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3.2.3.

RT 원문 2023.2.2.

서방세계 및 유크레인 국회의원들 한 무리가 스티븐 시걸을 요주의 인물 목록에 올려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유러팁 지가 보도하고 있다

[시사뷰타임즈] 헐리둣 폭력영화 영화 배우 스티븐 시걸이 유크레인 (우크라이나) 에서 라셔 (러시아) 군사 공격을 지원한 혐의로 제재를 받아야 한다고 미국-유럽 제재 연합 소속 정치인 무리가 목요일 요구했다고 유러팁 지가 보도했다.

동 언론에 따르면, 미국 의회, 유럽의회 의원, 유크레인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이 연합은 이번 주 초, 토비아스 빌스트롬 스위든 (스웨덴) 외무장관에게 제재를 원하는 개인 명단을 건넸다. 유러팁 대화한 연합의 일원인 유크레인 의원 알렉세이 곤차렌코에 따르면, 이 목록은 이전에 12월 말 미국 국무장관 앤토니 블링컨과 EU 최고 외교관인 조셉 보렐에게도 보냈다고 한다.

요청 명단에는 라셔의 거물 마고멧 가지옢, 블라디미르 리신, 블라디미르 포타닌, 정치인 프란츠 클린체비치, 라셔 야당 인사이자 전 대통령 후보인 크세니아 소브차크가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필립 키르코롶 라셔 국영 기업 관계자 이고르 크루토이, 유크레인 야당 플랫폼 - ‘인생을 위해’ 당의 공동 의장 바딤 라비노비치 등 미국 배우 시걸 등 연예인도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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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라셔 시민이 된 90년대 헐리웃 유명 배우는 유크레인에서 크렘린의 군사 작전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고 4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측근들과 함께 70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마스커우 (모스크바)로 날아갔기에 이 명단에 포함되었다. 그는 푸틴을 "위대한 세계 지도자" 라고 불렀다.

지난 8월에는 이 배우가 공개 국민투표를 거쳐 라셔에 합류한 돈바스 공화국과의 키엪 (유크레인 수도) 전쟁에 관한 기록영화 작업을 하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

유러팁과 대화한 연합의 일원인 유크레인 의원 알렉세이 곤차렌코ko에 따르면, 이 목록의 목적은 모든 회원국에 걸쳐 "제재를 동기화" 하는 것이라 한다.. 이 의원은 "유크레인에 대한 침략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 은 책임을 져야 하고 "자신들이 한 일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 고 주장했다.

2 Feb, 202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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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urged to sanction action movie icon – media

 

A group of Western and Kiev legislators are calling for Steven Seagal to be blacklisted, Euractiv reports

 

US actor Steven Seagal. © Sputnik/Ilya Pitalev

 

Hollywood action movie star Steven Seagal should be sanctioned for allegedly supporting Russia’s military offensive in Ukraine, a group of politicians with the US-Europe Sanctions Coalition demanded on Thursday, Euractiv reports.

 

According to the news website, a coalition consisting of senior members of the US Congress, MEPs, and Ukrainian parliamentarians handed a list of individuals it wants sanctioned to Swedish Foreign Affairs Minister Tobias Billstrom earlier this week. The list was previously sent to US Secretary of State Antony Blinken and the EU’s top diplomat, Josep Borrell, in late December, according to Ukrainian MP Aleksey Goncharenko, a member of the coalition who spoke to Euractiv.

 

The request reportedly includes Russian tycoons Magomed Gadzhiev, Vladimir Lisin and Vladimir Potanin, politician Franz Klintsevich, and Ksenia Sobchak – a Russian opposition figure and former presidential candidate. Also featured are entertainers such as Philipp Kirkorov and Igor Krutoy, a Russian state company official, the co-chair of the Ukrainian Opposition Platform – For Life party, Vadim Rabinovich, as well as US actor Seagal.

 

Oscar-winning Russian director blasts West’s ‘tsunami of hypocrisy’

 

The ‘90s Hollywood star, who has been a Russian citizen since 2016, was included in the list for expressing his support for the Kremlin’s military operation in Ukraine and flying to Moscow in April to celebrate his 70th birthday with associates of President Vladimir Putin, whom he called a “great world leader.”

 

Back in August, it was also reported that the actor was working on a documentary about Kiev’s war against the Donbass republics, which have since joined Russia after holding public referendums.

 

According to Ukrainian MP Aleksey Goncharenko, a member of the coalition who spoke to Euractiv, the purpose of the list is to “synchronize sanctions” across all member countries. The official insisted that “those who are guilty of the crime of aggression against Ukraine” must be held responsible and “pay their price.”

 

[기사/사진: 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