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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효과 봤다: 인도 농부 사악한 눈길 막으려 포르노 스타 사진 게시
![]() ![]() 2010.7.20. 로스 엔절러스 익소시타 엑스포에 걸려있는 성인물 출연자 써니 레온 © Global Look Press 원문 2018.2.15.
[시사뷰타임즈] 한 인도 농부가 같은 마을 사람들의 “사악한 눈”으로부터 자신의 농작물을 안전하게 지기키 위해 성인물 여배우 써니 레온의 대형 사진을 세워놓았다. 첸추 레디(45)는 인도 동남부 안드흐라 프라데쉬 주에 있는 넬로레 지구에 있는 한 마을인 반다 킨디 팔레에서 농작물을 대규모로 수확하는 농부다. 최근 이 농부는 자신의 괄목할만한 수확량이 이곳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레디는 화요일 힌두스탄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10 에이커에서 수확을 많이 했다. 이런 수확량이 마을 사람들 및 지나가는 사람들의 불필요한 관심을 끌어왔다”고 했다. “이 계략이 먹혀들었다. 이제 아무도 내 수확물을 쳐다보지 않는다” 엄청난 양의 꽃 양배추 및 양배추를 더듬는 시선을 따덜리기 위해 열심이었던 그는 이런 경우엔 재래식 허수아비는 효과가 없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됐고 그러다 보니 창조적이 될 수밖에 없었다. 레디는 캐나다 태생의 인도계 미국인 성인물 스타에서 발리웃 배우로 변신한 써니 레온의 노출이 심한 사진을 막대기 몇 개로 고정한 소형 게시판을 만들어 냈다. 이 게시판에는 탈레구 어로 “이봐. 울거나 나를 질투하지 마라!”는 글귀가 적혀있다고 힌두스탄 타임즈는 보도했다. 레디는 “그들의 사악한 눈길을 막기 위해, 난 써니 레온이 있는 아마포 포스터를 이 삼일 전에 세웠다.”고 하면서 “이 계략은 효과를 봤다. 이젠 아무도 내 수확물을 쳐다보지 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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