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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女 미모 스키 유명선수: 무지막지-추락-비명 -공중 이송 병원 행
RT 원문 2021.3.1 [시사뷰타임즈] 스키 애호가들은 칼사 비크호프 리에 (여) 가 발 디 화싸에서의 수퍼-G 경기에서 이 놀웨이 (노르웨이) 선수 리에가 끔찍한 사고를 당하며 다리가 부러진 것으로 의심되는 가운데 붐명히 고통 속에 비명을 지르는 것을 보면서“속이 뒤틀렸음을” 시인했다. 22살인 이 여 선수는 일요일 고속으로 가장자리를 들이 받은 뒤 이틀리 (이탈리아) 언덕을 내려오면서 통제력을 잃고 반대 방향으로 곤두박칠을 치며 안전망과 충돌했다. 사고 장면을 다시 돌려 보면, 리에의 왼쪽 다리가 어색한 각도로 뒤틀려 결국 멈추게 되면서 고뇌에 찬 비명소리가 분명하게 들리는 것을 보여준다. 현장을 취재한 여러 보도 내용에선 리에가 최소한 무릎 한 곳에 부상을 입은 것은 물론이고 충돌에서 다리가 부러졌을 지도 모른다는 말들을 해왔다. 리에는 결과적으로 심각한 부상 치료를 위해 공중으로 이송되어 병원으로 갔다. 리에가 언덕에서 처지를 받게하고 또 공중 이송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경기는 30분 정도 지연됐다. 믿기 어려운 일이지만, 이 스키경주가 재개되고 오스트리아의 로시나 쉬니베르게르 (여) 가 한창 최고로 달리고 있을 때, 통제문에 걸리며 충돌했고 리에와 잠시 전에 겪었던 것과 똑같이 안전 그물망에 얽히면서 중단하게 되는 일이 일어나 첫 번 째 공중 이송에 이어 곧 바로 두 번째 공중 이송을 햐야 하는 일이 일어났다. 로시나는 경사면에서 들것으로 실려 나간 뒤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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