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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인도, 극심한 홍수: 아쌈 주, 8명 사망 수천 명 대피
BBC 원문 2시간 전 인도 북동부에 위치한 아쌈 주에선, 극심한 홍수가 삶에 충격을 주었다. [시사뷰타임즈] 열차 및 도로 교통수단 업무가, 이 오지에 있는 주에 관계자들이 구조 물자를 보내기가 더욱 힘들게 만들면서, 타격을 입었다. 이 주의 재난 관리 관계자는 언론에 최소 40만 명이 이 홍수 형향을 받았고 8명이 사망했다고 했다. 영상 편집: 안술 베르마
-영상에서- 영상해설: 인도의 아쌈 주, 홍수가 수천 명의 삶에 영향을 미쳤다. 최소 8명이 사망했다. 도로들 위에는 홍수 물이 범람해 있고 몇 개 마을이 단절돼 있다. 샤핕쿠딘, 현지 주민: “물이 매시간 급속하게 차오르고 있는 중이다. 아쌈 주 중앙에 있는 호자이 지구에는 많은 사람들이 고립돼 있다. 이들에게는 아무런 도움도 제공되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이들은 그냥 기다리기만 할 뿐이다.” 화면해설: 열차 및 도로 교통수단도 심각하게 타격을 입었다. 비핀 보라, 경찰 조사관: “우리 지역의 상황은 대단히 엄중하다. 우린 SDRF (W주 재난 대응 군) 및 비상 대응반에 도움을 요청했으나, 아직 오지 않았다. 그러나 나가온에서 온 구조대원들이 도착했다. 우린 대피하는 사람들을 돕는 일을 하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화면해설: 관계자들은 영향받은 여러 지역들에서 사람들을 구조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한다. 지글거리는 고운이 북부 인도 전체를 휩쓸고 있고 인도의 수도인 델리 여러 지역들의 기온은 섭씨 49.2도 (화씨 120.5도) 라는 신기록에 도달했다. 관계자들은 사람들에게 기온이 치솟고 있으므로 사전 주의조치를 취하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요젠드라 툰드레처럼 하루 임금으로 살아하는 노동자들에게는 한숨을 돌릴 여유가 거의 없다. 요젠드라 툰드레, 막 노동자: “열기가 너무도 많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일을 안하면, 뭘 먹겠는가? 며칠 동안 일을 하면 그후 며칠 동안 게으르게 앉아있는데 치쳐있고 고온 때문이다.” 화면해설: 고온은 툰드레와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그의 아내가 병에 걸릴 수도 있음을 뜻한다. 이렇게 되면 수입을 잃는다는 얘기가 된다. 툰드레의 아내 라타, 여 건설 노동자: “고온 때문에, 때로는 난 일하러 가지 않는다. 며칠 쉰다. 많은 경우, 난 탈수증으로 아프게 되고 그 후엔 포도당 물병이 필요하다.” 화면해설: 인도와 그 이웃국가인 파키스탄에서는 수백만 명이 극심한 고온 때문에 위험에 처해있다. 인도는 3월 달에 100년 이상 만에 날씨가 가장 더웠다. 지는 3월 20여명 이상이 일사병 의혹 속에 사망했다. 툰드레와 라라처럼 가난한 노동자들에겐, 집 -양철 지붕에 판자집- 에서 조차도 삶이 쉽지가 않다. 요젠드라 툰드레, 막 노동자: “무지하게 덥다. 이런데서 사람이 어떻게 평화롭게 살겠는가? 우린 이런 집에서 쉴 수도 없다. (그의 어린 자식 두 명이 옆으로 와 앉으면서 하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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