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간이 배 밖으로: 희대의 라셔 MIG 전투기 매매 사기극


MiG-31 waiting on a tarmac © Sputnik / Vitaly Ankov


 전투기 살 여유가 없다고? 라셔 관계자 MIG-31 4대 각 2달러에 매각, 그후 몇 년간 징역 피해


입력 2020.7.4.

RT 원문 2020.7.4.

 

[시사뷰타임즈] 과거 소련의 MiG-31 전투기들을 원뿔 아이스크림 가격에 대차대조표에서 대손상각시켰다가 이미 이 전투기를 소유하고 있었던 똑같은 회사에 몇 백만 달러에 되 팔렸었는데, 한 라셔(러시아) 관계자의 상상이 안되는 이중계약을 통해서 한 것이었다.

 

[시사뷰타임즈 주]

대손상각: 貸損償却, 대출금, 받을 어음, 외상 매출금 따위의 수취 채권 가운데 회수가 불가능한 금액을 영업 손실로 처리하는 일. 결산기에는 수취 채권 가운데 회수가 불가능한 금액을 어림잡아 대손 충당금을 설정하는 동시에 대손 상각을 손실로 계상한다. 대손이 실제로 발생한 때에는 외상 매출금 따위와 상계한다.(네이버 국어)


2000년대 말에 일어났던 이 뻔뻔스런 사기극의 구체적 내용들이, 사법집행관들이 이 사건 배후에 있는 남자를 마침내 붙잡을 수 있게된지 한달 뒤인, 지금에 와서야 밝혀졌다.

 

주 예비군을 위한 라셔의 연방기관의 니즈히니 노브고로드에 있는 한 지부에서 일하던 한 전직 공무원 안드레이 실야코프가 지난 5월말, 볼가 강에 있는 도시 외곽에 있는 자신의 시골집 밖에서 체포됐다.

 

거의 10년 전, 그가 부재중이었을 때 그는 11년 징역형을 선고받았었지만, 대체적으로 몇 년 동안은 그냥 그대로 있었으며 심지어 국제수배자 목록에도 올라가 있었다. 이 남자는 고향의 향수를 느낀 것이거나 아니면 경찰과 검찰이 이미 자신에 대해 잊고 있을 것이라고 스스로 결정을 한 뒤에 해와에 있다가 라셔로 되돌아 왔다.

 

그러나, 소련 및 라셔 공군 자부심이자 실야코프가 발명하고 실행했 MIG-31을 포함한 그의 계획은 잊어버리기에는 현실적으로 힘들었던 듯하다.

 

이 부지런한 관계자와 이미 1980년대 초부터 현역으로 뛰어온 이 독특한 전투기들은 우선 2007년으로 거슬러 올라갔다. 그 당시, 로스레제리프는 쌓여져있던 일부 사용하지 않는 여분의 부품들을 -쇠막대기 및 금속 조각들 포함- 경매로 팔아버리기로 작정했다.

 

응찰이 시작된 직후, 이 기관은 전혀 예상 밖으로 일부 많은 것들을 새로이 매물로 내놓았다. 이 매물들은 ‘306-002 조립 부품’, ‘306-003 조립 부품기타 등등이라는 말들을 했으며 불필요한 관심을 피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콤소몰스카야 프라우다 태블로이드판 언론은 밝히면서 이 사건을 다루고 있었던 공공검사의 말을 인용했다.

 

이 검사는 실야코프만이 이 수수께끼의 조립 부품들이 페기된 금속들이 아니라 MIG-31 전투기 전체라는 것을 사실적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전투기 4대는 현지 소콜 항공 공장에 -그 당시 이 전투기들을 소유하고 있었던- 저장돼 있었고, 이곳은 MIG-31, 더욱 새로운 4++ 세대 MIG-35일련의 전투기 등을 포함해 일련의 전투기류를 생산해오고 있는 중이었다.

 

이 의문의 전투기들은 -오로지 엔진만 없었던- 그 이후, 어쩌다가 실야코프의 친한 친구가 2.14달러라는(153루블; 현재 시세로) 상상할 수도 없이 낮은 가격애 소유하게된 현지 계약자에게 팔렸다.

 

누구라도 궁금해 하는 것은 그 회사가 MIG-31로 뭘 하려했던 것이냐 -외국에 팔거나 아니면 자체 사설 공군을 만들려했나?- 및 어떻게 이 회사가 아무도 이것들이 실제 전투기라는 것을 알지 못하게 한 채 그 공장에서 조립 부품들이라고 하여 이동시키려 했느냐이다.

