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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타이거 우즈, 자동차 추락 사고로 양 다리 중상...사고원인 규명 중
BBC 원문 2021.2.17. [시사뷰타임즈] 로스 엔절러스 당국자들은 차동차 추락으로 중상을 입은 골프 전설 타이거 우즈가 불구 상태였다는 증거는 전혀 없다고 했다. 이들은 이 골프선수를 끄집어내려고 사고차량에서 피해자를 끄집어 내는 기계는 사용되지 않았다고 했다. 보안관보 카를로스 곤잘레스가 화요일 오전 전복된 차량 속에 있는 그를 발견했을 때 우즈는 “차분하고 의식이 또렷” 했다고 화요일 늦게 가진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곤잘레스는 그는 혼자 힘으로는 설 수가 없었기에, LA 소방대원들이 끄집어 냈다고 덧붙였다. 소방서장 다릴 오스비는 소방서 대원들이 그를 끄집어 내기 위해 차량을 절단하여 요는 기계는 쓰지 않았다고 보안관실에서 처음 말했던 대로 말했지만, 그 대신 “할리건” (주: 닫힌 문 등 건물에 강제 진입할 때 쓰는 철제 도구로서, 손잡이는 삼발이처럼 생겼고 끝은 두 갈래로 넓적하게 갈라져 있다. 마치 망치 못 빼는 쪽처럼) 과 손도끼를 사용했다. 보안관 앨릭스 빌라누바는 우즈과 가의 관리인이 “지금 당장은 우즈의 상태에 대해 그 어느 것이라고 공개되길 원치 않았다.” 는 점을 특히 언급했다. 오스비는 우즈는 “다리에 심각한 중상”을 입었지만 “생명을 위협할 정도는 아니다”라고만 했다. 하지만 그는 한 때 “다리 골절” 을 언급하기도 했다. 오스비는 우즈가 가장 가까운 병원에 헬기로 대피시킬 필요가 있을 정도로 심각한 상태는 아니었다고 말했지만, 그의 부상을 처리할 가장 좋은 장비가 갖춰진 좀 멀리 떨어진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했다. 보안관보들이 술이나 기타 물질의 흔적이 있는 지를 찾아봤지만 “곧바로 증거라고 할만한 것은 전혀 없었다” 고 보안관 빌라누바는 말했다. 지금으로선, 당국자들은 롤링 힐스 이스테잇스와 앤초 말로스 베르데스 -로스 엔절러스 남쪽 끝에 있는 상류층 마을- 사이에 있는 좀 가파른 호손대로가 문제였던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곤잘레스는 기자들에게 “그 차로가 있는 구간은 우리의 골칫거리인 곳들 중 하나다.” 라고 했다, 우즈는 제너시스 초청경기 우승컵을 건내 주기 위해 마을에 있으면서, 골프TV의 한 프로그램을 위해 유명인 몇 명과 월요일 및 화요일에 촬영을 하고 있었다. 그는 추락했을 때 고객 수송용 차를 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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