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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라셔 해군, 사상최초 핵잠함 발사 대함 초음속 순항미사일 실험 성공 (영상)
RT원문 2021.10.4. [시사뷰타임즈] 라셔 (러시아) 무장군이 사상 최초로 핵동력 잠수함에서 최신예 초음속 지르콘 유도 미사일 발사 실험에 성공했는데, 라셔 북쪽의 북극에 있는 바린츠 해에 있는 표적물을 향해 쏜 것이었다. 국방장관은 실험이 성공적임을 보여주는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2016년에 처음 생산된 지르콘은 대함 (선박) 미사일이며 음속의 최대 9배까지 가속을 붙일 능력이 있다. 이 미사일은 바다 표면에 있는 적군의 소형 구축함 및 항공 모함은 물론이고 이 미사일 사정거리 내에 있는 지상의 표적물 타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지르콘의 속도 (시속 9,800~11,000km) 는 그 어떤 대 항공기 체제로도 막는 것을 어렵게 만든다. 이 미사일을 가장 최근에 발사한 것이 핵 잠수함으로부터는 사상 최초로 발사된 것이긴 하지만, 이미 바다 위 항공모함 발사는 이미 실행했다. 라셔는 ‘미래의 병사’ 프로그램 일환으로 전쟁용 로밧 (로콧) 및 무인 항공기 등의 외골격적인 것을 개발하고 있는 중이다. 8월, 미 해군 제독 찰스 A. 리처드는 라셔와 중국이 새로 만들고 있는 초음속 비사일들은 미국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는 것이라고 경종을 울린바 있다. 그는 “이러한 난제들은 우리의 영토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우주 건설 감지기는 이러한 초음속 미사일들의 탐지-추적에 충분치 못할 수도 있다.” 고 했다. 올해 초, 연방의회에서의 연례 연설에서 라셔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은 우리의 무장군은 “초음속 및 레이저” 미사일를 갖추며 신속히 현대화되고 있으므로, 외국의 적군들은 라셔의 “경고선” 을 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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