 

그러나 이건 실야코프의 계획이 아니었다. 긴 여정의 위장의 사슬을 통과한 뒤, 이 전투기들은 소콜에 되 팔렸지만, 이번엔 시장가격으로 수백만 루블 가격으로 팔린 것이었다.

 

그렇다면, 단 한 대의 전투기도 공장 구내에서 이동한 적은 없었던 것이다. 각각의 전투기는 소콜의 뒷 뜰에 그대로 세워져 있는데, 이 사기계획은 소유권만 왔다 갔다 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수사관들은 정부가 실야코프의 기발한 재주 때문에 10억 루블(거의 1,400만 달러) 만큼이나 많이 손실을 보았다고 여긴다.

 

그리고 MIF-31기들은 국가만이 소유하는 물품이 아니라 사기꾼들도 이익을 위해 이용한 것이었다. 2년 뒤, 그는 연료로 쓰는 기름을 35,000톤이나 어찌어찌 해서 대손상각 처리를 했는데, 이 또한 소유자는 로스레제르프였다. 이것은 질이 안 좋은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그는 이 연료를 되 팔면서 -또 다시 시장 가격에- 판매금 전체의 뭉칫돈을 호주머니에 넣었다.

 

막판 상황에, 실야코프의 가족은 그에게 주어진 형량에 대해 항소할 것이라고 했고 그의 아내는 남편에 대한 모든 사건들은 위조된 것이라고 고집을 부렸다.


 

Think you can't afford a fighter jet? This Russian official sold 4 MiG-31s at $2 each & avoided prison for years

 

4 Jul, 2020 06:23 / Updated 3 hours ago

MiG-31 waiting on a tarmac © Sputnik / Vitaly Ankov

 

Several MiG-31 jets were written off the state balance sheet at a price of an ice-cream cone and then resold for millions to the same firm that already owned them, via a mind-boggling scheme by a double-dealing Russian official.

 

The details of the brazen fraud, which took place in the late 2000s, have been revealed only now, a month after law enforcers were finally able to detain the man behind it.

 

A former civil servant in a branch of Russia’s Federal Agency for State Reserves (Rosrezerv) in Nizhny Novgorod, Andrey Silyakov, was arrested at his country house outside the city on the Volga River in late May.

 

He had been sentenced in absentia to 11 years in prison almost a decade ago but remained at large for years and was even put on an international wanted list. The man returned to Russia from abroad after apparently feeling homesick or deciding that police and prosecutors had already forgotten about him.

 

But the scheme, involving the pride of the Soviet and Russian Airforce MiG-31 supersonic fighter jets that Silyakov invented and implemented was seemingly really hard to forget.

 

The industrious official and the unique warplanes, which have been in service since the early 1980s, first crossed paths back in 2007. At the time, Rosrezerv decided to auction off some disused spare parts it had stockpiled, including iron rods and pieces of metal.

 

Shortly after the bidding, some new lots were unexpectedly put up for sale by the agency. They were described as 'Assembly Kit 306-002,' 'Assembly Kit 306-003' and so on, in order to avoid unnecessary attention, the Komsomolskaya Pravda tabloid revealed, citing a public prosecutor who dealt with the case.

 

The prosecutor said that Silyakov was the only one who actually knew that the mystery ‘assembly kits’ weren’t scrap metal but whole MiG-31 planes. The four aircraft were stored at and at the time owned by the local Sokol aviation factory, which has been producing an array of jets, including the MiG-31s and the newer 4++ generation MiG-35s.

 

The planes in question which only lacked their engines were then sold to a local contractor firm that happened to be owned by Silyakov’s close friend at the unimaginably low price of 153 rubles ($2.14 at the current exchange rate).

 

One wonders what that firm was going to do with the MiG-31s sell them to a foreign country or organize its own private Air Force? and how it was going to move the ‘assembly kits’ from the plant without everyone noticing they were actual warplanes.

 

But this wasn’t Silyakov’s plan. After passing through a long chain of stalking horses, the jets were re-sold to Sokol, but this time, at a market price worth millions of rubles.

 

So, not a single aircraft was moved from the plant’s premises. Each jet remained grounded in Sokol’s backyard, because the fraud scheme was about ownership rights only.

 

Investigators believe the government lost as much as a billion rubles (close to $14 million) on account of Silyakov’s ingenuity.

 

And the MiG-31s weren’t the only state-owned commodity the swindler used for profit. Two years later, he managed to write off as much as 35,000 tons of fuel oil, also owned by Rosrezerv. Claiming it was low quality, he then resold it again, at the market price pocketing the bulk of the sum.


In a final twist, Silyakov’s family says they’re going to appeal his sentence, with the former official’s wife insisting that the whole case against her husband was forged. 

 

[기사/사진: 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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