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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라셔: 100% 자동 UDAR 무인 지상전투차량의 막강 기능
![]() 자료사진: 자동 Udar 복합체가 라셔 국방부의 혁신의 날 2015 전시회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이 전시회는 마스커우 지역에 있는 쿠빈카 라셔 무장군 전시 본부 및 의회 부지 상에서 열린 것이다. © Sputnik 글: 미하일 코다렌코, RT 군사논평가 그는 은퇴한 대령으로서, 라셔 무장군 주 작전참모부에서 장교로 복무한 바 있다.
RT 2021.2.12. [시사뷰타임즈] 라셔군은 곧 전투, 감시 그리고 정찰은 물론이고 야전에 있는 병사들에게 작전 지휘 및 병참을 제공해 줄 최신예 무인지상전투차량 (UCGV) 을 가질 수도 있다. 이 직전상 초기 기종은, 국영 방위/기술 기업인 로스텍의 일부인 시그널 총 라셔 (러시아) 과학/연구 기관이 새롭게 창조한 것이다. 로스텍의 전투체제제생산부장 벡칸 오즈도예프는 “우리 목표는 Ugar을 완전 자동차량으로 제작하는 것이다. 이 차량에는 여러 감지기들을 통해 자료들을 수집하여 제반 장비들을 측정한 뒤, 자료처리과정을 통해 이 차량이 뚫고 나가야 할 지형에서 가장 최적의 길을 뽑아낼 인공지능이 탑재돼 있다. 이 차량은 또한 현장에서 작전과제 수행을 위한 최적 기준을 계산할 수도 있다.” 고 했다. 시그널 측은 라셔 전투 체제의 기존 차량에 대한 인공지능 해법 개밸에 집중하고 있는데, Udar UCGV는 지난 수십년 간에 걸쳐 아주 대단한 수행기록을 보여준 BMP-3 보병 전투차량 (IFV) 을 고급 기술을 갖추도록 개량한 것이다. UCGV는 2015년 라셔 국방부가 후원하는 혁신쇼에서 시사회를 가진 바 있었다. 오즈도예프는 새로운 UCGV는 “정찰과 자료 전달을 위해 쓰이며 UCGV가 제공하는 동력으로 가동되는 무인기를 UCGV에 고정시켜 놓는 것일 비롯, 무인항공차량을 실어 나르며 이것과 상호작용을 할 수도 있다.” 고 했다. 전투, 감시 및 정찰 그리고 작전지휘와 병참치원을 하도록 설계된 Ugar는 BMP-3 장갑차량 골격을 바탕으로 한 것이며 다발콥터(주: 회전날개가 3개 이상인 헬기) 무인기를 실어나르며 Ural 4320의 골격을 바탕으로 한 이동제어부대와 함께 한다. Ugar 체제는 고전적인 무기 및 선진적인 것 모두가 장찾돼 있다. 이 차량은 ᅟᅲᆼ효사거리가 4,000m인 2A42 30mm 자동화 대포와 단일 부머랭-BM 포탑을 통해 발사하는 유효사거리 10,000m 인 코르넷 대 탱그 유도 미사일을 갖추고 있어서 가장 난제가 많은 상황에서라도 목표물을 받드시 타격할 수있다.
2A42 30mm 자동화 대포 탄환 500개는 격리실에 저장돼 있는데, 이는 설령 여러 무기들이 피해를 입어도 저장실은 끄떡없다는 뜻이다. Udar는 전자포과 평행으로 설치되는 동축 (同軸) 기관총 발사용 탄알 2,000발도 갖춰져 있다. 최신예 사격제어체제와 결합된 차세대 전기광학장비는 위장해 놓은 물체들일지라도 완전 드러나도록 도와주면서 UCGV가 다른 밝기 상태에서 적극적이거나 수동적이거나 어느 쪽으로든 복수의 표적들을 동시에 추적할 수 있도록 해준다. 개발자들은 Udar 체제가 전술적 목표에 따라 다른 형태의 장비나 무기들과도 잘 맞을 수 있는 자동화 장치라고 묘사한다. 이 계획은 세 가지 급의 차량을 제자하겠다는 것인 바: 전술과 정찰, 야전 작전지휘 지원을 위해 그리고 수송/대피를 위해서다. 공격과 정찰 로밧 (로봇)은 각각 자체에 장착된 무기를 발사하고 항공기술과 대포는 물론이고 기타 자동화 체제들을 위해 표적들을 표시하게 될 것이다. Udar 작전 지휘 지원 차량에는 잔해 등를 감별하고 자갈을 치우기 위한 다양한 기계들이 포함돼 있는 한편, 복수 위치 조작기는 폭발물들과 함께 가동할 것이다. 이 로밧은 화물, 요원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으로- 전장에서의 부상자를 대피시키기 위한 것으로도 쓰일 것이다. 완전 자동화가 돼있기 때문에, Udar는 무선 보내는 것을 완벽히 하지 않는 이른바 무선 침묵 속에 이동할 수 있을 것인데, 이 말은 이것을 가동시키는 요원이 이 차량으로부터 그 어떤 자료도 받지 않게 되며 이것을 조종하기 위해 그 어떤 무선도 전송도 요구되지 않음을 뜻한다. 이러한 상황은 화물 수송 따위의 어떤 통상적인 활동을 자동화 할 수 있게 해준다. 일단 처음으로 이 차량이 어떠한 통로를 완주하면, 이 차량은 그 통로를 기억하여 혼자서도 목적지와의 사이를 왕복할 수 있다. 그럼에도, 일부 전문가들은 이 차량이 기반으로 하고 있는 BMP-3 차체 골격이 적의 무기 체제와 맞설 때 이 골격이 “피해를 입지 않을 것” 이라고 여기기 때문에 충분히 잘 보호받지 못할 것이라는 점을 언급한다. 이 차량 앞부분 장갑은 200미터 거리에서 발사한 30mm 탄환까지만 견딜 수 있고 지붕과 옆면은 100~200미터 거리에서 쏘는 12.7mm B-32 탄환까지 밖에는 견디지 못한다. 그러나 BMP-3 차체 골격을 적의 탱크 소총 및 대 탱크 유도 미사일에 노출시키는 것은 자살행위가 될 것인바, 이 차량의 주요 용도는 무장이 잘 갖춰진 적의 전투용 차량들과 전투에 참여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보병을 전장으로 수송하기 위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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