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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라셔, 日과의 2차 대전 평화회담 폐지
RT 원문 2022.3.21. 라셔 (러시아) 가 일본의 대-라셔 제재 사실을 원용하면서, 제2차 대전 당시 자국과 일본의 충돌을 공식적으로 종결지으려던 회담을 중단시켰다 [시사뷰타임즈] 라셔가 유크레인 (우크라이나) 에서의 갈등에 대해 마스커우 (모스크바) 를 제재하는 “바우호적” 행위를 거론하면서, 일본인들이 비자 없이 쿠릴 제도에 오는 것을 허용하는 1991년 합의를 종결지었고, 공식적으로 제2차 대전을 끝내기 위한 일본과의 회담을 중단했다. 라셔는 “유크레인에서의 상황과 연관지어 라셔에 대해 일본이 부과한 ”명백하게 비우호적인 일방적 제재“ 를 이유로, 외무부는 월요일 무 비자 정권으로 해주는 것을 ”끝내고“ "일본과는 평화 합의에 대해 협상을 계속할 의향이 없다.” 고 했다. 라셔는 또한 남부 쿠릴 제도에서 일본과 합동경제활동 확립에 대한 회담에서 철수하며, 흑해 경제 협조 기구에서 일본의 동반국 지위를 차단할 것이다. 외무부는 “일본의 양자적 협조 및 이익에 미치는 모든 피해애 대한 모든 책임은, 사로간의 유익한 협조와 좋은 이웃 관계로 발전하는게 아니라 의도적으로 反라셔의 길을 택한 일본 관리들에게 있다.” 고 했다. 일본은 라셔가 지난 달 유크레인에 병사들을 보내자 미국-NATO와 합동으로 라셔에 경제적 제재를 가했다. 3월16일, 라셔를 가장 “호의적 무역 상대국 입지” 로 정했던 것도 철폐했다. 마스커우와 동경은 제2차 대전 뒤 쿠릴 제도 속에 있는 맨 남단의 섬 4곳에 대한 분쟁 때문에 공식적으로 평화조약으로 귀결된 적이 없다. 일본은 이 쿠릴 제도 중 4개 섬을 “자국의 북쪽 영토” 라고 말한다. 1855년과 1945년 사이에 이투뤂, 쿠나쉬르, 쉬코탄, 그리고 하보마이는 일본이 관리했었는데, 일본이 동맹국들에게 무조건 항복을 했기 때문에 이 섬들을 소련 연방이 소유했다. 라셔와 일본은 1991년 일본인들의 이 4개 섬 방문을 무비자로 하는 합의문에 서명했고, 그리고, 1999년에는 이 섬에 전에 살았던 일본인 주민들의 방문을 활성화한다는 의정서도 추가한 바 있었다. 마스커우와 동경 사이에는 2018년 재개된 영토적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여러 회담들이 있었지만, 일본은 이 4개 섬에 대한 자국의 권리는 협상 가능한 것이 아니라는 입장을 유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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