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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라셔의 유크레인 돈바스 지역 ‘방어’ 공격 개시
입력 2022.2.24. [시사뷰타임즈] 오늘 오전 동도 트기 전부터 라셔의 “돈바스 지역에 있는 도네즈크 인민 공화국과 루한스크 (루간스크) 인민 공화국 ‘방어’ 를 위한 공격” 이 개시됐다. 영국 수상 보리스 좐슨은 라셔 (러시아) 의 유크레인 (우크라이나) 침공은 “타당한 이유도 없이 무모한 것” 이라고 하면서, 포괄적 제재를 동맹국들과 함께 하겠다고 약속하면서 끝끝내 유크레인을 지지할 것이라고 했고 미국을 비롯한 몇 몇 나라가 동조했지만, 사실상, 라셔는 유크레인 자체를 점령하기 위해 유크레인을 상대로 공격을 개시한 것이 아니라, 자국이 최근에 독립을 인정한 두 인민 공화국을 방어하겠다며 군사 작전을 벌인 것인데, 이를 ‘유크레인 자체에 대한 침공’ 이라고 몰아가는 것은 심한 어폐가 있다. 이 ‘어폐’ 를 입증하는 좋은 증거는 몇 달 전부터 “만일 라셔가 유크레인의 털끝 하나라도 건드리면 미국이 곧바로 대응에 나설 것” 이라며 으름장을 놓아온 미국 대통령 존 바이든이, 현재 라셔의 유크레인 속에서의 공격이 “유크레인 자체를 점령하여 먹기 위한” 것이 아니란 것을 알기에, 라셔를 상대로 한 군사적 대응이 아니라 “동맹국들과 함께 혹독한 제재” 를 가할 것이라는 말만 한 것에서도 알 수 있다. ★ 관련기사 수상 - “英 라셔 유크레인 침공, 두고 보지만은 않을 것” Com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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