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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정부와 처절하게 싸워 온 알렉세이 나발니
BBC 원문 4시간 전 [시사뷰타임즈] 2018년 알렉세이 나발니가 설립한 재단 급습에 전동 공구를 사용했고, 화면 시작하면서 전동공구 돌아가는 소리 및 불꽃이 무수히 발산되는 모습이 나온다. 알렉세이 나발니는 저명한 반부정부패 활동가이다. 화면: 재단 직원들이 경찰관이 급습 수색을 하자, 책상 등 위에 올라가 벽을 보며 서있다. 재단관계자: “나발니는 사무실에서 제거됐지만, 구금 당하지는 않았었다. 당국자들은 이 급습이 범죄 수사의 일환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나발니는 정치적 동기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강변한다. 화면 자막: 나발니는 이 수색이 자신이 2017년 내놓은 영화 때문이라고 말한다. 화면에 나발니가 뭔가를 마시는데 경찰들이 노려보고 있다. 나발니: “내가 끝으로 말하고 싶은 것은 이런 모든 압력이 있을지라도, ”그는 여러분들에게 악마가 아니다“라는 영화는 어떤 일이 있어도 삭제되지 않을 것이다” 화면: 푸틴을 비롯안 요인들이 잔뜩 서 있는 모습이 나온다. 화면 자막: 이 영화는 통리 드미트리 매드베데프가 부정 부패를 저질렀다고 고발한다. 이 영화는 시위가 비록 흐지부지되긴 했지만 대규모 시위를 촉발시켰다. 그러나 수백만 명이 이 영화를 봤다. 정부는 이 영화를 내리라고 명령했다. 나발니는 법원 명령에도 불구하고 영화 내리기를 거부했다. 그 이후에 이런 독살 시도 의혹이 벌어진 것이다. 현재 그는 옴스크 병원에 산소마스크를 쓰고 혼수상태로 누워있다. 관련기사 Com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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