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도, 빙하가 둑 터뜨린 뒤 홍수··· 사망 11, 실종 145



 

 

[BBC 제공 영상으로 보기]




입력 2021.2.8.

BBC 원문 1시간 전

 

[시사뷰타임즈] 히멀레이어 (히말라야) 빙하 조각이 강물에 떨어져 인도 북부에서 엄청난 홍수를 야기시키면서, 적어도 11명이 사망했고 145명이 실종됐다.

 

홍수로 불어난 물이 둑 하나를 터뜨려 열어 놓아 우타라칸드주에 있는 한 계곡 으로 폭주하는 물을 퍼부어 댔다.

 

행방불명된 사람들 대부분은 이 지역에 있는 수력발전소 두 곳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인 것으로 생각된다.

 

구조 노력을 돕기 위해 병사들, 예비군들 수 백 명 및 군 헬기를 이 지역에 보냈다.

 

전문가들 사건을 조사하고 있기는 하지만, 빙하가 왜 터졌는지 그 이유는 아직 불분명하다. 관계자들은 지금까지 25명이 구조됐다고 했다.

 

인도 수상 나렌드라 모디는 월요일, 트위터에서 우타라칸드주의 상황을 면밀히 계속 지켜보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그눈 트위터에서 당국자들에게 지속적으로 말해 오고 있으며 상황전개, 구조 작업 그리고 구호 작전에 대해 새로운 소식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라고 했다.

 

인도는 우타라칸드주와 함께하고 있으며 국가는 이곳에 잇는 모든 이의 안전을 위해 기도합니다.”

 

세계 여러 곳의 지도자들도 역시 희생자 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영국 수상 보리스 좐슨은 트위터에서 인도 국민들 및 빙하 붕괴에서 비롯된 파괴적인 범람에 대응하고 있는 우타라칸드 구조대원과 마음을 함께 합니다.” 라고 적었다.

 

영국은 인도 편에 서있으며 필요한 것이라면 어느 것이라도 지원할 준비가 돼 있습니다.”

 

 

홍수가 휩쓸고 간 자리에 남은 파괴

 

 

우타라칸드 경찰은 현지시각으로 일요일 11:00에 산사태 타격으로 비쉬간다 수력발전 특별계획으로 알려져 있는 둑 하나를 파괴했다고 댔다.

 

경찰은 이 충격으로 물이 다울리 간다 강으로 내던져지면서, 타포반 지역에 있는 또 다른 하류 수력발전 특별계획에 피해를 입혔다고 했다.

 

한 목격자는 이 돌발홍수를 발리웃 영화에 나오는 한 장면에 비유했다.

 

영상에선 홍수로 불어난 물이 이 지역을 통제가 안 되는 상황으로 질주해 관통하면서 내려가는 길에 파괴만을 남겨놓는 것을 보여주었다.

 

비상요원들이 일찌감치 수십개 마을을 대피시켰지만, 당국자들은 나중에 중대한 홍수 위험은 지나갔다고 했다.

 

비상요원들은 파편으로 가득차 있는 굴 내부에 갇혀있는 근로자 16명을 가까스로 구조했다.

 

관계자들은 BBC에 다른 사람 35-40명 가량이 두 번째 굴에 갇혀있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했다. 비상요원들은 굴 입구에 당도하여 중장비로 이 지역을 치우는 작업을 하고 있다.

 

히멀레이어 서쪽에 있는 우타라칸드는 돌발홍수와 산사태가 잦은 경향이 있다.

 

2013, 수십년 만에 가장 극심한 우기철 호우가 야기시킨 홍수로 6천명 정도가 목숨을 잃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빙하, 터진 이유는?

 

 

나빈 싱흐 카드카; BBC 세계 서비스 프로그램 환경 특파원

 

이 사건이 일어난 곳이 오지라는 것은 지금까지 아무도 명확한 답을 갖고 있지 못하다는 뜻이다.

 

전문가들은, 한 가지 가능성은 기온 상승으로 대규모 빙하군이 터지면서 어마어마한 양의 물을 방출했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은 돌멩이들이 섞여있는 진흙을 밑으로 떨어뜨리는 사태를 유발할 수 있다.

 

전에 정부의 와디아 히멀리에어 지리학 연구소에 있었던 고위 빙하연구가 DP 돕할은 엄청난 양의 침전물이 밑으로 흐르고 있기 때문에 위와 같을 가능성이 크다.” 고 했다.

 

전문가들은 산사태가 빙하 호수를 쳐서 이 호수가 터졌을 수도 있다고 말한다.

