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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자뻑 클레싸 쉴즈: “알리 1등, 난 2등, 남자들 98% 나 못 이겨”
RT 원문 2021.3.4 [시사뷰타임즈] 미국의 유명 여자 권투선수 클레싸 쉴즈는 아마도 역사상 가장 위대하다고 해야 할 무하마드 알리에 자신을 비유하면서, 자신이 꿀려서 2등이 되는 건 무하마드 알리 뿐이고 “전 세계 남자들 중 98%는 자신을 이길 수 없을 것” 이라고 주장한다. 연이어 열린 올림픽 2곳에서 금을 딴 미국 최초의 권투선수는 금요일 마리-입 디케어와 싸우기로 돼있는데, 만일 이긴다면, 4가지 수퍼 웰터급 권투 흥행사 통합 우승자가 될 수 있다. 쉴즈는 사람들이 통상적으로 자신의 재능에 대한 대담한 선언을 간과하지만, 알리 같은 전문가과 자신을 나란히 놓고 말을 하는 것이 자신을 제대로 평가할 유일한 길이라고 여긴다. 쉴즈는 “난 취미삼아 권투를 하진 않아요.” 라고 하면서 “취미가 아녜요. 내 전문 경력인데, 내가 얼마나 위대한 지에 대해 말하면 사람들이 나를 과소평가한다는 느낌을 받아요.” 라고 했다. “그러나 내가 얼마나 위대한지 내가 말을 하지 않으면, 이곳에 있는 아무도 나를 위대하다고 부르지 않아요, 사람들이 그렇다는 걸 인식하지 못하니까요.” “위대한 사람들 만이 자신들이 위대하다는 것을 아는 거에요, 마치 무하마드 알리처럼, 아무도 알리를 역사상 가장 위해한 사람이라고 부르지 않았었죠.” “사람들은 사실 알리를 ‘루이스빌의 입’ 이라고 불렀는데, 그가 너무 만을 많이 했기 때문이죠. 알리가 1등이고 쉴즈는 2등입니다.” “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여자이며, 세상에 있는 남자 98%는 나를 이길 수 없어요.” 이 25살 짜리 선수는 금요일에 반박의 여지없이 주니어 미들급 우승자 자리 및 현재 비어있는 WBA 자리도 빼앗을 수 있으며, 자신의 WBC 및 WBO 우승자 자리도 방어할 수 있다. 쉴즈는 우승자 자리를 9개 보유하고 있으며 권투에서 누구보다도 가장 빠르게 3체급을 석권한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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