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UFC 전설, 잔혹한 선수권 대결 패배 후 은퇴


 

 

입력 2023.1.22.

RT 원문 2023.1.22

 

 

글로버 테세이라가 브러질 (브라질)에서 자마할 힐과의 살인적인 선수권 대회에서 패하자 자신의 직업 선수 경력의 끝임을 알렸다

 

 

[시사뷰타임즈] 브러질계 미국인 글로버 태세이라는 토요일 밤 리우 데 자네이러에서 열린 UFC 283에서 자마할 힐과의 경 중량급 선수권 대전에서 상당한 피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싸운 뒤 "자신의 이익을 위해 너무 거칠었다" 고 말했다.

 

심하게 베이고 특히 눈 위의 끔찍하게도 심한 상처로 얼굴에 피가 줄줄 흐르는 상태였음에도, 테시이라는 힐과 공석인 205 파운드 우승자 자리를 놓고 주 경기 5회를 마쳤고 3인의 점수판 모두에서 만장일치인 50-44로 판정패했다.

 

힐이 자신이 새로운 UFC 경 중량급 우승자라는 사실을 깨닫고 울음을 터뜨리자, 43세 테세이라는 자신의 직업 선수 경력이 끝임을 알리면서 바닥에 대결용 장갑을 내려 놓았다.

 

202110월 잔 블레초비츠를 상대로 충격적인 정황에서 우승자 자리를 다시 잡으며 승리했다가 그 이듬해 지리 프로차즈카에게 잃었던 테세이라는 사실 난 내 스스로를 위해 너무 거칠다. 내 건강을 위해서도 너무 거칠다. 난 더 이상 따라 잡을 수가 없다.” 고 했다.

 

그리고 테세이라는 쥬네스 경기장의 성난 군중들에게 난 내 모든 힘을 브러질 미들급 우승자 알렉스 페레이라를 돕는데 집중시킬 예정이다. 그는 한 동안 자신의 우승자 자리를 지킬 것이고 그 이후 경 중량급으로 올릴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이 브러질 인은 UFC 출장경기에의 16승을 비롯하여 339패를 기록해온 MMA 직업선수 20년 경력을 끝으로 은퇴하는 것이다.

 

31세인 힐은 시카고 출신의 경 중량급 우승자가 될 것 같지 않다고 많은 사람들이 여겼던 것을 빼앗아 온 것에 대해 감정적이었다.

 

테세이라의 위험스런 붙잡고 늘어지기 위협을 무위에 그치게 한 힐의 경기력은 인상적인 것이었던 바, 특히 12월 라셔 (러시아) 의 마고메드 안칼라에프와 블라초비츠 사이의 우승자전 경기가 우승자를 배출하지 못한 후 촉박하게 소집된 시합이었기 때문이다.

 

힐은 내가 우승자 자리를 위해 여기에 온 것은 비현실적이다. 어느 것이라도 가능하다. 힘든 일, 헌신, 책임감, 아무도 여러분들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하게 하시라.” 고 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내가 할 수 없다고 말하려고 했다. 불가능했었다. 한 회에서라도 이길 필요가 있었다. 나는 5회를 뛸 수는 없었다 지금 여러분들이 뭐라고 말해야하는가?”

 

그러나 이 UFC 경 중량급 고수는 열린 마음인 듯 하지만,. 안칼라예프는 지난 달 블라코비츠와의 무승부 논란에 여전히 불만을 품고 있고, 심각한 어깨 부상으로 지난 11월 타이틀을 박탈당한 첵 (체코) 전 우승자 프로차즈카는 회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토요일 밤 브러질에서 열린 UFC 283에서는 최경량급 우승자 공동 주 경기에서 멕시코의 브랜든 모레노가 지역 영웅 데이브손 피게이레도를 두 사람 사이의 4번째 경기에서 꺾었다.

 

대회는 피게이레도의 오른쪽 눈이 완전히 부어올라 3회가 끝난 뒤 의사의 경기 중단 조치로 끝났다. 두 맞수가 경기장 안에서 서로에게 경의를 표한 후, 모레노는 성난 군중들이 맥주와 다른 음료수를 던지고 있었기 때문에 보안 요원의 보호하에 경기장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





22 Jan, 202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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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legend retires after brutal title fight defeat

 

Glover Teixeira has called time on his career after a punishing loss to Jamahal Hill in their light heavyweight title contest in Brazil

 

Teixeira was badly cut during his fight with Hill. © Buda Mendes / Zuffa LLC via Getty Images

 

Brazilian legend Glover Teixeira said he was “too tough for his own good” after fighting on despite taking significant damage during his light heavyweight title bout against Jamahal Hill at UFC 283 in Rio de Janeiro on Saturday night.

 

Heavily cut and with a particularly nasty gash above his eye sending blood streaming across his face, Teixeira nonetheless finished the five rounds of the main event for the vacant 205lbs title against Hill before losing a unanimous decision 50-44 on all three scorecards.

 

As Hill broke down in tears at the realization that he was the new UFC light heavyweight champion, Teixeira lay down his gloves on the Octagon floor as the 43-year-old signaled the end of his career.

 

“In reality, I think I’m too tough for my own good. Too tough for my own health. I can’t keep up anymore,” said Teixeira, who was bidding to recapture the title he won in shock circumstances against Jan Blachowicz in October 2021 before losing it to Jiri Prochazka the following year.

 

“I’m going to focus my energy on [helping Brazilian middleweight champion] Alex Pereira. He’s going to keep his belt for a while and then go up to light heavyweight,” added Teixeira to the crowd at Jeunesse Arena.

 

The Brazilian retires after a two-decade professional MMA career in which he has amassed a 33-9 record, including 16 victories in 23 UFC outings.

 

Teixeira fought on despite shipping significant damage to his face. © Buda Mendes / Zuffa LLC via Getty Images

 

Hill, 31, was emotional at claiming what many had perhaps considered to be an unlikely light heavyweight title for the Chicago fighter.

 

His performance at nullifying the dangerous grappling threat from Teixeira was impressive not least as the fight was something of a short-notice affair which was called after the title contest between Russia’s Magomed Ankalaev and Blachowicz failed to produce a winner in December.

 

“Where I came from to get to this, it’s unreal. Anything’s possible. Hard work, dedication, accountability, don’t let nobody tell you nothing,” said Hill.

 

“Too many people tried to tell me I couldn’t do it. It was impossible. I needed to win in one round. I couldn’t go five [rounds] what the f**k you got to say now?”

 

Hill and Teixeira embraced after their five-round war. © Buda Mendes / Zuffa LLC via Getty Images

 

The UFC light heavyweight elite appears to be open, however, with Ankalaev still aggrieved at his controversial draw against Blachowicz last month and Czech former champion Prochazka who was forced to vacate the title in November due to a serious shoulder injury stepping up his recovery.

 

READ MORE: Russian UFC star clarifies ‘quit’ claims after title fight scandal

 

Also at UFC 283 in Brazil on Saturday night, the co-main event for the flyweight title saw Mexico’s Brandon Moreno dethrone local hero Deiveson Figueiredo in a fourth fight between the pair.

 

The contest was ended with a doctor’s stoppage after the third round, with Figueiredo’s right eye completely swollen shut. After the two rivals paid tribute to each other inside the Octagon, Moreno was forced to leave the cage shielded by security staff as he was pelted by beer and other drinks by the angry crowd.

 

[기사/사진: 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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