 

또 하나 다른 가능성은, 눈사태나 산사태가 강에 떨어져 강물을 둑처럼 한 동안 막아 놓고 있다가 수위가 상승하면서 이 둑이 터지게 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일요일에 일어난 재앙은 환경 단체들이 생태학적으로 예민한 산맥에서의 수력발전소 특별계획에 대한 재검토를 하라는 촉구 전화가 빗발치도록 만들었다.

 

우타라칸드 공간 응용 본부장 M.P.S. 비쉬트는 눈사태는 저수지가 있는 지역에선 흔한 현상이다.” 라고 했다.

 

엄청난 산사태도 빈번히 일어난다.”

 

전직 수자원 장관 우마 브라르티 () 는 자신은 이미 정부에 있을 때 갠지스강이나 이 강의 지류에 그 어떤 수력발전 특별계획을 세우는 것에 대해 대놓고 반대한 바가 있었다고 했다.




Uttarakhand: Eleven dead after India glacier bursts dam

 

Published1 hour ago

 

Members of Indo-Tibetan Border Police tend to people rescued after a Himalayan glacier broke and swept away a small hydroelectric dam, in Chormi

IMAGE COPYRIGHTREUTERS

image captionHundreds of troops and paramilitaries have been sent to the region

 

At least 11 people are dead and 145 missing after a piece of a Himalayan glacier fell into a river and triggered a huge flood in northern India.

 

The floodwaters burst open a dam and a deluge of water poured through a valley in the state of Uttarakhand.

 

Most of the missing are believed to be workers from two hydro power plants in the area.

 

Hundreds of troops, paramilitaries and military helicopters have been sent to the region to help with rescue efforts.

 

Experts are investigating the incident though it is not yet clear what might have caused the glacial burst. Officials say 25 people have been rescued so far.

 

In a tweet on Monday, Indian Prime Minister Narendra Modi said he was keeping a close watch on the situation in Uttarakhand.

 

"Have been continuously speaking to authorities and getting updates on... deployment, rescue work and relief operations," he said in a tweet.

 

"India stands with Uttarakhand and the nation prays for everyone's safety there."

 

Leaders from across the world have also sent their condolences to families of the victims.

 

"My thoughts are with the people of India and rescue workers in Uttarakhand as they respond to devastating flooding from the glacier collapse," said UK Prime Minister Boris Johnson in a tweet.

 

"The UK stands in solidarity with India and is ready to offer any support needed."

 

Destruction in its wake

 

Uttarakhand police said an avalanche struck at about 11:00 local time (05:30 GMT) on Sunday, destroying a dam known as the Rishiganga Hydroelectric Project.

 

Police said the impact catapulted water along the Dhauli Ganga river, damaging another power project downstream in the Tapovan area.

 

One witness compared the flash flood to "a scene from a Bollywood film".

 

Video showed the floodwater barrelling through the area, leaving destruction in its wake.

 

Emergency workers had earlier evacuated dozens of villages, but authorities later said the main flood danger had passed.

 

Emergency crew have managed to rescue 16 workers who had been trapped inside a tunnel that had been filled with debris.

 

Officials told the BBC that around around 35 to 40 others are thought to be trapped in a second tunnel. Emergency crews have reached the mouth of the tunnel and are in the process of clearing the area with heavy equipment.

 

Recue teams at the entrance to the tunnel

IMAGE COPYRIGHTCHAMOLI POLICE/ TWITTER

image captionOfficials fear that as many as 35 - 40 may be trapped in the tunnel

 

Uttarakhand, in the western Himalayas, is prone to flash floods and landslides.

 

Some 6,000 people are believed to have been killed in floods in June 2013 which were triggered by the heaviest monsoon rains in decades.

 

What caused the glacial burst?

 

Navin Singh Khadka, BBC World Service environment correspondent

 

The remoteness of where this happened means no-one has a definitive answer, so far.

 

Experts say one possibility is that massive ice blocks broke off the glacier due to a temperature rise, releasing a huge amount of water.

 

That could have caused avalanches bringing down rocks and mud.

 

"This is a strong possibility because there was a huge amount of sediment flowing down," said DP Dobhal, a senior glaciologist formerly with the government's Wadia Institute of Himalayan Geology.

 

Experts say an avalanche could also have hit a glacial lake that then burst.

 

Another possibility is that an avalanche or landslide may have dammed the river for some time, causing it to burst out after the water level 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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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s disaster has prompted calls by environment groups for a review of power projects in the ecologically sensitive mountains.

 

"Avalanches are common phenomena in the catchment area," M.P.S. Bisht, director of the Uttarakhand Space Application Centre, told news agency AFP.

 

"Huge landslides also frequently occur."

 

Uma Bharti, a former water resources minister, said that she had previously spoken out against having any power projects on the Ganges and its tributaries when in government.

 

[기사/사진: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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