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러질과 파리의 유명 선수 네이마르가 인스타그램상으로 자신이 축구 시청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Charles Platiau / Reuters | © nocontextfooty / Twitter (작은 찬은 문제의 광고)

입력 2021.4.12.

RT 원문 2시간 전

[시사뷰타임즈] 세계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브러질 (브라질) 공격수 네이마르가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 웃음이 나오게 했는데, 그가 시청하고 있던 한 축구 경기 모습 화면이, 여자의 뒷 모습을 주제로 하는 뭔가 구린데가 있는 실시간 영상 사이트에 있는, 성과 관련이 있음을 숨길 수가 없는 광고를 보여주는 듯한 것을 올린 뒤의 일이었다.

파리 생 제르맹의 한량인 네이마르 -일주일에 825,000달러 (1억7백5십만원) 가량을 번다고 생각되는- 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고향에서 축구 경기 하나를 시청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사신을 한 장 올렸는데, 인스타그램상 그의 추종자는 1억4천8백만명이다.

이 사진은 중간에 거슬리게 끼어드는 광고에서 한 여자가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침대에 엎드려 1마일 좀 안 되는 거리에서 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있는 듯한 모습인데, 불법 실시간 운동 영상 사이트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쓰레기 광고류였다.

그의 한 지지자는 “백만장자들은 자신의 백만달러는 쓰지 않는 백만장자들이다.” 라고 했고, 또 다른 사람은 “저게 당신이 수백만장자로 유지되는 방식이지” 라고 덧붙였다.

파리 생 제르맹 회장 나세르 알 켈라이피는 비인 미디어 그룹의 회장이기도 한데, 비인 그룹은 자신들이 방송할 권한이 있는 여러 경기들을 인가받지 않은 생중계자들이 보여주는 것을 막는 노력의 중심에 서있어 온 곳이다.

이 방송 그룹이 지난해 12월 2025년까지 중동과 북미 지역에의 방송을 위해 영국 프리미어 리그와 권리계약을 갱신했을 때, 이 그룹은 리그가 해적행위와 전투를 벌여오며 취햇던 조치에 격려를 받은 조치였다고 말했다.

알 켈라이피는 당시 “이 계약은 자신의 지적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권리 소유자들이 언론의 제반 권리의 가치를 보호하기 위해서도 최선을 다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고 말했다.

네이마르는 토요일 자신의 편이 스트라스부르그에서 4-1로 이긴 경기에는 관련돼 있지 않았는데, 이유는 그가 소속한 축구단이 본토에서 리그 1의 리서스 릴리에게 패했을 때 경기에서 성바르게 화를 내며 퇴장 한 뒤 지킬 수밖에 없는 출전 정지 조치 때문이었다.

29세인 이 선수는 수요일 우승자 리그로 바이에른 뮤닉 (뮌헨)에서 열린 경기에서 획기적으로 3-2로 승리했을 때 마르키노스가 경기 시작하자마자 득점을 하고 킬리안 음바페가 경기시작 30분이 안되어 득점을 하는 것을 비롯 이들과 더불어 주연 역할을 했다.

네이마르는 2017년 자신을 기록을 깨는 액수인 2엇6천5백만 달러에 프랑스 거인에게 팔았던 발설로나 (바르셀로나) 로의 복귀 문제와 계속 연계돼 있다.

‘That’s how you stay a multi-millionaire’: Neymar accused of watching illegal football streams after fans spot ‘sexy singles’ ad

 

12 Apr, 2021 10:18

 

Brazil and Paris star Neymar showed himself watching football on Instagram © Charles Platiau / Reuters | © nocontextfooty / Twitter

 

The world's most expensive footballer, Brazil striker Neymar, has raised a laugh among fans after a screenshot of a match he was watching seemed to show a telltale racy ad from a shifty streaming site featuring a woman's behind.

 

Paris Saint-Germain playboy Neymar, who is thought to earn around $825,000 a week, appeared to be watching a match from his homeland in a shot posted on Instagram, where he has more than 148 million followers.

 

The picture featured an intrusive advert insisting that a woman who appeared to be lying face-down on a bed in a skimpy outfit was offering her services less than a mile away – the kind of trashy advert synonymous with illegal sports streaming sites.

 

"Millionaires are millionaires for not spending their millions," said one supporter, while another added: "That's how you stay a multi-millionaire."

 

PSG president Nasser bin Ghanim Al-Khelaifi is also the chairman of the beIN Media Group, which has been at the center of efforts to stop unauthorized streamers from showing matches that it holds the rights to broadcast.

 

When the broadcaster renewed its rights deal with the English Premier League for the Middle East and North Africa (MENA) region through to 2025 last December, the group said the move was encouraged by the steps the league had taken to combat piracy.

 

“This deal demonstrates that rights holders who do the most to protect their intellectual property also do the most to protect the value of their media rights," Al-Khelaifi said at the time.

 

Neymar was not involved in his side's 4-1 win at Strasbourg on Saturday because of a suspension he was forced to serve after being petulantly sent off in their previous match, when they lost at home to Ligue 1 leaders Lille.

 

The 29-year-old played a starring role in their sensational 3-2 win at holders Bayern Munich in the Champions League on Wednesday, including setting up the opening goals for Marquinhos and Kylian Mbappe inside half an hour.

 

He continues to be linked with a return to Barcelona, who sold him to the French giants for a record-breaking fee of around $265 million in 2017.

 

[기사/사진: 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