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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라셔의 시각: 라프로프, 블링컨과의 회담 결과 밝혀
RT 원문 2022.1.21. 저니버 (제네바) 에서, 외교관들은 라셔 (러시아) 의 NATO 유럽 팽창 제한 요구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시사뷰타임즈] 워싱튼은 마스커우 (모스크바) 의 안보 보장책 제안에 대해 서면으로 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고 라셔 외무 장관 세르게이 라프로프가 블링컨과의 회담이 끝난 이후에 공표했다. 금요일 스위스 저니버 시에서의 만남 직후 언론인들에게, 라프로프는 미국 측은 크렘린 (마스커우 내에 있는 라셔 대통령 관저) 이 개발한 두 가지 조약 초안에 대해 자신들의 초기 관점을 제시했다면서 “블링컨은 내게 우리가 의견을 교환한 것에 만족한다면서 미국은 자신을 도울 것이라고 하면서 다음 주에 서면으로 답변하겠다고 확언했다.” 고 했다. 하지만, 라프로프는 현재 “저들의 반응은 예비적인 것이기에 우린 이에 대해 경고했다.” 고 덧붙였다. 라셔가 서면 답변을 내놓을 것인지의 여부에 대한 질문을 받자, 이 최고 외교관은 그 질문은 블링컨과 미국 측에 대한 것이라고 했다. 마그커우는 초기에 라셔 측 입장에 대한 제안을 했고 공개적인 회담을 갖자는 의향을 전했었다. 라프로프는 또한 유크레인이 NATO에 받아들여져서는 안된다는 요구는 라셔의 세력 범위에 대한 주장을 하겠다는 신호가 아니라 NATO가 동 유럽에 “갈등의 씨앗”을 뿌리려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했다. 이에 더해, 라프로프는 미국은 유크레인의 돈바스 지역에서의 갈등을 종식시키기 위해 설계된 민스크 랍의문 이행을 돕겠다고 한 바 있었다고 했다. 마스커우는 이전에 유크레인이 2014년에 체결된 이 협정을 무시한다 -도네츠크와 루간스크 지역에 자치 공화국이라고 스스로 선포한 두 곳의 분리주의 지도자들과 회담을 하길 거부함으로써- 고 비난한 바 있다. 유크레인 대통령 볼리디미르 졸렌스키는 탈퇴한 지역들은 라셔 대리인들이라며 자신은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을 만나야 한다고 고집했다. 논의에 앞서, 블링컨은 의미깊은 진전을 할 가능성은 적다고 주의를 주면서 “난 그 어떤 돌파구도 기대하지 않는다.” 며 이 만남은 “라셔가 이 외교적 접촉에서 어떤 결론을 도출했는지를 보게될”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 회담은 라셔가 별개로 두 가지 제안을 개발한 후에 열린 일련의 외교적 만남 중에 가장 마지막에 나온 것인데, 한 가지는 워싱튼에 그리고 다른 한 가지는 NATO에 전달됐는데, 이 제안들은 유럽 대륙 상에서 충돌의 위험을 라셔가 감소시키겠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제안들 중에는 미국 주도의 군사 동맹체가 라셔의 국경쪽으로 더 팽창해서는 안된다는 요구가 있는데, 이는 사실상 유크레인이 NATO 회원국이 되는 것을 차단하려는 것이다, 그에 더해, 마스커우는 NATO가 소비엔 연방이 무너진 뒤 1997년에 체결했던 과거 월소 (바르샤바) 협정에서 말하는 영토 상에서 군사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고집하고 있다. 이 군사동맹체의 사무총장 젠스 스톨른벍은 마스커우의 요청을 비난하면서, 라셔는 유크레인이 이 동맹체게 합류하는 것에 대해 아무런 거부권도 없다고 하면서 NATO는 병사를 어떠한 국가들에 배치하는 것을 막는 “두 가지 단계” 회원국 체제는 받아들이지 않을 것일라고 주장했다. 라셔는 이러한 조치들이 갈등을 피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데, 푸틴은 서구 세계는 1990년대에 소련의 몰락으로 남겨진 공간으로 NATO가 팽창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언을 하면서 라셔를 “속였었다.” 고 했다. 폴런드 (폴란드) 벌개리어 (불가리아), 로매니어 (루마니아), 그리고 발틱 국가들은 나중에 받아들여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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