했다.

 

과거 4체급 우승자였던 조운스는 다시 대전을 할지 생각하기에 앞서 자신의 가족들에게 말할 것이라고 하면서 난 비기기끔 하지 않지만, 저 친구는 워낙 강하다, 세상에나. 타이슨이 사람을 가격하면, 타이슨의 머리와 그의 주먹 그리고 그의 몸이 다 실린 주먹들이며, 신체 모든 곳이 다친다. 비겼으니 난 멋진 사람이다.”

 

 

그래서, 제대로 됐는가?

 

 

과거 중량급 우승자였던 포맨은 트위터에 최고의 시범전이라고 했고, 헤이는 어느 경기에도 뒤지지 않는 것이라고 했으며 과거 세계 초-중반급 우승자였던 리치 웃홀은 두 사람은 어느 모습이나 형태로도 자신들을 불명예스럽게 하지 않았다.” 고 했다.

 

전시전 또는 시범전의 모습이 어떠해야 하느냐는 토론의 대상이었다. 이 경기에서의 내용을 조절했던 캘러포녀 주 선수위원회가 통상적인 3분이 아니라 회당 2분으로 할 것을 요구했고 12온스 이상되는 권투 장갑으로 하게끔했으며 그 어떤 선수도 KO를 시킬 수 없도록 했다. 50대인 선수들이 더 안전하게 경기를 하려한 것이었고, 위원회는 승자의 이름은 거명하지도 않았다.

 

궁극적으로, 타이슨이 공격적으로 싸움을 하려는 것이 보이면, 조운스 살아 남기 위해 타이슨을 잠시 붙들어 묶어 맸고 자신들이 걸어 돌아다니며 할 것이 거의 없게 함으로써 그 어떤 두려움이라도 속히 극복됐다.

 

위즈 칼리타와 스눞 닥을 비롯한 음악 예능인들은 유료시청에 츨거움을 더하기 위해 공연들을 했고, 링 위를 걸어 다녀 보기에 앞서 조운스느 크기가작은 링에 의문을 품으면서 사람들이 곰에게 나를 먹이로 주려는 것 같다.” 고 했다.

 

자신의 영광스럽던 시절 속의 그 링으로 걸어가기에 앞서, 타이슨은 탈의실 벽에 구멍을 뚫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탈의실에서, 그는 링으로 가기에 앞서 두려움을 시인하면서, “난 그냥 나 자신을 밀어붙인다. 내가 하기가 두려운 그 어떤 것이라도, 난 한다.” 고 했다.

 

조운스의 체력 창고는 경기가 중반 쯤에 거의 바닥이 난 것처럼 보였지만, 자신이 벌게되는 돈 1천만 달러 (750만 파운드) 중 일부를 자선단체에 제공할 것이라고 보도된 타이슨은 8회 내내 상태가 더 좋아 보였다.

 

UFC 회장 다나 와잇은 경기를 지켜본 뒤 세월은 이길 수가 없는 것이며 우리 모두의 체력을 저조하게 만든다. 대전이란 젊은이가 하는 경기이다. 타이슨은 오늘 밤 경외롭게 보였다. (속된 말로) 뿅 가게 만들었다. 이 경기는 내 예상을 뛰어 넘는 것이었다.” 고 했다.

 

권투 역사상 최초로 나이 20살에 세계 중량급 우승자가 됐고 아직도 그 기록은 유지되고 있지만, 타이슨은 강간, 마약과의 싸움 그리고 술 중독 등으로 감옥에 있었고 파산됐으며, 여러 영화 속에서 자신의 나홀로 1인 쑈로 연기하기도 했다.

 

추문과 혼란에도 불구하고, 그는 적절한 상태로 유지해 왔으며, 팬들은 타이슨이 일으로 복귀하기에 앞서 자신들이 앞으로 보게될 수도 있을 모습들을 희망하기도 하는데, 그의 링 복귀를 두고 일부는 기대를 했지만 나머지 사람들은 조롱을 했다.

 

이 경기는 받아들일만 하고 여흥을 줄만도 하지만, 되풀이 하여 내보내는 재방송이 사람들을 어떻게 유인하도록 입증할 수가 있는 건지 알기는 여럽다. 만일 54살인 전직 우승자가 그 어떤 것이라도 남겨 놓은게 있다면, 그땐 대체적으로 볼만한 것이었다.

