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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의사들이 도망가 버린 도시 - 1명만 빼고
BBC 원문 2020.9.14. - 영상에서 - [시사뷰타임즈] 애도의 도시, 방금 전에 겪은 것에 사로 잡혀 있는 곳 (요란하게 우짖는 까마귀 소리) 상상해 보시라 치명적인 전 세계적 전염병에 당면하여 의지할 병원이라고는 전혀 없는 곳을. 이것이 예멘의 도시 아덴에서 현재 일어난 일이다. COVID-19기 확산되면서, 아브델카레엠이 아버지 알리는 아프게 됐다. 아브넬레카레엠: “아버님이 피곤해 하기 시작하시는 걸 알게 됐다. 보통 감기거나 유행성 독감이라고 생각했다. 화면 자막: 그는 아버지를 병원으로 모시고 갔다. 아브넬레카레엠: “그들은 X-선 촬영을 하더니 우리 아버지의 흉부가 안좋게 감염돼 있다고 했다. 아버지는 중환자적 피료가 필요했다. 그러나 의사들은 이런 사례의 환자는 받을 수가 없으니 병원에 머무를 수는 없다고 했다. 사람들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돼 있는 것일 수도 있었다.” 화면자막: 아브넬레카레엠은 병원 5곳을 더 가 보았다. 그러나 아무도 그의 아버지를 치료하려 들지 않았다.이 바이러스가 두렵고 보호 의료 장구를 전혀 구입할 수 없기에, 대개의 이사들을 도망쳤고, 여러 병원들이 문을 닫았다. 한 군데만 빼곤 다 그랬다. 조하는 남아서 기꺼이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를 치료하겠다는 의사들 중 한 명이다. 아브넬레카레엠은 일주일 동안 병원을 찾아다니다가 조하를 발견했다. 조하: “그는 자신의 아버지가 죽어가고 있어서 병원에 모기소 들어온 것이라고 했다. 난 병상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산소도 없다.” 화면자막: 그는 악화됐고 숨도 겨우 쉴 수 있었다. 조하: “그는 고함을 치고 있었다: ”우리 아버지가 돌아가실 겁니다, 의사 선생님 제밸!“ ”환자를 안으로 들이는 것 외에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었다. 그리고 산소마스크를 그에게 씌워 주었다. 화면자막: 아버지 알리는 15분 뒤에 사망했다. 예멘 정부는 예멘을 강타한 것에 대한 준비가 돼있지 않았다. 이 나라는 전선 두 곳에서 싸우고 있는대, 북부에서의 6년째 하우디 반군들과 싸우고 있는 것과 아덴 장악을 위한 무력을 지원해 주는 에머럿과의 충돌이 그것이다. COVID-19가 이 도시 전역에 확산되면서, 죽은 자들은 이곳 알라드환 공동묘지로 가지고 왔다. 그하싼 아흐메드: “정상이 아니었다. 묘소 자리를 파는 사람으로서, 이번 상황과 같은 경우는 처음이다. 전쟁보다 상태가 더 안 좋다.” 화면자막: 각각의 시신을 매장하려면 길고 좁은 이 종이 허가장이 필요하다. COVID-19 이전, 그하싼은 하루에 10명을 매장 하리라고 예상할 수 있었다.
그하싼 아흐메드: “우린 시신들을 받아 오곤 했지만, 이 정도는 아니었다. 한달 동안, 시신 1,500구를 매장했다. 한달 전체 기간 동안, 조하의 병원에 오는 모든 환자는 이 공동묘지에서 생을 마감한다. 그 이후, 샌스 후론티어스 의료진(MSF)들이 개입했다. 조하: “의료진들이 들어오기 전에는, 모든 환자 혼자인 환자는 흰색 시신 푸대에 담겨 병원을 떠나곤 했다. 이제 환자들 중 일부는 살아서 걸어나간다. 이건 마치 지옥과 천국의 차이 같았다. MSF의 손에 들어오는 COVID-19 환자들을 진료를 예멘 정부에 넘겨주자, 사람들이 공황상태가 됐다. 취재진: “사람들이 감염 두 번째 물결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을 들을 때, 어떤 느낌이 드는가?” 아브넬레카레엠: “난 겁이 난다. 모든 사람이 그렇디. 이 나라에선, 우린 책임을 지는 사람이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만일 두 번째 물결이 일게된다면, 우리 아들, 우리 딸, 내 아내, 내 형제가 잘못될 까봐 두렵다. 이들이 모두 죽게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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