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회] 양팔 모두 없는 양궁 선수... 자동차 경주에선 2위
![]()
[BBC 제공 영상, 그가 할 수 있는 것 모두 보기]
BBC 원문 1일 전 [시사뷰타임즈] 직업 운동선수인 맷 스타츠만은 두 팔이 없는 채로 태어났다. 그러나, 그는 두 팔이 있는 다른 사람들이 뭔가를 공중에 던졌다가 손이나 손가락 사이로 받듯, 물체를 던졌다가 발가락을 받기도 하고, 운동화 끝을 발가락으로 정교하게 풀었다고 묶는가 하면, 운전도 하고 또 뒤돌아 선채 발로 농구 공을 던져 골 안에 넣기도 한다. 그리고 패러 글라이딩도 즐긴다. 발은 걷거나 뛸 때나 필요하고 거의 100% 손으로만 생활해 온 일반인들의 입장에선 완전 불가능하 것들이 맷에겐 일상사일 뿐이다.
-영상에서- 화면: 그에겐 팔이 없다는 것이 장애가 아니라 그냥 삶일 뿐이다. 맷 스타츠만: “사람들은 내게 먹거나 여러 가지 일을 하거나 하는 것을 스스로 어떻게 길을 들였느냐고 물어 보는데, 난 기억이 나지 않는 것이, 분명하게 두 살이었을 때 난 이미 발가락 사이에 끼워 폭 (fork; 포크) 을 쥐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내 두뇌는 내가 여러 가지 일들을 어떻게 해야할 지를 내가 실제로 내게는 팔이 없다는 것을 깨닫기 이전에 알고 있었던 듯합니다.” 화면: 그는 여러 운동에 대한 열정을 가진 채 미국 아이오와주에서 성장했다. 맷 스타츠만: “어렸을 때, 세계에서 가장 최고인 농구 선수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해를 연습을 하며 보냈고, 그렇게 하여 양팔이 없는 사람으로선 뙈나 잘하게 됐습니다.” “현실은 난 절대로 NBA 농구 선수가 될 수는 없는 것이었지만, 내가 농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라도 난 농구를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화면: 2020년, 맷은 TV에서 양궁을 보고는 해보기로 결심했다. 맷 스타츠만: “활을 구입하려는 2~3주 안쪽에, 아마도 난 내 삶에서 내가 훨 하게 돼있는지를 알았던 것 같습니다. 나로서는 나의 마이클 조던 같은 순간도 발견했고, 그 순간부터 계속 난. 그렇잖습니까, 하루에 8시간 동안을 의자에 앉아서, 장애인 올림픽에 나가기 위한 노력을 했습니다.” 화면: 그는 2012년 런던 장애인 올림픽 당시 미국 선수단에서 한 자리를 얻었고 은을 따고 돌아왔다. 맷은 자동차 수리 및 자동차 경주를 대단히 좋아하는데, 그의 발로, 2016년 브러질 (브라질) 리우 장애인 올림픽을 위해 훈련을 하는 동안 몇 번의 경주를 해냈다. 맷 스타츠만: “승용차들이랑 양궁은 대단히 흡사한데, 숭용차는 그냥 누군가 자신을 몰어주기를 원하고, 어떻게 모는 지에 대해선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활은 누군가 쏘아주기를 원하는데, 어떻게 쏘아졌는지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매우 잘하는 궁수가 될 수도 있고 대단히 잘하는 자도차 수리공이나 경주용차 선수가 될 수도 있는데, 차가 신경을 쓰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자동차는 그냥 하나의 기계이거나 뭐 그런거죠. 그러다 보니 그게 내가 이 두 가지 운동을 매우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화면: 2015년,맷은 가장 장거리 정밀 사격으로 세계 기록을 수립했다. 283.47m를 쏨으로써 종전에 두 팔이 있는 비장애인이 갖고 있던 기록을 깨뜨려 버린 것이었다! 그런데 그 다음해 리우에선 간발의 차이로 3위도 놓치면서 실망감을 맛보기도 했다. 그는 금이 가있는 화살 탓이었다고 했다. 현재 그는 자신이 갖고 있는 장비를 더욱 면밀히 그리고 더욱 자주 점검하고 있다. 맷 스타츠만: “그 화살은 특별한 것이었는데, 그것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난 수상한 금이나 은으로부터는 배울 것이 많이 없었습니다. 왜냐면 여러분들이 이미 잘 알고 있듯 자신이 잘 나가고 있을 때는 모든 것을 다 파악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뭔가가 잘못됐을 때라야 자신을 더 잘하게 만들 교훈을 배웁니다. 화면: 자식 3명을 둔 아버지인 그는 현재 동경 장애자 올림픽에 집중하고 있으며 코로나바이러스 유행병 기간 동안 자신의 가족들을 부양하고 있다. 이 바이러스는 지난해 올림픽을 지연시켰지만 맷에게 생각해 볼 시간을 주었다. 맷 스타츠만: “가족들과 1년 전체를 함께 지내게 됐습니다. 다른 평소 때 같았으면 일년 내내 여기 저기 돌아다녔을 텐데 말입니다. 재정적으로나 뭐 그런거로 내가 결국 하고 있는 것은 내 차고에서 승용차들을 수리 등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난 내가 하는 운동들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전 투사입니다. 그리고 전 올림픽 경기에 대한 준비가 아마도 지난해 보다 더욱 잘 돼 있을 겁니다.” Commen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