 

타이슨은 자신이 행했음을 보여주었다. 그는 몸도 돼 있었고, 위협적인 주먹도 날렸기에 일부 세상 주목을 받는 전문적 대결들이, 여흥이라는 면에선 제공하는게 적다는 주장이 나올 수도 있다.

 

질적인 면, 위험, 그리고 사람들이 돈을 내면서 계속 더 시청하도록 제공되는 극적인 면 등이 충분했었느냐 아니냐는 또 다른 문제다.




Mike Tyson and Roy Jones Jr share an engaging draw in 'exhibition' bout

 

By Luke Reddy

BBC Sport boxing reporter

Last updated on5 hours ago5 hours ago.

 

Tyson and Jones were said to have drawn after eight, two-minute rounds

 

Mike Tyson said he will "continue to go further and do more" in the boxing ring after his return to the sport ended in an engaging draw with Roy Jones Jr.

 

While rap artist Snoop Dogg said it was like watching "two of my uncles fighting at a barbecue" during his stint as a ringside commentator at the spectator-less Staples Center in Los Angeles, former world champions including David Haye, Lennox Lewis and George Foreman expressed satisfaction.

 

There were glimpses of the past as Tyson swayed from the hips, ploughed forward and tried to unload shots, while Jones sought to move fluidly, though he was visibly drained by the halfway stage.

 

Tyson landed a couple of eye-catching left hooks, some solid body shots and unquestionably forced the pace. Many on social media felt he had won well but the judges - not employed by the sanctioning body but by the WBC to offer added entertainment - thought otherwise.

 

Tyson said he was happy with the draw and made clear his future pursuits would not be in a professional capacity: "This is bigger than championships, we are humanitarians, we are helping people. I'm happy I got this under the belt and I'll continue to go further and do more."

 

Jones, a former four-weight world champion, said he would talk to his family before considering fighting again, and added: "I don't do draws but the dude is so strong, man. When he hits you, his head, his punches, his body shots, everything hurts. I'm cool with the draw."

 

So did it work?

 

Former heavyweight champion Foreman tweeted it was the "best exhibition I have ever seen", Haye said the event was "competitive" and former world super-middleweight champion Richie Woodhall said the pair "didn't disgrace themselves in any shape or form".

 

What an 'exhibition' would look like was up for debate. The California State Athletic Commission, which sanctioned the fight, had required two-minute rounds instead of the usual three minutes, larger than normal 12-ounce gloves and had said neither fighter could seek a knockout. In a bid to make make the bout safer for the 50-something fighters, the commission even stated a winner would not be named.

 

Ultimately when the bell sounded Tyson tried to fight aggressively, Jones looked to survive and tie his rival up a bit and any fears they would walk around and do little were quickly overcome.

 

Music artists including Wiz Khalifa and Snoop Dogg performed in a bid to add to the pay-per-view offer, and moments before his ring walk Jones questioned the small ring in use, stating: "It's like they are feeding me to the bear."

 

Moments before he walked to the ring in his glory years Tyson was known to punch holes in changing room walls. Here, he admitted to fears moments before his ring walk as he stated: "I'm just pushing myself. Whatever I'm afraid to do, I do."

  

Jones' energy tank looked close to empty by halfway but Tyson - who will give some of the reported $10m (£7.5m) he earned to charity - appeared well conditioned over the eight rounds.

 

UFC president Dana White watched and said: "Time is undefeated and takes us all down. Fighting is a young man's game. Mike looked awesome tonight. I was blown away. It exceeded my expectations."

 

Since his first heavyweight world-title win aged 20 - a record that still stands - Tyson has been in prison for rape, battled drug and alcohol abuse, been bankrupt, acted in films and fronted his own one-man show.

 

Despite scandal and chaos he has stayed relevant and fans posted images of the hell-raising figure they hoped they may see moments before a ring return that had been anticipated by some and ridiculed by others.

 

While it was acceptable and entertaining, it is hard to see how repeat editions can prove as enticing. This was largely all about seeing if a 54-year-old former champion had anything left.

 

Tyson showed he did. He was in shape, he punched with menace and it can be argued some high-profile professional fights have offered less in terms of entertainment.

 

Whether there was enough quality, risk and drama on offer to keep people paying to watch more is another matter.

 

[기사/사진: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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