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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라셔, 서구의 ‘비친화적’ 행위에 ‘비대칭적’ 대응도 가능
CNN 원문 2021.11.12 [시사뷰타임즈] 라셔 (러시아) 외무 장관 세르게이 라프로프는 “라셔는 서구 나라들이 현재 진행 중인 적대적인 조치들에 ”서로 똑같은 빙식“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비대칭적 대응“ 도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상호 똑같은 대응이라면, 서로에게 피해를 주는 양이나 질이 비슷하지만, 비대칭적 대응이라면, 상대방의 공격 내용보다 훨씬 더 강한 공격을 할 수 있다는 얘기도 된다. 프랑스 외무장관 쟝 이브스 르 드리앙과 금요일 파리에서의 회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라프로프는 서구 세계의 “비우호적인 여러 움직임들” 이 야기시키는 곧 있을 결과에 대해 주의를 주었다. 이 최고 외교관은 “우린 인위적으로 여러 문제를 일으키지 않기 위해 계속 예외적으로 자제된 접근법을 보여줄 의향을 재차 확인하는 바이지만, 서구 세계가 취하고 있는 비우호적인 조치들에는, 물론, 대응하게 될 것이다.” 라고 했다. 우린 상호 똑같은 방식으로 행할 것이며, 필요하다면, 비대칭적일 수도 있다. 라프로프는 또한 NATO의 라셔에 대한 점점 더 “공격적인” 행태를 맹 비난하면서, NATO가 “이례적” 인 전투차량 분량을 흑해 지역에 보내는 것은 물론이고, 추가 병력을 배치하고 있음을 거론했다. 동시에, 라프로프는 프랑스 외무장관과 라셔-유럽연합 의 교착상태에서 벗어난 방도를 논의할 의향도 있다고 했다. 라셔는 “유크레인 (우크라이나) 을 침략하진 않을 것” 이라고 말한다. 외무장관은 또한 유럽 위원회 의장인 챨스 미쉘과 리비아에 대한 국제회의의 부체로 라셔와 벨점 (벨기에; 유럽연합의 중심 도시) 사이의 상황을 정상화시킬 필요성에 대해서도 논의가 됐다는 사실을 앞서 말해 볼 가능성이 있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라셔와 서구 세계 사이의 꾸준히 냉랭한 관계는 최근 벨러루스-폴런드 국경에서 벌어진 이주민 우기 때문에 훨씬 더 악화돼 왔다. 폴런드 (폴란드) 는 이 위기가 라셔 탓이라고 노골적으로 비난하면서, 이주민들에게 유럽연합으로 들어가라고 부추기는 벨러루스 대통령 알렉산데르 루카쉔코의 행동 배후에는 라셔가 있다고 주장했다. 라셔는 현재의 위기에 대해 라셔는 그 어떤 것도 연루된 것이 없다고 부인해 왔다. 긴장 상황은 미국 언론들에 의해 더욱 커졌는데, 이들은 이번 주에, 고위 관계자들의 말을 원용하여, 미국이 자국의 동반국들인 유럽연합에 라셔가 유크레인을 “침공할 가능성” 이 있다는 경고를 했다. 금요일 라셔는 이러한 카더라식 보도를 강력히 부인했고 크렘인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는 그따위 머리기사들은 “텅빈 것” 이며 “근거 없는 것” 이라고 했다. 페스코프는 기자들에게 “이러한 기사는 처음 나온 것이 아니며 미국이 라셔의 무장군의 이동에 대해 우려된다는 말을 미국이 한 것도 처음이 아니다” 라고 하면서 “우리가 누차 말해왔지만, 라셔 무장군이 라셔 내에서 이동하는 것은 누구에게도 우려거리가 아니다. 라셔는 그 누구에게도 위협을 가하고 있지 않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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