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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라셔: 미국, 세계지도자 자임 v 지속적인 국내외 인권 위반
RT 원문 2021.7.9. [시사뷰타임즈] 라셔 (러시아) 미국이 미국의 자국 내외에서 인권을 위반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워싱튼은 소수민족들에 대한 차별은 물론이고, 해외 여러 나라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언급했다. 라셔는, 이러한 정황은 세계 여러 곳의 제반 권리들과 자유를 보호함에 있어서 미국이 스스로 “전세계 지도자” 라고 자칭 선포한 것과는 반대로 가는 것이라고 했다. 화요일에 내놓은 장황한 보고서에서, 라셔는 미국이, 제재 따위의 불법적이며 일방적 조치로써 국내외에서 인권을 지독히도 계속 위반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 보고서에선 “가장 극도로 못된 예는 큐버 (쿠바) 에 부과된 것으로서, 수많은 유엔 총회 결의안에도 불구하고 계속되고 있다” 고 했다. 1950년대 후반서부터 진행돼 온 큐버 차단은 현대 역사상 가장 오래 끌어오고 있는 무역 금수조치이다. 지난달, 184개국이 미국의 큐버에 대한 경제적 차단 종식을 요구하는 결의안에 찬성표를 던졌는데, 29년째 내리 계속되는 일이지만, 오로지 미국과 이스리얼 (이스라엘) 만이 반대했다. 이 보고서는 또한 미국 내의 인권 남용에 대해서도 표적을 삼으면서 코로나-19 유행병이 이키 커져가고 있는 미국 내 긴장을 격화시켜왔음을 언급하면서, 미국에서의 인종 차별을 가리켰고 아프리카계, 래틴 계, 그리고 아시아 사람들을 한심하게 대우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에 더해, 미국은 반-유대인주의, 이슬람 공포 그리고 다른 형태의 외국인 혐오증 등의 증가를 겪고 있다고 이 보고서는 말했다. 보고서는 계속하여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는 것은 이러한 정치적 위기 속에 시민들의 중요한 정보에의 접근권을 미국에서 영업을 하고 있으며 미국의 법적 규준에 따르기를 거부하는 대형 사설 기업들이 위반하고 있는 중이라는 사실이다.” 고 했다. 외무 장관이 열거한 자료는 미국 내의 상황을 평가했을 뿐 아니라, 영국, 프랑스 그리고 독일 등을 포함한 세계 많은 다른 나라에서의 인권에 대한 논평을 해주려는 것이기도 하다. 장관의 자료는 또한 유크레인 (우크라이나) 도 비난했는데, 이 나라가 “참혹한 인권 상황을 개선시킬 징후가 전혀 없음”을 보여준다며 비난했다. “근본적인 제반 인권 및 자유에 대한 체계적인 위반이 아직도 진행 중이며, 당국자들은 계속적으로 상황을 통제하려는 뜻도 없고 거의 무능에 가깝다” 고 이 보고서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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